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판타지를 오래 읽어서 취향이 지극히 편협합니다.
독창적인 설정, 혹은 기존의 형식을 비꼬는듯한 내용을 좋아합니다.
또는 주인공이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계에 부딪혀가며 자신을 극복해가는 내용을 좋아합니다.
최근에 읽은 소설로는 더세컨드, 그리고 어제 우연히 발견한 조아라의 탈혼경인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10년을 노력해서 안되면 30년 , 30년이 안되면 100년, 천년을 노력해서 뛰어 넘겠다는 그 의지가 인상깊더군요...
비슷한 소설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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