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물 추천좀요 보통 양산형 영지물자제;;; 문피아에있는 걸루다가

제가 처음 볼때가 한창 양판 영지물이 많이 떳을때 같은데요.

요새 글들 찾다 보니 영지물이 다시 끌리는데 무조건 혼자쎄서 다죽이고 말도안돼게 영지발전시키고 땅만파면 금광 떠돌이 유민들만 데리고 오면 개들은 착해서 일잘하고 세금잘내고 훈련도 잘받아서 강한 군대가 만들어지고 기사들은 다들 재능이 뛰어나서 소드마스터가 대부분이고... 이런 말도 안 되는 소설 말고 환생이든 넘어가든 상관안쓰고 정통 판타지도 괜찮으니 개연성과 최소한의 사실을 바탕으로 현실성 있는 영지물좀 추천해주세요. 기갑물은 저가 별로 땡기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머 이렇게 써낫어도 진짜 개념 영지물 분량좀 되면 좋지만 하여튼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아래 쓰신분들 감사한데 출판작말고 문피아내에서 써주시면 감사할게요.

[해리포탈]

남작 군터.

남자라면 봐야할 영지물.

[플러스A]

내가 본거중에 가장 말되고..볼만한영지물은..
아로스 건국사..아크란..남작군터..제왕기..베르한의 영주
지금 생각나는게 이정도네요. 모두 출판글입니다.

[전략전술]

천년전쟁 볼만합니다.

[무무무뭉]

자유요새도 꽤 괜찮아요

[민가닌]

남자군터 재미있죠,

[Mintouch]

뇌전검 작가님의 흑색창기병 추천.

[진풍류남아]

자유인.

[격장지계]

영지물을 만약에 "주인공이 일정 지역과 그 지역의 주민에 대하여 절대적인 통치권을 가지고 전권을 휘두르면서 경영활동을 통해 세력을 불리고 이를 통해 천하를 도모하는 것을 대략적인 내용으로 하는 장르"라고 정의한다면 >>>>>>초효님의 <리베르타스>가 재미 있습니다.

그러나 개념의 범위를 좀더 넓혀서 "주인공이 무슨 드래곤볼 마냥 맨날 싸움만 하지 말고, 머리도 쓰면서 정치, 경영하는 것까지 다루는 장르"라고 정의한다면 >>>>> 대덕님의 <제국의 매>가 그야말로 명작인 듯 합니다. 아직 연재분이 충분하지는 않지만 정말 흥미진진해요.

[테라로사]

리베르타스와 제국의매 정말 재미있네요.
좋은 글 추천 감사합니다.

[leonroth]

흐음, [제국의 매].
윗분 추천 보고 가서 봤는데
,...좋더군요. 저도 추천 감사드립니다.

[오후1시]

출판되었지만 [킴진] 추천합니다.

[죽생]

제국의 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210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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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르타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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