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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을 다시 위대하게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대체역사

유료 완결

인간9호
작품등록일 :
2021.09.01 17:00
최근연재일 :
2022.03.19 00:38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573,069
추천수 :
19,830
글자수 :
1,10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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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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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을 다시 위대하게

[2화] 고조선의 태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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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21.09.01 17:00
조회
19,543
추천
384
글자
14쪽


작가의말

1. 이번 편은 최근 역사학계의 주류인 중심지 이동설을 반영하여 썼습니다.

 

중심지 이동설은 본문에 소개된 대로 기원전 280년대 즈음에 벌어진 고조선-연나라 전쟁 이후 고조선의 중심지가 요동에서 평양으로 이동했다는 학설입니다.

 

또한 주류 학설이라기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지만, 고조선의 왕족이 성씨가 없는 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한씨조선설을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2. 주인공이 빙의한 태자 부는 실존인물로 사료로 인정되는 문헌에 등장한 인물 중 한국사 최초의 군주인 고조선의 부왕(否王)입니다.


3. 대역물이나 사극에는 왕의 자녀가 부모를 부를 때 ‘마마’라는 호칭이 자주 등장하지만, 이는 고려시대 원 간섭기에 도입된 호칭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본작의 왕족은 사석에서 왕과 왕비를 부를 때 아바마마와 어마마마 대신 아버지, 어머니라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82

  • 작성자
    Lv.91 온달의꿈
    작성일
    21.09.14 17:57
    No. 31

    아참, 혹시 백제의 왕성이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이라고 알고 계실까봐 짚고 넘어갑니다.
    그건 그냥 하나의 설 일 뿐이지 정말 그게 백제왕성이라는 빼박 증거는 없습니다.
    아직도 진짜 백제왕성이 맞냐 아니냐를 놓고 이설이 다분한게 백제의 왕성입니다.

    찬성: 2 | 반대: 16

  • 답글
    작성자
    Lv.34 인간9호
    작성일
    21.09.14 18:03
    No. 32

    본 작품은 환단고기 등 실증적인 연구 방법을 거치지 않고 집필 된 위서의 내용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독자님께는 무척 죄송하지만, 대다수의 독자님께서 보시고 불편해 하실 댓글은 삭제할 수 밖에 없으며, 같은 댓글을 반복해서 다실 경우 부득이 댓글 접근을 차단할 수 밖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찬성: 8 | 반대: 2

  • 작성자
    Lv.91 온달의꿈
    작성일
    21.09.14 19:41
    No. 33

    어이가 없네요. 전 반복해서 댓글 단 적 없습니다. 길어서 나눠서 달았을 뿐이고
    환단고기 같은 책을 보고 얘기하지도 않았고, 그런것들을 근거로 제시한 적도 없습니다.
    마음에 안들거나 반박을 하고 싶으면 논리와 근거를 들어서 반박ㅇ르 하면
    될 것을 무슨 환단고기 프레임을 씌우고 댓글 도배 프레임을 씌워서 지워버리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뭐하는 짓이세요?

    찬성: 6 | 반대: 24

  • 작성자
    Lv.91 온달의꿈
    작성일
    21.09.14 19:45
    No. 34

    그리고 대다수의 독자들이 보고 불편해 할 글이라니.. 그걸 왜 님이 판단하세요?
    어디 전체주의 국가에서 살다 오셨나?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고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참 핑계도 궁색하지ㅋㅋㅋ 진짜 하는짓이 같잖네요 정말.

    찬성: 4 | 반대: 25

  • 작성자
    Lv.38 Blanco
    작성일
    21.09.15 16:06
    No. 35

    고조선의 궁궐에 대해 제 추측은 아마 초가집(후대의 가야도 5세기까지도 왕조차 초가집에 살았죠)이나 유목민 스타일 천막, 잘쳐봐야 조금 큰 기왓집 수준 아닐까 싶지만은, 그래도 초가집이나 천막은 너무 궁상맞겠죠ㅋㅋㅋ

    주거환경에 대해서도 작가님의 나름대로의 고민이 보이는지라 이 글이 얼마나 심려깊게 써졌는지 느껴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8 Blanco
    작성일
    21.09.15 16:08
    No. 36

    아 그러고 보니 부여는 기와를 썼다고 하니 기왓집도 문제는 전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인간9호
    작성일
    21.09.15 16:51
    No. 3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중에는 주인공이 근사한 궁궐을 지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21.09.15 19:36
    No. 38

    잘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인간9호
    작성일
    21.09.15 20:53
    No. 39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인토벤
    작성일
    21.09.15 20:09
    No. 40

    최초의 성씨는 "풍" 씨라고 합니다.
    그 흔적이 "풍체"라는 단어라네요.
    풍체가 당당하다...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34 인간9호
    작성일
    21.09.15 20:53
    No. 4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무뇌드라군
    작성일
    21.09.18 22:31
    No. 42

    자료가 없어서 쓰기 어려울텐데 나라 20개 만들어봅시다
    전국 같은 비주류 시대 소설도 많이 나왔으면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인간9호
    작성일
    21.09.19 05:36
    No. 43

