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냥~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 보르겠네냥.
오늘 무지 추웠지냥?
첫눈이 왔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길냥군은 구경도 못했지냥.
첫눈이라... 낭만적인 느낌이 드네냥?
오늘은 부드럽고 낭만적인 기분으로 집계를 시작해볼까냥?
소복하게 쌓인 눈위로 조심스럽게 발자국을 남기며 이동해보자냥.
뽀드득냥~ 뽀드득냥~
이분들 좀 세다냥!
1 정호운 - 바바리안 -88000자 (104417자)
2 無書訛 - 장소소전 - 88000자 (95058자)
3 회전문 - 쩐의 위력이여! - 86045자 (86351자)
4 야생화 - 문주 -81142자 (113541자)
5 캔지 - 귀신이 온다 - 77545자 (83799자)
6 레져드 - 삼국기고련국편 - 73919자 (75619자)
7 프리저 - 공포의 섬마호도 - 72879자 (76864자)
8 아크앤젤 - 하피로스 - 72478자 (74884자)
9 마젠타 L - 리멤브랜스 - 64831자 (65115자)
10 딜비쉬 - 고양이섬의 비밀 - 64288자 (65298자)
오늘도 이분들은 춈 세다냥.
정호운님과 無書訛님은 오늘도 11000자 이상을 연재하셨지냥.
아마 큰일이 없는 이상은 두분이서 공동 1등 하는걸로 굳어질거 같다냥.
흔들림이 없으시네냥.
마치 에베레스트의 만년설 같네냥.
오늘은 회전문님, 레져드님, 아크앤젤님께서 11000자 이상을 연재해주셨다냥.
정말 대단한 열정이다냥.
대단한 열정을 지니신 분은 또 있다냥.
어제 중간그룹에서 오늘 선두그룹으로 올라오신 마젠타 L님이다냥.
오늘 2연참 11148자를 연재해주셨다냥. 마젠타 L님 힘내라냥!
어떤 날에도 녹지 않을것 같았던 만년설 선두그룹의 순위 변동은
만년설을 녹일만큼 뜨거운 작가분들의 열정이 있기 때문이겠지냥?
앞으로도 그 열정 쭉~ 이어나가자냥!
가늘고 길게 살란다냥!
11 돈마루 - 어빛사 - 61612자 (64146자)
12 천년후애 - 선인지로 - 56767자
13 서하진 - 아쿠아리버 - 53169자 (54908자)
14 진서림 - 데이드림 - 51928자
15 꼬막손 - 최면술사 - 50299자
16 삼식 - 운협 - 48975자
17 매니아! - 나는 사파다 - 48904자
18 라하니안 - 마왕 라이네르 - 48754자
19 EXILE - 칠야의 사도 - 46809자
20 레이언트 - 새벽이오기전 - 46446자
21 태제 - 투신마르스 - 45878자
22 바보는탁월 - 더쉐도우 - 44949자
23 불량장로 - 치정복수극사랑 - 44827자
24 전민 - 은퇴정령왕 - 44589자
25 九頭龍 - 구도자 - 43772자
26 두샤 - 회색 장미 - 43100자
27 크래커 - 포란 - 42317자
28 촌객 - 곤륜비상 - 42311자
29 노기혁 - 검황비록 - 42277자
30 립립 - 릴리에 릴리스 - 42206자
여기는 함박눈이 소복히 내려 온세상이 하얗게 변한 중간그룹이다냥!
소리 소문없이 내려오신 돈마루님께서 중간그룹 1위를 지키고 게시다냥.
6000여자를 연재하시어 꼭다리그룹에서 올라오신 노기혁님도 계시다냥.
올라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다냥.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다냥.
아직까지도 순위가 고정되지 않고 작은 변동이 많은 중간그룹이다냥.
밤새 눈이 많이 내렸으니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시라냥.
집앞에 소금 좀 뿌려놓으시라냥.
