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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처럼 돌아왔습니다.

이혼 후 코인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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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작가
작품등록일 :
2024.09.0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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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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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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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코인 재벌! 16화.

DUMMY

신안군 읍내에 있는 허름한 모텔.


장이 인천에서 여기까지 자기가 운전했고 허름한 모텔에 들어오자마자 우린 자연스럽게 뜨거워질 수밖에 없기에 관계를 끝낸 후 곯아떨어졌다.

달라면(?) 무조건 주는 장이다.


“드디어 곯아떨어졌네.”


장이 잠든 후에 나는 바로 중요 인물인 박 실장의 위치를 확인했는데.


‘삼성동 거성 빌딩에 있군.’


아마도 내가 또 전화하길 기다리고 있을 거다.


‘이건 됐고.’


박 실장의 애를 태우려고 전화하지 않는 건 아니다. 지금도 자식이 유괴되어서 살해된 부모의 마음에 대못을 박고 있으니 박 실장이 진정 원하는 유괴범의 현재 사진을 찍어서 보낸 후에 전화할 생각이다. 그런데 나는 아직 대포폰을 확보하지 못했다.


나는 중요 인물 위치 확인 앱을 통해서 박 실장의 위치를 확인한 후에 바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고.

내가 검색한 건 비트코인 현재 시세다.


‘젠장, 3만 원이나 올랐네.’


비트코인은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오르고 있다.

아마 내 기억이 확실하다면 2017년 연초엔 100만 원을 돌파하게 될 것이고 그때부터 전 세계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알게 될 거다. 또 대한민국 청년들도 비트코인에 열광하는데 시쳇말로 김치 프리미엄이 붙게 된다.

그래서 외국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을 안전 지갑에 담아서 국내로 가지고 와서 국내 비트코인 사이트에서 파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꽤 된다.

마치 환차익을 노리는 것처럼 말이다.


‘어떻게든 박 실장에게 10억을 받아야 해.’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을 7,692개밖엔 못 산다.


‘젠장, 며칠 전만 해도 10억이면 1만 개를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10억으로는 7,692개밖에 살 수가 없다. 지금 내가 드는 기분은 며칠 만에 비트코인 2,300개를 도둑맞은 것 같다.

그리고 또 며칠이 지나면 10억으로 살 수 있는 비트코인의 수가 하락할 거다.


‘서둘러야겠어.’


비트코인의 가치는 계속 상승할 테니까.

그래서 마음이 너무 급해진다.


* * *


서울 중앙지검 이동훈 부장 검사실.


“경찰이 또 지명수배 전단을 갱신해서 배포했답니다.”


평검사가 이동훈 부장 검사에게 보고했다.


“항상 그랬듯 이준상이 매인이지?”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부장님.”

“왜?”

“경찰이 지명수배 전단을 갱신하는 건 일상적인 일인데 왜 그렇게 신경을 쓰십니까?”

“경쟁이 붙었거든.”

“예?”

“자네는 몰라도 되는 일이고 김 검사.”

“예, 부장님.”

“유괴 사건이 벌써 2년째 답보상태야. 조사관들 더 늘려줄 테니까, 성과를 좀 내.”

“죄송합니다.”

“나가 봐.”


부장 검사의 말에 평검사가 묵례한 후 부장 검사실을 나갔다.


[그게 무슨 말이죠?]


평검사가 자기 사무실을 나가자마자 이동훈 부장 검사는 박 실장과의 과거가 떠올랐다.


[유괴 후 살해된 걸로 언론에 보도하시라고요.]

[하지만?]

[부탁드립니다.]


“이해가 안 돼, 둘 다 이해가 안 돼, 으음!”


둘 다?

이동훈 부장 검사가 말하는 그 둘은 누굴까?


* * *


다음 날, 작은 무인도의 낡은 선착장이 보이는 바다 위.


10년 전만 해도 이준상이 숨은 이 작은 섬은 무인도가 아니라 유인도였기에 낡았지만 작은 선착장이 멀리 보였다.


“무인도라서 애인인 두 사람이 무엇을 해도 딱 좋겠네~”


작은 낚싯배 선장은 장을 힐끗거리며 나를 보며 말했는데 딱 봐도 그의 머릿속에는 수많은 야릇한 상상이 펼쳐지고 있을 것 같다.


‘장은 자꾸 보게 만드는 미모지.’


이런 건 남자의 본능일 거다.


“그런데 저 아가씨는 어디 사람이야?”


