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물 중에 개념작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SF 나, 현대물이라도
괜찮습니다. 문피아에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면 출판작도 부탁
드립니다.
대부분의 영지물을 보다 보면 이젠 지쳐서 1-2권 정도 보다가
바로 손을 떼게 됩니다.
제가 말한 개념작이란 것은 단순히 비교입니다만
예를 들어서 전 인구 대비 소드마스터가 10명 내외이고
7서클 마법사 ,혹은 소드마스터에 비례한다고 칠때 그것도
꼭 소드마스터보다는 약간 작은 5명좀 넘는 수준?
이정도이더군요. 혹은 거기에 곱하기 10 단위 정도 됩니다만
병 편성을 보면 혹은 인구를 보면 상당합니다. 기본적으로
10만은 우습게 넘어가며 100만도 넘어갑니다. 그럼 그에 따른
인구를 볼때 소드마스터와 7서클급 마법사들은 평생 가야
한번 볼까 말까 합니다. 처음에 설정을 그리 해두고 시작하고
영지를 발전시키다 보면 만나는 대부분이 소드마스터에
대마법사 입니다. 중요한건 큰물에서 놀다보면 만날수도 있지요
그런데 더 중요한건 전부 알려지지 않았던 사람들이란 거죠.
전세계적으로 10명 단위인 소드마스터가 주인공이 오는 시점에
100명으로 늘어납니까? 몇백년 이상을 존속시켜온 왕국 혹은
제국에.. 에휴....
솔직히 이야기하면 전 먼치킨물도 좋아합니다. 절대 먼치킨이
싫어서 이야기 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기본 설정이
없는 글들이신지 알수가 없을때가 많습니다. 왠 알려지지 않은
그런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물론 어느정도는 있을수 있지만 과연
그 세계를 관리하는 즉 각국 수뇌들이 그정도 뿐이 안되는 인물
들일까여. 그렇게 강력한 무력이라면 속칭 일인군단 , 말그대로
소드마스터가 많은 나라는 적국의 위험으로 부터 안전한건데 그
정도 되면 거의 핵폭탄 급이 아닐런지요.
그 생각을 하다 보면 아,, 알고 보면 우리나라도 핵폭탄 가지고 있고 저기 남아프리카 공화국. 캄보디아 , 베네수엘라 등등도
알고 보면 가지고 있더라 수준인것 같습니다.ㅠㅠ
어찌하다보니 넋두리가 되었네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주인공이 강한것, 약한것 관계없지만
정말 그 초반 설정에 충실한,, 거기에 묘사와 반전까지 겸비할수
있다면 금상첨화인 그런 소설들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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