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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제노 님의 서재입니다.

M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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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제노
작품등록일 :
2021.09.30 23:24
최근연재일 :
2022.02.16 08:25
연재수 :
115 회
조회수 :
2,134
추천수 :
15
글자수 :
70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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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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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쪽

가출

DUMMY

자숙하고 반성하는 의미에서 잠시 동안 잠수해있던 나제니에게는 새로운 보직을 주어졌으나 이번에는 마용운이 사라져버렸다.


없어진 것은 그 둘만이 아니었다. 을용이와 녀석을 따르는 비홀더 무리 또한 사라진 것이었다.


“각하, 골드드래곤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라질 거면 지 혼자 갈 것이지 왜 내 소환수까지 데리고 가냐? 참 염치도 없어.”


“수배할까요?


“아니요, 그냥 두세요.”


“오크 제국의 서부 끝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괴수가 출현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국경지대입니까?”


“아닙니다. 다만 어디로 이동할지 알 수가 없어서 국경에 특수부대를 배치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백호부대를 전원 하로스로 이동조치 시키세요.”


드워프 국경지대에 계속 주둔 중이었던 백호부대는 얼라이언스가 창설된 이후로는 그 자리에 계속 머무를 필요가 없었다.


“이왕이면 엘프 국경지대로 좀 보내주시지. 각하께서도 너무 하시네.”


한참 잘 나가던 20대 때에는 수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렸으나 지금은 30대 중반에 뱃살이 볼록해진 작전참모 김프로는 이 세계로 넘어와서부터 지금까지 솔로로 지내고 있었다.


“쉬잇! 장군님이 들으시면 불손한 놈이라고 벌컥 화부터 내실 거야.”


부사단장 상원소는 김프로와 동갑으로 사적인 자리에서는 친구처럼 말을 놓고 지냈다.


전쟁피해보상으로 받았던 하로스는 원래의 목표대로 오크와의 교역도 활발하게 일어나는 중형도시로 발전했다.


인근 도시인 뽀르또에 부대를 배치해두었기 때문에 중립지역의 성격을 띈 이 곳에는 소수의 경비병 외에는 병사들이 머무르지 않았다.


“엘프타령 좀 그만하고 훈련이나 열심히 해라. 알겠냐?”


돌격대장 임추영은 병사들에게 큰소리쳤다.


“엘프랑 결혼한 붉은 군대 병사들 수두룩 한데요 왜 저희는 안됩니까?”


“신부감은 저격부대에도 많이 있잖아. 장군님도 그렇게 결혼하셨다.”


“저희는 상관없는데요, 저격부대원 여성들이 받아줄까요?”


“이 자식들아, 일단 들이대고 나서나 걱정해라. 순수 인간이면 국비로 지원금 다 나오는데 뭐 하러 엘프랑 짝짓기하려고 그래?”


“요즘 엘프녀는 인간남을 극히 선호한다는데요?”


“장가 갈려면 공휴일에 열심히 던전이나 돌면서 골드나 모아둬.”


“요즘은 미스릴 광석 하나 캐면 1개당 100골씩 준데요.”


“맞아요, 사냥 안하고 채광 올리는 사람들도 제법 많이 생겼어요.”


“에헴!”


“충성!”

“충성!”


“오셨습니까? 장군님!


평소 무뚝뚝하고 부하들에게 항상 엄격한 임추영도 타이거 진 앞에서는 살살 기었다.


“곧 저격부대와 저스티스 사제단도 이 곳으로 파견될 예정이다. 그때까지 훈련에 충실히 임하도록.”


“네, 알겠습니다.”


연방공화국과 달리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들의 갈등과 대립으로 인해 오크 제국은 계속 내리막길을 가고 있었고 국민들의 불만과 반감도 최고조에 다다르기 직전이었다.


모시민의 프로파간다는 무지한 오크들을 선동하기에 충분했고 내부의 불만을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그의 뒤를 이은 구용철 선동선전부장 또한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었다.


특히 산업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귀순하는 이들은 바로바로 일자리를 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오크 제국은 날이 갈수록 쇠퇴하고 있었다.


더구나 거대지렁이인 데스웜 습격사건을 박종호 상급대장이 해결한 탓에 연방공화국의 인지도는 더욱 높아만 갔다.


“제가 저번에 데스웜 잡은 국경 옆에 사막지대 있잖아요. 이번 기회에 출현했다는 거대 괴수 정리해주고 그쪽 땅 받으면 어떨까요?”


“기다려보자, 지들이 아쉬우면 어떻게 해서라도 연락하겠지.”


