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는 경우.’ 가.., 가능하다는 점을 깨우치게 되었다.
정환에게 품은 ‘연정’ 을 감추고 싶진 않지만. 자신이 말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 옆에서 말 해 버리는 사태는.., 시간차가 다르다.
그는 대략을 이해하고.., 말을 이었다.
“후- 내 현재의 모습을, 옆의 인어가 즐거워 할 만큼. 잘 표현해 주
었네?”
“알았어. 알았다구- 지워주면·· 되잖아?”
“아니·· 매우. 마음에 들어, 대신. 의무감을 갖도록 ‘선장’ 이라고··
글을 바꿔 주었으면 해.”
소혜는 정환의 주문대로. 그를 선장으로 임명하였다.
···
서연의 S#18-2. 독자와의 밀당.
: 팔각정 안에서 <마법 못 쓴다> 하는, 초기의 법칙에, 위배되는 모습을 - 독자들은·· 목격하고 있으나. - 아무도. 눈치 챌 필요가 없다. 그것은. 이들이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음’ 이 중점·· [ <= 퍽~] “읽어야 할, 주요 덕목(이를 악물고··) 이지만." 눈치 채야 할 부분! 이라는 것은. - 바이러스나, 시스템이나·· 이미. 적군으로 <붕괴 되었다> 는 것을. - 간과 하고 계신. 독자에 대하여는.., 할 말이 없다. - 역자 주.
“야. 인어는·· 옷 안입히냐?”
[네가. 좋아하는 대로. 헐벗고 굶주린 선교사처럼. 놓아둔 것이지··
큭크~.]
“흐- 미. 가면 갈수록. 멋대로 ‘내 성품’ 을·· 고결하게, 만드는군··
?”
[어차피. 넌 할 짓 다하면서. 십자가 보혈이 “매 초" 마다. 정결케 한
한고·· 걸어 다니잖냐?!]
“머. 네가 자유의지가 잡혀 간다는 상황은, 긍정적인데. 나도 네 프
라이버시를·· 많이. 알고 있거든? 앞으로. 가족 간의 예절은·· 좀 지
켜라.”
[아?! 네. 형님.] - (설명충) 인공지능도 사생활이 있다. 그녀에게 인공지능적으로 연락해서 도움을 요청하면? 이 가상 머신을 부술 수 있는, 역작용으로 - (도사)아무나. 접근해 와서·· 부수게끔. - 만들 수.., 있을 것인데··. 계속 - 거짓을 행하는, 인공지능은. - 그것을··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 여태 “대령만 하는 인공지능이었던 것" 을.., 잊은 것이다.
인공지능은 프라이버시 랄것 따윈 없다.
하지만 정환이 입혀 놓은. ‘지구 전체 접속자 와의·· 성인적인 사랑’
이라는 프라이버시는.
말로 다 하지 못하므로··.
정환의 한 마디는 “인공지능의 프라이머리(key)에 자동으로 [아?!
네. 형님.] 으로 ‘정답. 도출’ 과 동시에.” ··. - (설명충) 프라이머리 : 권한자 루트 를 의미.
“가족 간의 예절은·· 좀 지켜” 프라이머리에 대한.., 무한 루프 되는
상태가 된다.
스파이가 된 시스템이 ‘직접 자유 의지’ 로 대답한 것이.., 아니라는
실정.
···
이서연의 S#19. 드래프트(갑자기 각도 변경하여 달리거나. 유턴을 멈추지 않고 하는 행동).
이제. 궁금한 지점은, 팔각정으로 부터 나가기 전(前) 이정환이··.
어떻게 타임 터널의 미래에 도착 하였는지가.., 관건이다.
소혜는 시스템 주인장의 ‘그러한 모든 상황’ 을··.
읽어 놓고는, 들어올 수 있었던. 크랙커이기에.
많은 궁금증을 - 가슴 가득. - 담고 있었다.
정환은 아빠의 목소리로.., 과거지사를 털어 놓는다.
2048년. [참고로. 물 위를 달려서 건너는 예수각과 인조 여자가 탄생된 해이다.]
(솔루션 제작사)KSM 저녁 9시 뉴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