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철광석 제련법을 수업때 배워서 안다는데 실제로 그쪽 업계에 종사한 사람이 아니면 직접 해보지도 않은 책상물림 지식으로 얼마나 시행착오를 많이 겪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단순히 배웠다고 다 할 수 있는거면 다들 아세트 아미노펜이나 페니실린 쯤은 만들 수 있어야함 ㅋㅋㅋ
금속과 나온 사람이지만 금속 합금 만드는 실험은 거의 안함.
이론수업이 대부분임.
청동 이 주전공이신 교수님이 16명정도 듣는 전공 과목에서 사람도 적고해서 직접 합금 만드는 실험은 해봤는데
그거 제외하고 만들어보는 일은 없음.
언제나 말하지면 수업에 배웠다고 다 아는 천재는 손에 꼽는다...
대체누가 그걸 다 아는겨.
일단 직접 만들어본 사람말고는 조ㅡ용히 있는게 답임.
그리고 현대의 유튜브에서 볼수 있는 기법은 전기식이 많아서
이래저래 곤란함.
철을 만들려면 철광석이 필요하고 그 철광석을 철괴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밑에분은 철광석을 어떻게 구할건가요? 그냥 아무산이나 올라가서 파낸다고 그게 나오나요? 그리고 철광석을 구한다고 하더라도 그걸 어떻게 철로 만드는지 현대인이신 아랫분은 아시나요? 저는 모르니 그럼 난 원시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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