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듣기론 보통 둘째가 엄마 도와준다 한 거 같은데;;;
음... 언제부턴지 모르지만 내가 식사 용기 등 놓고 장보고 했는데 오늘은 청소기까지...
어릴 때는 동생이 이런거 안하니까 나는 1등 신랑감, 동생은 최악의 신랑감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언제부턴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도와주는건 기본이 되었다.
문득 청소기 다 돌리고 생각해보니 이런거 마스터하면 솔로로 살라는 걸까?
그래도 화장실 청소만은 못할 듯... ㅠㅠ.
설거지는 정말 그릇 조금만 있을 때 해보긴 하지만 은근 손 아픔...
으으. 음식 만들기만 못하는데 이것도 어느 순간 배우고 있을 것인가? ㅎㄷㄷ.
001. 이설理雪
13.01.28 14:50
신부수업 이 아니고 신랑수업 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2. 마아카로니
13.01.28 17:16
신랑수업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