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삼국지를 좋아했던지라 삼국지4가 처음 나왔을 때는 오락실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100원 짜리를 쌓아놓고 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삼국지'물'을 읽으면서 노닥거리고 있는게 어릴때나 지금이나 참 안습이긴 하지만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조선태평기를 재밌게 읽고 있는 중인데요. 자꾸 '조선'을 환생한 인물로 착각하게 됩니다. 이것 참 저만 이런 겁니까?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댓글 좀 달아주세요. (추천카테고리보다는 질문카테고리가 잘 어울리는 질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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