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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만의 국적을 중국인으로 서술하기에는 논란이 많지 않나요. 요즘 배울때 위만은 요동지방을 빼앗긴 후에도 그땅에 살던 고조선계 유민으로 배웁니다.
위만과 수십년 차이밖에 안나는 사마천 사기에는 성씨 없이 만이 상투를 틀고 호복(동이족옷)을 입고 망명했다고 만 나오는데 한참 후대의 위략에서 위만이 노관의 부하였다고 쓴건 중국인들이 중국계로 단정짓고 동북지방에 흔하던 위씨성을 붙였을 확률이 높다더군요.
사마천은 만을 동이족이라 생각했는데 후대 중국인들이 위만을 중국인이라 생각해서 생긴 차이일 것이라고.
복식에 더해서 준왕의 전폭적인 신임이나 쿠데타 이후에도 조선이란 나라를 유지하는 것 등이 중국계보단 조선계 유민일때 더 설득력이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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