    더 많은 중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애들은가라
    작성일
    21.09.19 11:19
    No. 44

    건투를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인간9호
    작성일
    21.09.19 14:40
    No. 45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블링웅이
    작성일
    21.09.19 14:26
    No. 46

    크게 패하면서부터 국운기 기울었다
    국운이 오타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인간9호
    작성일
    21.09.19 14:39
    No. 47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국운이'로 수정 마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브라이언
    작성일
    21.09.23 15:01
    No. 48

    시녀가 왜 모후라고 부르죠?
    태자가 그렇게 불러야 하는거고, 시녀면 왕비마마 정도로 불러야하지 않나요?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4 인간9호
    작성일
    21.09.23 15:45
    No. 49

    공지에 적어 놓은 대로 '마마'라는 호칭은 고려 중기인 원나라 간섭기 이후에 수입됐기 때문입니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99 브라이언
    작성일
    21.09.23 15:49
    No. 50

    그럼 단군 왕검의 배우자 호칭은 모후입니까?
    왕비나 태후같은 호칭이 아니라?
    제 질문의 포인트는 마마가 아니라 모후입니다.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34 인간9호
    작성일
    21.09.23 15:56
    No. 51

    왕검의 배후자를 부를 호징이 남아있는 기록이 없어서 주인공 어머니의 호칭을 정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다양한 단어를 찾아봤습니다만, 태후는 황제의 어머니를 뜻하는 단어인데 작중 배경은 아직 동아시아에 황제라는 개념이 없는 시대이고 왕비는 제후국 군주의 아내를 뜻하는 말이고 왕후는 죽은 왕의 아내에게 붙는 칭호였습니다.

    따라서 다른 독자분의 의견을 반영하여 '임금의 어머니'를 뜻하는 모후라는 단어를 쓰기로 했습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9 혼돈군주
    작성일
    21.09.25 17:54
    No. 52

    배후자 ㅡㅡ> 배우자.

    근디 현 평양으로 천도를 했다고 하셧는데 그것도 일부 짱개들의 주장이고 실증된건 아닌데요.

    그게 거짓말일 확률이 높은게 고구려 태조 주몽의 뒤를 잇지 못한 온조와 비류가 많은 무리를 이끌고 고구려를 떠나서 남하할때 아직 남아있던 한사군이 그들을 막지않고 그냥 통과시켜줄 리 만무하니까요.
    더구나 조선의 수도를 한사군에 편입시키지 않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찬성: 1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34 인간9호
    작성일
    21.09.25 18:09
    No. 53

    평양 인근이 옛 왕검성 터였다는 기록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찬성: 5 | 반대: 1

  • 작성자
    Lv.43 k2******..
    작성일
    21.09.27 18:00
    No. 54

    모후라는건 어머니라는 말인데
    시녀가 황후에게 모후라고 부르다니
    좀 안 맞는거 같네요
    모후는 태자만 부르는 호칭이고
    왕검을 황제라 칭하신걸 봐선 황후가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소설이니 실정하기 나름이지만 이미 있는 호칭은 그에 맞게 쓰는게 맞지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4 인간9호
    작성일
    21.09.27 18:02
    No. 55

    모후의 후자는 임금후자라 임금의 어머니라는 의미입니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48 심심풀2
    작성일
    21.09.28 08:34
    No. 56

    연나라가 고조선의 서쪽 지역을 빼앗고 5군을 설치합니다. 상곡군, 어양군, 우북평군, 요동군, 요서군이죠. 상곡, 어양, 우북평은 지금의 북경 근처입니다. 그럼 상식적으로 요동군과 요서군도 그 근처에 다른 3개 군과 함께 있었겠죠? 일제의 조선사편수회에서 요동군과 요서군의 위치를 지금의 요동, 요서라 주장합니다. 2500년 동안 지명이 안 변했다는 거죠. 그래서 사회과부도를 보면 요동군 1개의 크기가 상곡,어양,우북평 3개 군의 합친 것보다 압도적으로 큽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60 아승기
    작성일
    21.10.10 15:10
    No. 57

    고조선이 기와를 시용하지는 않았을걸요 고조선 기와다 하는 유물이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인간9호
    작성일
    21.10.10 15:33
    No. 58

    고조선의 건축물 중 남은 건 없지만, 고조선 중원 대륙의 국가들은 이미 이 시대에 기와를 사용했고 평양 주변에 한나라군을 1년 이상 막을 성벽을 쌓을 정도면 기와도 사용했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1세
    작성일
    21.10.11 06:48
    No. 59

    원나라는 몽골역사
    작가님 ㅇ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1세
    작성일
    21.10.11 06:50
    No. 60

    작가님..이댓글읽으시면 답변좀해주세요;;;
    진짜 궁금한게있는데...
    제가 알기로 고조선은 사신을보낼정도로 은나라와 가까웠고 은나라의 방계국가로 알고있는데...제가알고있는게 사실인가요??

    찬성: 0 | 반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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