“왜 하필 사막지대야?”


“지구로 치면 그런 곳에서 석유가 나왔잖아요. 석유 개발만 해도 동력자원은 충분해질 것 같아요.”


“맞는 얘기야. 원자력 발전소도 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닌데 전문가도 없어서 힘들 것 같고, 사용 가능한 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는 밖에 없겠다.”


“놀면 뭐하냐? 싸우고 싶어 안달인 분들 얼른 보내드려야지.”


“타이거 진 장군이요?”


“언제든지 출전할 수 있도록 이미 오크와의 국경지대에 보내놨어.”


집에서 가출한 마용운은 을용이와 함께 연방공화국을 벗어나 모험을 떠났다.


혼자서 떠나고 싶었으나이동수단으로 쓸 을용이가 필요했고 그 덕분에 그 곁에는 비홀더 킹을 비롯한 마스터 500마리가 뒤따르고 있었다.


“각하, 용운이가 집에 돌아오지를 않는데 실종신고를 해야 할까요?”


“민장군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을용이랑 같이 떠난데다가 워낙 강한 아이니까 별 일은 없을 거예요.”


“바쁘다 보니 아버지 노릇도 제대로 못하는 것 같아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이번에 나간 거는 저 때문인 것 같으니 괜한 자책은 하지 마세요.”


“각하 때문이라니요?”


강찬휘는 민장군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그는 그제서야 이해를 했다.


“늦은 나이에 사춘기가 왔나 보군요. 하긴 맨날 공부만 하느라 이성에 대해서도 잘 몰랐을 겁니다.”


지구에서의 중학생 마용운은 전교 1, 2등을 하는 명석한 머리에 모범생이었으나 공부 하나만 집요하게 파는 타입이었기에 대인관계 능력이 그리 발달한 편은 아니었다.


“제 탓이 큽니다. 저를 이성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는 미쳐 몰랐거든요.”


“돌아오면 제가 잘 달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연방공화국 법령상 성인의 나이가 되니 책임감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당한 직책을 맡겼으면 합니다. 혹시나 생각해두신 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연방공화국의 건국은 물론 대다수의 큰 전투에서 다른 이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활약을 보여준 그녀였기에 진작 보상을 받았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그럴 듯한 지위마저 부여해주지 못했었다.


“나중에 한번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장군과 더불어 강찬휘 또한 마용운이 갑자기 사라지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부인, 마용운이 알지?”


“여자 마법사분이요?”


“응, 걔가 사라져버렸거든. 걱정이 돼서 잠이 잘 안 오네.”


“빨리 찾을 수 있도록 보상금을 높게 걸어보세요.”


“아니, 그게 아니고··· 내가 찾으러 나가고 싶다는 뜻이야.”


“그럼, 직접 가시면 되잖아요?”


“문제는 을용이를 걔가 타고 나가버렸어···. 내 해골마는 이동속도 200% 증가라 그리 빠르지 않거든.”


“아버지한테 날 것 하나만 지원해달라고 요청해볼까요?”


“좋은 생각이다. 그런데 빌리는 거 말고 하나 달라고 하는 건 어때?”


“엘프 국왕이 체면이 있지 빌려준다고 그러겠어요. 분명 손자를 위한 선물로 주는 거라고 하실 거예요.”


골드드래곤을 타고 끊임없이 날아가고 있던 마용운의 머리 속에는 강찬휘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기억들이 필름처럼 돌아가고 있었다.


이 세계에 들어와서 두려움에 떨던 모두에게 강찬휘가 손을 내밀어 주고 반란군 기지를 만들어 사람들을 모아 같이 먹고 자고 생활했던 일들,

수천 명의 인간들을 모두 던전 버스에 태우고 장비를 맞춰주었던 것들,

생전 처음 보는 사이인 자신을 발탁해 스킬북과 장비를 맞춰주고 사냥에 특별히 데리고 다니면서 성장하게 도와주었던 일들,

비서로 활동하면서 농담하고 식사를 하며 같이 지냈던 일들,

골든고블린 시가전 및 오크 제국군 토벌, 언데드 정복 등 전투에서 함께 싸웠던 기억들.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마음 속에는 강찬휘가 들어왔는지 모르겠으나 이전의 기억들이 머리 속을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자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자신이 가장 나약했을 때 마음 속 깊이 파고든 강찬휘라는 존재는 그녀로서는 동경의 대상이자 짝사랑의 대상이었다.


마용운은 엘프 왕국을 지나 세계수의 위를 지나갔다.


