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 프로필을 보니 이제 갖 성인이 되셨군요. 저 또한 그 나이이던 당시 참 힘든 가정사를 겪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복잡미묘힘든 문제들이 무진장 닥쳐왔었죠. 저 또한 아직 다 해결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든 일, 어려운 일을 겪을 때에도 항상 꿈을 잊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완전히 나아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 당시에 비해서는 좀 낫습니다.^^ 좀 나으면 또 더 나아지면 되는 것이고 계속 노력하고, 굳은 의지를 지켜가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힘내세요!!
후후.., 전 의절 당하고 땡전 한 푼 없이 길거리로 나섰지요. 그때 나이가 20대 초반... -0-
그냥 웃자고 한 얘기입니다 ^^;;
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가 웃을 날이 오실 겁니다.
믿으세요.
세상이 각박하다 매정하다 지옥같다 라고 흔히 말하지만...,
재미있기도 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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