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 기억이 나지 않아서요.
무협이고 무슨 상단인가 하는 곳에서 입문시험이 있는데, 그걸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해서 주목을 받습니다.
하도 똑똑하니까 주변 사람들이 끌고 가려 하고, 그러다가 한 쪽에 들어가서 안 형님 부탁으로 굉장히 유명한 노사에게 가르침을 청하려고 글을 씁니다. 두 마을에서 있었던 이야기인데, 한쪽은 아버지의 죄를 대신 청한 아들이고, 한쪽은 아버지의 죄를 고발한 아들입니다.
노사는 맘에 들어하고 가르침을 내리는데, 무슨 심법인지 조각조각나뉜 것 중 한가지를 물려줍니다.
소림의 동공같은걸 익힌 것으로 알고 있구요, 출판했다는 것도 압니다. 아마 계속 출판중이실텐데...책 제목이 도통 안떠오르네요.
주인공이 단씨같은데...;;
부디 문피아의 지혜로운 여러분, 제목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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