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르문학이라면 로맨스든, 판타지든, 무협이든,
가리지않고 잡식하는 잡식성 동물입니다만,
아직까지 극복하지 못한녀석이 하나있습니다.
바로 '여류작가'님의 소설이지요.
또하나 여자캐릭터가 주인공인 소설도 약간의 거부감이 아직은
있습니다.
대여점이 들어서기 전부터 장르계에서 책을 읽어왔지만,
도무지 여류작가님들의 소설은 도통 감정이입이 되질 않네요..
로맨스도 좋습니다, 시집도 상관없습니다.
정말 괜찮은녀석들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Commen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