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하인님의 고검환정록 추천합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내돈을 주고라도 음식점에 같이가서 밥을 먹이고 공감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 아니겠습니까.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고검환정록 많이 들어만 보신분들 이참에 꼭 보러가세요ㅜ
윗글의 초반부는 개인적으로 의아한 부분도 많고 솔직히 술술 넘어가기 힘든 부분도 종종있었지만 조금만 지나면 살아있는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와 문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문피아 연재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작가와 독자와의 교류나 반응도 활발하고 심지어 독자들과의 공감대가 커서 리플까지 모두 읽을지 빨리 다음화를 읽을지 종잡을 수 없습니다
방금 올라온 글을 읽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추천글 한번써봅니다
아직 고검환정록을 읽지 않은 슬픔이자 기쁨을 누리고 있는 문피즌 여러분. ㄱㄱ
p.s. 아이폰이라 포털은 마법사분들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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