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에서 삼국지 관련 소설을 읽고 다시 문피아에서 예전에 읽었던 삼국지 관련 소설들을 읽었습니다.
그러던중 문득 내가 저기로 넘어간다면 누구누구를 등용을 해야할까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다영입하면 좋겠지만 잘 생각해보면 언제 그런 장수들을 다찾고 찾더라도 영입이 수월하게 진행될까...이런 생각들이 들더군요..
여포, 장비. 전위. 허저...소설로나 게임으로나 무력수치가 월등히 높고 매력있는 장수들이기는 한데 이들은 다루기도 어려울뿐더러 대군을 이끄는 능력이 많이 떨어졌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운이나 관우의 경우에도 어느정도 군을 통솔하기는 했지만 위연이나 이엄에 비해 대군을 맡길만한 능력이없었던걸로 알고 있고요..
무력보다 대군을 통솔하는 면에서 뛰어났던 장수들이 누구누구가 있을까요... 지금생각나는 장수라고는 장합, 장료, 태사자, 학소 정도가 떠오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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