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 안드레아스
재난 영화와 드웨인 존슨을 좋아하긴 하지만 내가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칼라 구기노와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가 글래머였기 때문이다!!
뭐... 영화는 뻔한... 이혼을 코앞에 둔 남자 주인공이 딸과 전아내를 구하기 위해 뛰어다니지만 주인공 가족답게 몸이 금강불괴인지 크게 다치지도 않는 뭐 그런..
하지만!! 나는!! 칼라 구기노, 그리고 어마어마한, 얼굴의 2배? 3배? 가슴을 소유한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의 슴부먼트 본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출렁출렁~~
첫 시작은 강렬하긴 했다.
근데... 왜 재난 영화 남자 주인공들은 이혼남에 자식들은 엄마 쪽에 있지?
부성애 폭발로 초인급 굇수 힘을 내게 하려고 저러나?
별점 : ★★★ (원랜 두개쯤이지만 슴부먼트로 하나 추가)
001.
[탈퇴계정]
15.06.12 12:19
ㅋㅋㅋㅋㅋㅋ 한국의 젊은 훈남 재벌들과 마찬가지로 미국이 좋아하는 흔한 인물 설정이더라고요.
002.
마아카로니
15.06.19 08:00
오옹! 그렇군요!
003.
二月
15.06.16 20:42
샌 안드레아스가 단층 이름이죠. 여긴 지진과 먼 나라라 오히려 일본에서 대박칠듯^^
004.
마아카로니
15.06.19 08:00
그렇군요. 이월님 지식에 감탄.
005. Lv.61 정주(丁柱)
15.06.18 09:24
슴부먼트라니요.
참
좋다.
...
(발그레...)
006.
마아카로니
15.06.19 08:00
후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