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절절한 막 목이 메어서 아플정도로 슬픈 그런 소설 없나요?
로맨스가 좋구요. 판타지풍 무협풍 무슨풍 상관안합니다.
대표적으로 목이 메어서 아플정도로 본건 개꽃이핀다 밖에 없구요.
추신.(영어안됨ㄷㄷ..) 피에.스 주인공이 기사 혹은 책사로 활동하는 ㅇㅇ 말그대로 기사나 책사로 누굴 보필하면서 하는 소설 없나요?
기사는 중간계급에서 주인을 모시며 싸우는 무사인데 전부 자기가 왕하네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가슴절절한 막 목이 메어서 아플정도로 슬픈 그런 소설 없나요?
로맨스가 좋구요. 판타지풍 무협풍 무슨풍 상관안합니다.
대표적으로 목이 메어서 아플정도로 본건 개꽃이핀다 밖에 없구요.
추신.(영어안됨ㄷㄷ..) 피에.스 주인공이 기사 혹은 책사로 활동하는 ㅇㅇ 말그대로 기사나 책사로 누굴 보필하면서 하는 소설 없나요?
기사는 중간계급에서 주인을 모시며 싸우는 무사인데 전부 자기가 왕하네요..
숨막히게 끅끅 울게 만드는 그런 소설 말씀하시는 거 맞죠? 최근에 그런 소설이...... 분명히 많을 텐데, 기억이 안 나네요(긁적)
유명한 작품이지만 이지환님의 '화홍', 정은궐님의 '해를 품은 달' 둘다 제 인생 베스트에 들어가고. 자건님의 '메르헨'도 저를 엄청 울렸지요. 근데 다 출판작이라서... (메르헨은 북큐브에서 이북 출판이요) 지금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는, 아마 자건님의 '풍운비양'이 조아라에 완결된 상태로 있을거예요.
그렇게 숨막히게 울지는 않았지만, 가장 깊게 처절했던 소설은 조아라/다술 연재 중인 '나무를 담벼락으로 끌고 들어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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