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2012)
볼까 고민했는데 친구가 보자 하여 봤다.
음... 난 슬프지 않았다. 찝찝했다.
너무 뻔하달까?
아역 꼬맹이가 같이 감옥에 있을 때 다른 죄수 도와준다든지 하는 장면은 그저 웃을뿐..
이 영활 보면 폭력 등으로 작성된 거짓 진술서와 협박으로 인해 사형 선고 내리는 장면이 있다.
후... 보면서 좀 불편하고 찝찝했다.
경찰서장이던가? 이 영화에서 하는 행동을 보면 인성 좀 보고 뽑았음 하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폭력적임...
나는 이런 장애가 있는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는 취향이 아니란 걸 깨닫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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