심심하시면 집앞에 눈사람이라도 만들어 보자냥!
아직 많은 날들이 남았으니 열심히 해보자냥~!
김밥도 꼭다리가 제맛!
31 시르디아 - 초인전기 - 41767자
32 프레이오스 - 오드 아이 - 41645자
33 김백호 - 카펠마이스터 - 41217자
34 길냥군 - 바스라진 꽃 - 39465자
35 김이박 - 파이브 데이즈 - 39180자
36 청황(淸恍) - 비스트 - 38022자
37 은색의마법 - 살인게임마피아 - 37599자
38 정류(正流) - 구요성무 - 37456자
39 Asteroid - 라스피 전기 - 36100자
40 지신고리 - 나는 정령이다 - 36099자
금방이라도 녹을듯, 설렘이 가득한 첫눈같은 꼭다리그룹이다냥.
오늘 꼭다리 그룹에는 시르디아님, 프레이오스님, 김백호님이 내려오셨다냥.
아무래도 함박눈이 싫으셨던 모양이지냥?
아니면 첫눈 내리는 날, 첫사랑과 만나기로 하신걸까냥?
오늘도 1등 경쟁이 치열하다냥.
그런데 지신고리님 무슨 생각이신지 모르겠다냥.
오늘 4599자를 연재 하셨다냥.
이로써, Asteroid님과 100자 차이 났던것이 1자 차이로 줄었다냥.
이랬든 저랬든 오늘도 4500자 연재로 2등의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Asteroid님.
지신고리님이 방심하시는 바로 그 순간 Asteroid님이 1등을 차지하실거다냥.
3등에 자리 잡을 것 같았던 은색의마법님은
오늘 정류님과 자리를 바꿔 4위로 밀려나셨다냥.
청황님은 오늘도 5위를 차지하고 계시고
김이박님은 어제에 이어 6위를 차지하고 계시다냥.
첫사랑이라도 만날수 있을 것 같은 꼭다리 그룹이다냥.
오늘도 흥미진진 하구나냥!
내일도 잘 부탁한다냥! 오늘 첫사랑 만나고 일찍일찍 귀가하시라냥!
오늘 탈락하신 분들 명단이다냥.
나가레아 - 영웅들의 땅 - 53169자 (53191자)
시뉴스 - 커스드 차일드 - 46425자
크래커 - 이계다다 - 35801자
신일룡 - 풍신유사 - 35042자
나가레아님께서는 바쁜일이 있으셨는지 연재를 하지 않으셨다냥.
시뉴스님은 안타깝게 시간을 놓치셨다냥. 0시 03초에 올리셨다냥.
어제는 몰랐는데 크래커님께서 1권을 다 쓰셔서
2권 연재는 한달정도 뒤에 연재하시는듯 하다냥.
기다리시는 독자분들 목 빠지겠네냥;
신일룡님께서는 올리긴 하셨는데 분량이 4500자가 안되신다냥. 안타깝네냥.
네분 모두 다음 기회를 노려달라냥!
오늘도 즐거운 연참대전 집계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냥.
길냥군은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집계 했다냥.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냥.
이럴때,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라냥.
건강이 최고니까냥!
오늘의 초대장은 이거다냥~!
혹시 오늘 첫눈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눈을 배경으로 했지냥.
길냥군의 서툰 마우스질이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아달라냥.
이거 내밀어도 야옹왕국 못가는건 똑같다냥!
오늘은 첫눈이 내렸으니 말이다냥.
애인이 있거나, 애인이 생긴다면 해주고 싶은 선물을 달라냥.
애인없는 길냥군도 위로받는거지냥 ㅋㅋ
혹시 선물 살 돈이 없다 하시는 분은 길냥군의 만년간식 덧글을 달아달라냥.
그럼 오늘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다냥.
추운날, 이불 잘 덮고 자라냥.
내일 또 봐냥!
빠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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