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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의 하루] 나도 이런 거 해보고 싶었다.

スクリーンショット 2014-12-25 0.07.27.png


나도 이런거 좀 해보고 싶었다.

제가 존경하는 모모 작가님이 

이런걸 보내주셨답니다라는 자랑질 


온연두콩님께 책을 보내드리고 

덕분에 또 책을 선물받았다.

하지만 이건 반칙이다.

내가 보낸건 허섭한 싸구려 문고본인데

이건 우아한 하드커버에 

단아한 반대 앤 루니의

상자까지 딸려오지 않았느냔 말이다.

게다가 카드까지 들어 있다.


La Sombra Del Viento

바람의 그림자


감사합니다. 연두콩님.






댓글 4

  • 001. Lv.36 온연두콩

    14.12.25 20:03

    제가 받은 후에 직접 포장하고 카드를 써서 드리려고 했다가요.
    빨리 보내드리고 싶어서 배송지를 바로 실란트로님 쪽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선물포장하고 카드도 반디앤루니스에 신청해서 보냈어요.
    제가 한 것보다 오히려 더 멋진 것 같아요 ^^

    사진이 참 아련하고 (실란트로님께서 좋아하시는 분위기 ^^) 분위기 있네요.

    책이 실란트로님 맘에 들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 002. Personacon 실란트로

    14.12.25 20:37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연두콩님의 책소개만으로도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내일부터 사람들 만나러 밖으로 나갈 예정입니다만 책을 들고나가서 지하철 안의 지루한 시간을 달래볼 생각입니다.

  • 003. Lv.68 이가후

    14.12.25 23:24

    정말 보기 좋은 장면입니다 ㅎㅎ

  • 004. Personacon 실란트로

    14.12.25 23:30

    30일에 들고 가겠습니다. 현물 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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