“다른 인간들도 보상 받아야 하니까 참는다. 안 그랬으면 싹 다 태워버렸을 줄 알아.”


세계수를 지나 엘프 왕국 제2의 도시인 듀베인 지역을 진입했다.


“여기는 좀 그렇고 적당한 곳을 찾아보자.”


서쪽으로 계속 날아갔고 드디어 황금색 들판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마용운이 화속성으로 속성변환을 하였습니다.>

<마용운이 블리자드를 시전하였습니다.>

<마용운이 블리자드를 시전하였습니다.>

<마용운이 블리자드를 시전하였습니다.>

<을용이가 드래곤파이어를 시전하였습니다.>

<을용이가 드래곤파이어를 시전하였습니다.>

<을용이가 드래곤파이어를 시전하였습니다.>

<마용운이 황금색 들판을 불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내가 말했잖아, 엘프 왕국 불바다로 만들어버린다고!”


그녀는 마음 속의 알 수 없는 응어리를 밖으로 내뱉고 싶었는지 혼자 계속 중얼거렸다.


그러는 동안 황금색 갈대가 대지에 널리 펼쳐져 있는 탓에 황금색 들판이라 불리던 이 지역은 그녀와 을용이의 화염 공격에 의해 잿더미로 변했다.


이 지역은 리자드맨이 모여 사는 연합과의 완충지대로 엘프족이 전혀 살지 않는 지역이었다.


덕분에 이 곳에 거주하던 파충류를 비롯한 몬스터들은 화형 당했다.


“으이구, 우리 을용이. 고기 좀 먹였더니 힘이 넘치는구나.”


“쿠우우우!”


“꾸우우우!”


골드드래곤이 울부짖자 비홀더 무리들도 흉내를 내었다.


“근데 쟤네는 왜 자꾸 따라오지?”


마용운은 골드드래곤과 비홀더의 관계에 대해서 그때까지도 잘 알지 못했다. 다만 적군이 아닌 우군이라는 것만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다.


“쿠우우우!”


“꾸우우우!”


어느덧 우호적이 아닌 이제껏 점령하지 못한 레드존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이제껏 인류가 진출하지 않은 지역이었다.


<마용운이 노그리모 대밀림을 발견하였습니다.>

<최초 발견자로 명성 500을 획득하였습니다.>

<「메인 퀘스트 : 리자드맨 연합 공습작전」을 시작하시겠습니까?>

<리자드맨 처치(0/30,000)>

<아머 스킹크족 처치(0/10,000)>

<거대한 엘리게이터 처치(0/1,000)>

<거대한 익룡 처치(0/100)>

<리자드맨 장군 아오하파 처치(0/1)>

<리자드맨 사령관 스미티크 처치(0/1)

<리자드맨 군주 리오간 처치(0/1)>

『보상 : 경험치 80만 XP, 랜덤 대가 스킬북』


<네.>


“저거 뭐야? 죄다 도마뱀인간들 뿐이네.”


인간을 비롯한 여러 종족의 노예들을 부리는 리자드맨은 하늘에 떠 있는 을용이를 발견하자 자벨린을 집어 던졌다.


그러나 에인션트 드래곤으로 진화한 을용이는 왠만한 화살이나 창은 뚫고 가지 못할 정도로 비늘이 단단해져 있었다.


“저것들이 뒈지려고 발악을 하네.”


