깨어났을땐
사방이 모두 벽인
감옥 이었다.
탈출하려고 용쓰다가
왠 꼬꼬마 여왕님이 달라붙었다.
이제 좀 쉬나 싶더니
왠 이상한 놈이 '당신은 나의 신이십니다!' 라면서 따라붙었다
고생끝에 돌아간
고향은
폐허만이 남아있다
게다가 잊고 살던 스토커 놈마저 달라붙었다.
....하루라도 편안했으면 하는게 소원
작가 : 실험체 73호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떠나는 계약자 '에즈'
겉은 꼬꼬마 속은 구렁이 수천마리인 밤의 여왕 '레비안'
믿었던 신을 잃고 에즈한테 충성 저당 잡힌 '바를란'
대륙 최고의 과학자 and 스토커 거기다 호모성이 짙은 '키아하르'
그들의 이야기!
...근데 키아하르는 두번 나온후로는 흑막이잖아...?!
포탈을 부탁합니다 마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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