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로맨스 소설 [열아홉 아버지]가 이북으로 출간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만 아신다는 그 소설..ㄷㄷ)
사실 써놓은, 애초에 생각했던 분량보다 대폭 감소되어서 연재때도 무척이나 속상하고 질타를 받았떤 소설입니다. 나름대로 삭제된 부분을 무마하고자 노력했는데..역시나 부족함은 없잖아 있네요..ㅠㅠ
밑 표지는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어요' 시리즈 1판 입니다.
그리고 이게 바로 열아홉 아버지 입니다.^^
넉달만에 나온 이북입니다.
사실 로맨스라고 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부분도 있고..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대체적인 내용의 베이스는 저음입니다. 활기차고 활발한 내용은 아니라.. 하하;
여하튼 이렇게 뒤늦게나마 책이 나왔습니다.
용량부족으로 언제나 이북이지만.. 게다가 다음 이북도 기다리고 있지요. 후후, 그럼 저는 이렇게 소식 올리고 물러납니다.
^^
[혹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은 쪽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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