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1. 종교적인 윤리관을 도입시킨다.
2. 개나 돼지에게 적용되는 논리를 지성체에게 똑같이 적용하는것은 오류가 있다는 점을 지적. (원칙 혼동의 오류)
3. 자료찾기 - 노예의 인권에 대한 글(스파르타쿠스의 연설문, 미 남북전쟁때 북군의 논리 등등), 개나 짐승의 권리에 대한 글(분명 무슨 국제연합이 있었던것 같은데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논쟁에 써먹을 것이라면 대충 저정도 찾아보면 할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1의 경우면 종교하나를 만드셔야 하고;; 2의 경우는 지성체와 개/돼지가 어떻게 다른지를 증명해야 하고;; 3의 경우면 그냥 적당히 베끼면 되긴 할텐데.. 찾기가 귀찮으실 겁니다. 푸하하;
^^;
저런 상황 자체가 저에겐 어색하군요.
군대라는 곳이 상명하복의 원칙에 철저한 곳이라 아무리 불합리한 명령이 내려온다고 해도 그에 상급자에게 반박하기 힘들죠.
비록 생각은 가지고 있더라도요.
또 반박 하더라도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주는 상냥한 상급자는 100에 1명 만나기 힘들겁니다. 자신이 잘못했다고 지적하는 후임에게 면박주거나 쿠사리 먹이는게 일반적이죠^^;
차라리 엘프를 강간하는 병사를 즉결처분하고 그때문에 군법에 회부되어서 하는 변명으로서 엘프의 처우 개선문제를 이야기하는건 어떠신가요?
물론 앞뒤 스토리 라인을 모르기에 막 던져보는 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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