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부패한'이 맞지 않을까요? 괜한 참견입니다ㅎ 일단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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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스토리나 구성도 구성이지만 풍경이나 상황 내면의 감정서술등의 문장이 소위 말하는 순문학(아래쪽 한담글 보니 이 단어에 유독 발끈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같은 요즘 장르소설들에서 보기 어려운 아주 아름다운 글이었습니다. 저도 일독을 권하면서 추천강화합니다.
작가님이 드라마나 시나리오 작가가 아닐까 싶은 잘 만들어진 수사물 무협입니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하나씩 찾아오는 살수들, 가슴아픈 로맨스가 긴장과 감동을 더해 갑니다. 작중의 인물들은 빛깔곱고 늘씬한 도자기 같이 하나하나 잘 빚어져 있습니다. 화끈하고 깔끔하게 넘어가는 한잔의 술과 같은 작품이라 할까요. 다음 작품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아 한달음에 읽었습니다. 정말 멋진글이네요
멋진 글 입니다^^; 추천 강화 +1
수작입니다.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보석같은 글이군요.. 포탈 달아드립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485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485</a>
제목이 이화에 월백하고를 떠올리게하네요.
추천해주신 분께 감사를... 추강입니다.
저도 추천글 올린 바 있지만, 다시 한 번 추강+ 합니다. 개인적으로 감히 말한다면, 문피아에서 읽었던 모든 소설 중에서도 단연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아주 그냥 죽여줘요. 노래가사를 응용해보았습니다. 정말 재미있군요.
이도님의 '만백'이란 작품인 줄 알았네요 ㅋㅋ;;
추천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강렬하지만.. 뒷맛도 오래 남은 좋은 글이네요..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좋더군요 ㅎㅎ
상당수의 글들이..무협지나...그냥 치기 어린 글들이라면... 일부 글들은..무협 '소설'이나..환타지 '소설'의 자격이 있지요.. 그리고 '이도만백'은....'문학'이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글이라고 봅니다... 재미있는 명품 무협 소설들은 문피아에 일부 있습니다..하지만 문학이라고 하기에는 사실 애매하지요.. '이도 만백'은 재미있는 명품 무협 소설들에 비해 조금 재미는 덜 할 수 있지만...감히 무협을 주제로 한 '문학'이라고 칭한다면..유일하게 거론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른말 안하고 그저 추강하고 가렵니다.......끝까지 읽고 받은 느낌...이런 느낌은....무척 오랜만인것같네요
혹시 이분의 다른 작품 어디 없나요?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저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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