한국 사람들의 최고 단점은 자기가 나이가 많다고 바로 반말하는 거다.


【김덕배 : +17】


낚싯배 선장의 머리 위에 떠 있는 선악의 수치가 +17이다.


‘이 정도의 수치라면 착한 사람이지.’


그리고 말투가 뱃사람답게 꽤 투박하다.

거기다가 꼰대 기질도 다분하다.


“베트남 사람입니다.”

“베트남 아가씨처럼은 안 보이는데? 요즘 이곳에도 베트남에서 시집오는 아가씨들이 많은데 외모가 좀 다른데?”


그럴 거다.

한국 여자들이 누가 신안 같은 어촌 구석에 시집을 오겠는가.

거기다가 딱 봐도 무식해 보이는 뱃사람들에게 시집오겠다는 여자는 거의 없기에 이런 시골 어촌이나 농촌엔 이제 외국인 신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아기들의 울음소리도 많아지고 있다.

출산 장려 정책?


‘이상한 곳에 돈 쓰지 말고.’


그냥 한국 남자들에게 국제결혼 비용을 지원해주면 되는 거다.

그리고 결혼하고 애를 낳으면 30평짜리 아파트를 임대 주택으로 제공해주면 애를 낳지 말라고 해도 낳을 거다.

물론 그래도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라고 절대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여자들은 존재한다. 그런 여자 중 대부분은 결혼하지 않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지만 말이다.


‘하여튼 누가 봐도.’


장은 순종 베트남 아가씨들처럼은 보이지 않으니까.


‘확실히 서양인의 피가 섞였을 거야.’


내가 봐도 하프나 쿼터일 가능성이 크다.

거기다가 베트남의 영토는 폭은 좁아도 영토의 길이가 무척 길기에 남부와 북부 사람들이 확실히 다르게 생겼다.


‘우리가 아는 보통의 베트남 사람들은.’


남부 출신일 거다.

코가 낮고 콧구멍이 큰 사람들은 대부분 남부 출신이고 그건 남부 지역엔 여름만 있기에 공기 중의 산소 포화도가 낮기에 더 많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서 진화한 거다. 다시 말해서 베트남 남부 지역 사람들은 정말 딱 동남아시아 사람처럼 생겼다.


‘아프리카 원주민들도.’


코가 낮고 콧구멍이 크지.

그에 반해서 북유럽 사람들은 코가 높고 콧구멍이 작다.

그것도 자연적인 현상으로 춥기에 공기 중 산소포화도가 높으니 콧구멍이 클 필요가 없는 거다. 그래서 유럽에도 프랑스 사람보다 스웨덴 사람들이 코가 높고 콧구멍이 작다.

하여튼 그렇다는 거고.

베트남 아가씨들은 돈이 생기면 코부터 성형한단다. 그리고 또 돈을 모으면 가슴을 수술한다.


‘그리고 베트남 북부 지역은.’


중국 혼혈이 많다.

베트남 북부 지역은 오랫동안 중국의 지배를 받았으니까. 그래서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한자 문화권에 속한다.


“오늘 저녁쯤에 다시 오실 수 있죠?”


낚싯배 선장인 김덕배 아저씨가 내게 하는 질문을 모두 대답해줄 필요는 없다.

그리고 장이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지만 다 듣고 있다. 그러니 혼혈이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다.

일단 장이 내게 자기는 혼혈아라고 말한 적이 없으니까.


“돈 받았으니 당연히 와야지. 저녁 일곱 시쯤에 오면 될까?”

“예, 꼭 와야 합니다.”

“하하하, 내가 안 오면 총각이 더 좋지 않나? 그러고 보니 캠핑 가방은 없네, 아쉽겠다, 하하하!”

“무인도잖아요, 해변 좀 구경하고 수영 좀 하고 돌아가야죠.”


그냥 아무 계획 없이 장과 무인도로 여행하기로 계획했다면 만반의 준비를 다 했을 거다. 하지만 오늘의 목적은 유괴범의 현재 사진을 찍는 것이라서 캠핑 가방 같은 건 챙기지 않았다.


“그런데 총각.”

“왜요?”

“베트남에 가서 얼마 주면 저런 아가씨를 데리고 올 수 있나?”

“예?”


내가 듣기로 마치 돈을 주고 베트남 아가씨를 사서 결혼하겠다는 것처럼 들렸다.


