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문피아에 연재가 되었던 판타지 작품입니다. 출판을 하시면서 제가 선작에서 지우는 바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군요.
대충 내용은 이렇습니다. 주인공은 공작인가? 백작의 대공자였습니다. 대공자가 되기 전 어떤 나라의 황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혼이 대공자의 몸으로 들어가서 대공자가 되었습니다. 대공자는 소문난 망나니로 알려져 있었는데 황제의 혼이 대공자의 몸으로 들어가면서 검술을 제대로 익히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죽었고 새 어머니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 새어머니의 아들이 주인공의 배다른 동생입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 있어서 주인공은 변경의 성으로 3년간 가있기로 하고 동생은 제국? 왕국? 아카데미로 3년간 기사수업을 받으러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변경의 성에서 자작의 견제를 받고요. 그러나 그 자작을 처리한 후 그 쪽 토속부족과 이런 저런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정도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문피아에서 살아가시는 고수분들 이 소설의 제목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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