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와 닿았던 말: 무장전선의 이름 하에 우리는 모여 무장전선의 이름하에 우리는 만났다. 그리고 무장전선의 이름하에 뜨거운 피를 불태운다. 비록 십대라는 한정된 시간속의 한 순간이라도 살아 있다는 실감이라는 것을 강력하게 느끼고 싶다. 사랑하는 친구들과 무장전선의 이름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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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 살아있다는 실감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저 매일 똑같이 생활하면서 살아 있다는 실감을 잃어버리지는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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