“요즘 성깔 더러운 조선족보다 말 잘 듣는 베트남 아가씨를 돈 주고 많이 데리고 온다고 하던데? 읍내 사람들이 다 그렇게 말하더라고.”


장이 듣고 있다.


‘이게 사실 국제결혼의 인식이지.’


대한민국 남자들은 국제결혼을 돈 주고 아가씨를 사 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


매매혼?

그런 거 말이다.


‘성깔 더러운 조선족?’


말 잘 듣는 베트남 아가씨?

이건 베트남 여자들이 어떤지 몰라서 하는 말일 거다.


‘조선족 여자가.’


생활력이 강하고 성격이 다혈질적인 건 사실이다. 또 남자를 이겨 먹으려고 하는 것도 맞을 거다.

공산주의 국가는 남녀평등을 주장하니까.

그런 측면에서 보면 베트남도 공산주의 국가다.

하여튼 중국 동북 삼성 여자들이 드세긴 하다.

하지만 베트남 여자도 순하진 않다.


‘거기다가 베트남은.’


모계 사회다.

그래서 여자의 힘이 더 강하다.

베트남 여자는 자기 가족이라면 끔찍하게 생각하는데 이걸 보고 베트남에 국제결혼 하려고 간 대한민국 남자들이 베트남 아가씨가 자기 부모에게 너무 잘하는 모습을 보고 시부모에게도 잘할 것이라고 착각한다.


‘자기 부모에게만 잘하는 거지.’


모계 사회의 특징은 부모가 최우선이고 그다음이 자식이고 그 이후에 친척들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편이다.

사실 남편은 마음에 안 맞으면 갈아치울 수 있다.

그래서 착각은 금물인 거다.


“저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잘 알고 있다.

베트남 국제결혼 비용은 국제결혼 중개소를 이용하면 2,000만 원 이상 든다. 그렇게 2,000만 원 이상을 쓰고도 운이 없으면 못된 베트남 여자에게 사기 결혼을 당하게 된다.

그래서 국제결혼은 인생을 건 모험 아니 도박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꽤 있다.


‘국제결혼 중개소를 개업해도 되지.’


베트남의 아파트와 토지를 사려면 국제결혼이 필수이니까.

물론 내가 국제결혼을 한다면 아마도 장과 할 거다.


“그래? 요즘 베트남 아가씨가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 도망가지 않는다고, 하하하.”


낚싯배 선장인 김덕배는 들은 이야기를 내게 말하고 있는 거다.


“아, 나도 결혼하고 싶다.”


낚싯배 선장인 김덕배는 노총각이거나 이혼남인 모양이다.


‘딱 봐도.’


장을 보고 베트남 아가씨들이 장처럼 다 미녀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


‘내가 봤을 때.’


평균적인 베트남 아가씨들은 예쁘지 않다.

누가 뭐라고 해도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들은 대한민국 여성들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아가씨들이 눈이 너무 높다.


‘SNS가 대한민국을 망친다.’


SNS가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남의 삶이 아니라 자기 삶을 살았는데 SNS가 발달한 후로 남들의 삶을 보게 되고 또 부러워하게 되면서 대한민국이 이상하게 변했다. 그런데 SNS에 화려한 삶을 올리는 사람들이 정말 평소에도 화려하게 살까?


‘재벌 사모님들이.’


명품 가방 샀다고 SNS에 올리는 일은 없다. 명품 가방을 사는 일이 특별하기에 자랑하려고 SNS에 올리는 거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그걸 보고 너무 부러워하고 자기는 그렇게 하지 못하기에 실망한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가면 갈수록 이상하게 돌아가게 되는 거다.

하여튼 남과 비교하는 삶은 항상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저렇게 예쁜 마누라가 있으면 밤새도록 뱃일해도 힘든 줄 모르겠네, 아가씨 미인, 따봉~ 예뻐요. 좋은 시간 보내고 고향에 가고 싶어도 울지 말고 애인만 믿고 씩씩하게 살아요.”


낚싯배 선장 김덕배의 말에 장이 처음으로 웃었다.


“아저씨, 예쁜 아가씨 소개해 드릴까요?”


장이 한국말로 말하자 김덕배 선장이 놀랐다.


‘장의 눈동자가 반짝이네.’


이러면 소개비 받을 수도 있다.


‘내가 한국 남자를 모집하고.’


베트남에선 장이 평범하고 착한 베트남 아가씨들을 모집한 후에 통역한다면 돈을 꽤 벌게 될 거다.


