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매력적이고 개성적인 캐릭터가 나오는 글들이 재미있게 느껴지고 있는데요!
문득 이런 책도 있었지.. 하고 떠올랐던 글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장르는 퓨전 혹은 판타지였구요
주인공이 여자주인공과 마차?와 비슷한 탈것에서 만나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그 장면에서 주인공이 여자주인공을 꼬맹이라고 놀렸고
여자주인공은 복수로 주인공을 아저씨 라는 호칭으로 부르기 시작합니다.
아마 여자주인공은 주인공과 친해진 후에도 계속 아저씨, 우리아저씨 같은 호칭으로 불렀던것 같은데
이 부분 외에는 전혀 기억나는게 없습니다..
이정도로 과연 책 제목을 알아낼 수 있을까 싶겠냐만은 문피아에 고수분들이 많기에 이렇게 여쭤봅니다!
이 책의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때 볼때는 별 생각없이 봤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다시 보고싶네요
그리고 주연급 캐릭터들이 굉장히 매력적인 혹은 개성적인 소설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용은 살짝 부실하지만 나오는 캐릭터들이 그 부실한 내용을 덮어버릴만큼 재미있다! 이런것 좋아요!
문피아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