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다크엘프 트릴로지 3부작과 아이스윈드데일트릴로지 3부작을 다 봤습니다.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대여점에서 숱한 판타지를 읽어오고 있지만 트릴로지 시리즈만큼 재밌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 DnD라는 세계관에 매력을 느끼게 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세계관이 아니더라도 드리즈트 두어덴과 동료들의 모험에 아직도 가슴이 벅찹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얼마전에 다크엘프 트릴로지 3부작과 아이스윈드데일트릴로지 3부작을 다 봤습니다.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대여점에서 숱한 판타지를 읽어오고 있지만 트릴로지 시리즈만큼 재밌는 걸 보지 못했습니다. DnD라는 세계관에 매력을 느끼게 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세계관이 아니더라도 드리즈트 두어덴과 동료들의 모험에 아직도 가슴이 벅찹니다
여튼, 다크엘프 트릴로지와 아이스윈드 데일 트릴로지와 같은 소설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난감하긴 합니다만 우선 포가튼 릴름에서 드리짓이 주인공인 소설의 경우 그 뒤로도 더 있습니다.
<a href=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Forgotten_Realms_novels
target=_blank>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Forgotten_Realms_novels
</a>
The Legend of Drizzt 항목을 보시면 됩니다. 더 나아가 포가튼 릴름 세계의소설 역시 살펴보시면 될테구요.
한글로 번역된 소설의 경우 박제후님이 언급하신 대로 아바타 트릴로지(위에선 아바타 시리즈라고 해서 프린스 오브 라이즈, 크루서블 등을 얘기하지만 출판년도를 보면 알 수 있듯, 섀도우데일, 탄트라스, 워터딥이 3권으로 먼저 나왔죠) 중 2권까지가 번역되서 나왔습니다(시릭이 사이릭으로 번역된 오기 역시 유명하긴 합니다). 드래곤 랜스는 정말 옛날에 크로니클 시리즈가번역되서 나온게 있긴 한데, 드래곤 랜스의 맛은 포가튼 릴름과는 아주 다르긴 합니다만 에픽한 맛은 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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