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을 올리고 지난 며칠간 시간을 내서 정말 쓰려고 노력했지만 도저히 안써지는 군요.
시간이 여유롭지 못하다보니 안 그래도 어설픈 실력에 더 형편없는 글이 나오네요. 능력 부족을 통감할 따름 입니다.
일단 이 글은 내용 수정은 거의 없고 시점을 수정할 생각 입니다. 1인칭으로요. 밑에 댓글에서도 적었듯이 3인칭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ㅜ.ㅜ
또한 이 글을 수정하고 연재할지 몇 년전에 적어놓은 글을 수정하고 연재할 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후자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하지만 이 글 무조건 완결까지 갑니다. 써놓은 구성이나 줄거리가 아까워서라도 그럴 겁니다.ㅡㅡ;
여하튼 연재 시작은 빠르면 11월 말 . 늦어도 올해가 가기 전에 시작할 생각 입니다.
그럼 다시 돌아올 때를 기약하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m(__)m
ps. 연재분은 내일 저녁 전체 삭제 됩니다. 카테고리도 반납할거고요.
* 검우(劒友)님에 의해서 문피아 - 자연 - 일반 (gon) 에서 문피아 - 하 - 연재한담(s_9) 으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9-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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