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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쓸까 하시면 우선 어떤 내용의 글을 쓸지 자신이 정해서 시놉시스를 짜시길 바랍니다.
그 시놉시스의 내용에 따라 글의 장르가 판타지가 될자 무협이 될지 결정될 것이고 어떤 내용으로 글을 쓸지 결정이 될 겁니다.
어떤 글을 쓰고 싶을 때는 자신이 원하는 글을 쓰는 것이지 타인이 원하는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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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스스로 정하는게 가장 좋은겁니다. 일단 장르의 구분을 하지 마시고 줄거리를 써보시구요. 줄거리가 완성되고 나면 장르를 정합니다. (이건 제 방식입니다만.. 편하더군요.) 저는 어떤 줄거리라도 무협,판타지,퓨전,현대,게임... 어디든 맞춰넣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름과 문화와 세계관의 차이일 뿐이지 인간사는게 다 비슷비슷하거든요. 일단 줄거리부터 쓰시는걸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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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재미를 배워보셨으면 합니다. 무협이든 판타지든 어떻게 하면 재밌고 참신하게 끌고 나갈 수 있을까. 그런 상상을 하고 있으면 절로 즐거워지며 공상 속 진행에 흥미가 생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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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제와 줄거리 틀을 먼저 정하고 나서 여러번 습작을 써보면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감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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