“그런데 오빠.”


장이 나를 불렀다.


“왜?”

“저기, 저기 섬 언덕에 있는 거 염소 아니야?”


장이 손가락으로 가리켰고.

나와 김덕배 선장은 장이 가리킨 섬의 언덕을 봤는데 정말 흑염소가 풀을 뜯고 있었다.


‘이준상이 로빈슨 크로스처럼 사는 건가?’


방목된 염소나 잡아먹으면서.


“오빠, 아이도 보여.”

“애?”


놀랐고 또 나도 모르게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설마?’


하지만 설마가 사람을 잡기에 나는 바로 중요 인물 위치 등록 앱을 켰고 바로 내가 생각한 걸 실행에 옮겼다.


‘맙소사!’


나도 모르게 기겁할 수밖에 없었다.


“오빠, 왜 그래요?”


내 얼굴이 나도 모르게 하얗게 질렸기에 장이 놀라서 내게 물었다.


“저, 저기 선장님.”

“왜 그래? 얼굴이 하얗게 변했네, 뱃멀미가 갑자기 온 거야?”

“그, 그런 것 같네요.”

“어떻게 해? 선착장에 내려줘? 아니면 돌아가?”

“돌아가야 할 것 같아요.”


나는 김덕배 선장에게 말한 후 디지털카메라를 꺼낸 후 최대한 줌을 최대한으로 해서 언덕을 찍었고 그 언덕엔 흑염소와 어린 소녀가 있었다.


‘이준상, 미친놈!’


그렇다면 박 실장은?


* * *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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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99 as*****
    작성일
    24.09.19 08:25
    No. 1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fr*****
    작성일
    24.09.19 08:27
    No. 2

    살아있네!!! 살아있어~~
    이럼 스토리가 박실장 징벌하는 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무과전설
    작성일
    24.09.19 11:00
    No. 3

    불륜으로 낳은 애인가?
    그래서 열받아서 준상이 죽일려고 찾는건가?
    연참 주이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Under85
    작성일
    24.09.19 11:31
    No. 4

    어이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산방학
    작성일
    24.09.19 11:56
    No. 5

    북부쪽이 이뿜 특히 백인혼열 ㆍ 정보회사 거의가 사기꾼 주변에 그쪽 여자와 결혼한 사람에게 소개비 주고 하는게 그나마 같은 고향출신 ㆍ여자가 버는건 신경 쓰지말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알콜중.독
    작성일
    24.09.19 12:24
    No. 6

    앞에 혈핵형 구하기 힘들다 했는데 애를 살리려고 빼돌렸는 거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르르
    작성일
    24.09.19 13:15
    No. 7

    주인공의 생각자체가 이기적이고 찌질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6 wo******..
    작성일
    24.09.20 00:14
    No. 8

    지금까지의.감상을 솔찍히 말하자면 아직 16화 밖에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아 이렇다 저렇다 단언할수는 없지만 벌려놓은 일은 많고 뿌려놓은 떡밥은 많은데 아직까지 제대로 회수된건 하나도 없다는 느낌이네요.
    코인, 현상금, 다국적 살롱, 골수이식, 그리고 매장금까지... 어느정도 소소한 금액이라도 지속적으로 벌어들이면서 코인에 투자하거나 하는 모습이 보이면 모르겠지만 한참 현상금이야기 하다가 어느순간 다국적 살롱이야기 하고, 한참 베트남 여성들 특징 이야기 하다가 골수이식 이야기 나오고, 주인공이 가지고있는 능력만 제대로 써도 단순 사기나 폭행등의 현상수배범은 여럿 넘기고 그돈을 시드머니로 불린다거나 할수 있음에도 유독 유괴살인에만 몰두하거나 어느 하나에 집중해서 빨리 시드머니를 마련해두고 다음일을 해도 급할거 없어 보이는데 A라는거 잘 준비하고 실행하고 있다가 갑자기 B가 대두되면서 A에 대한 이야기가 뒷전으로 밀린다던지 하는 부분이 많아 읽으면서도 많이 혼란스럽고 개운하지 못한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네요...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는 부분도 많고 특히 베트남이나 다른 동남아 여성들의 특성에 대한 언급이 너무 자주 등장해서 딱히 더이상 언급할 필요성이 없어보이는데도 글의 개연성이나 전개의 템포와는 아무런 관련없이 등장하는 부분이 많아 피로감을 느끼고 흥미를 잃게 되는데 일조하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2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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