<마용운이 속성강화를 사용하였습니다.>

<마용운이 메테오를 시전하였습니다.>

『메테오 : 하늘에서 거대한 운석을 떨어뜨려 충격파와 동시에 광범위한 화염 피해를 주며 일정 확률로 지진을 동반합니다(마나 소모 1,500).』

<리자드맨 투사를 처치하였습니다.>

<리자드맨 병사를 처치하였습니다.>

<리자드맨 정찰병을 처치하였습니다.>

<리자드맨 전사를 처치하였습니다.>

<리자드맨 파수병을 처치하였습니다.>

<리자드맨 병사를 처치하였습니다.>

<리자드맨 처치(5,734/30,000)>

<리자드맨 군주 리오간을 처치하였습니다.>

<리자드맨 군주 리오간 처치(1/1)>

<리오간의 가죽부츠를 획득하였습니다.>

<리오간의 가죽부츠를 착용하였습니다.>


<리오간의 가죽부츠>

아이템 등급 : 영웅

방어력 300

힘 +100

민첩 +100

지능 +200

체력 +100

착용효과 : 공격속도 +15%, 이동속도 +30%


<레드아이 아머 스킹크를 처치하였습니다.>

<레드아이 아머 스킹크를 처치하였습니다.>

<레드아이 아머 스킹크를 처치하였습니다.>

<아머 스킹크 처치(1,873/10,000)>

<레드아이 아머 어깨보호구를 획득하였습니다.>

<레드아이 아머 어깨보호구를 착용하였습니다.>


<레드아이 아머 어깨보호구>

아이템 등급 : 영웅

방어력 300

지능 +200

체력 +100

착용효과 : 치명타 피해 +20%, 모든 상태이상 저항 +10%


<마용운이 거대한 익룡에게 닭변을 시전하였습니다.>

<마용운이 거대한 익룡에게 닭변을 시전하였습니다.>

<마용운이 거대한 익룡에게 닭변을 시전하였습니다.>

<거대한 익룡을 처치하였습니다.>

<거대한 익룡을 처치하였습니다.>

<거대한 익룡을 처치하였습니다.>

<거대한 익룡 처치(45/100)>


“오빠랑 같이 헤르모스 해치웠을 때 생각나네. 그 때 정말 살 떨렸었는데··· 그래도 오빠랑 같이 있어서 해낼 수 있었지.”


<을용이가 드래곤파이어를 시전하였습니다.>

<마용운이 블리자드를 시전하였습니다.>


“그거 아니, 도마뱀들아? 내가 메테오를 18방까지 연속으로 쓸 수 있다는 걸···.”


노그리모 대밀림은 마용운이 홧김에 시전한 메테오에 의해 대지가 뒤틀리고 화염지대가 되어버렸다.


<마용운이 오루코그 늪지대를 발견하였습니다.>

<최초 발견자로 명성 500을 획득하였습니다.>

<마용운이 메테오를 시전하였습니다.>

<마용운이 거대 엘리게이터를 처치하였습니다.>

<명품 악어가죽백을 획득하였습니다.>

<리자드맨 원로를 처치하였습니다.>

<리자드맨 장로를 처치하였습니다.>

<리자드맨 의술사를 처치하였습니다.>

<리자드맨 궁수를 처치하였습니다.>

<리자드맨 근위병을 처치하였습니다.>

<리자드맨 대장로를 처치하였습니다.>

<리자드맨 대장을 처치하였습니다.>

<리자드맨 처치(15,734/30,000)>

<빛나는 장비 승급석을 획득하였습니다.>


<빛나는 장비 승급석>

아이템 등급 : 전설

사용효과 : 영웅급 장비를 전설급으로 승급시켜줍니다.


“이상한 아이템 얻었어. 잠시만 쉬었다 가자.”


“아무래도 무기부터 승급시키는데 좋겠지.”


<빛나는 장비 승급석을 사용하였습니다.>

<고대 마법사의 매직볼의 등급이 전설로 승급되었습니다.>


<고대 마법사의 매직볼>

아이템 등급 : 전설

공격력 700

힘 +80

민첩 +120

지능 +300

체력 +100

착용효과 : 치명타 확률 +15%, 공격속도 +15%


“공격력만 2배로 오르고 나머지 스펙은 그대로구나.”


“자, 이제 도마뱀들 튀김 만들러 다시 출발! 전멸시켜버리자.”


<리자드맨 장군 아오하파를 처치하였습니다.>

<리자드맨 장군 아오하파 처치(1/1)>


<빛나는 가죽 모자>

아이템 등급 : 영웅

방어력 350

민첩 +100

지능 +200

체력 +200

착용효과 : 치명타 확률 +15%


<마용운이 메테오를 시전하였습니다.>

<리자드맨 사령관 스미티크를 처치하였습니다.>

<리자드맨 사령관 스미티크 처치(1/1)

<속성 강화의 반지를 획득하였습니다.>


<속성 강화의 반지>

아이템 등급 : 전설

공격력 125

지능 +500

착용효과 : 모든 속성 강화 +20%, 모든 상태이상 저항 +10%


<필드 보스 펜릴을 발견하였습니다.>


“화풀이나 신나게 하려고 나왔는데 필드 보스도 나오고 운이 제법 좋은 걸.”


“진짜 크다, 을용이 너랑 덩치가 맞먹겠는걸.”


주변에 있는 리자드맨을 화염공격으로 불태워버리자 펜릴을 묶어둔 거대한 마법의 사슬 또한 녹아버렸다.


“아우우우!”


펜릴은 하늘을 향해 울부짖더니 을용이가 있는 방향을 향해 점프를 했다.


얼마나 높이 뛰었는지 펜릴의 발톱이 골드드래곤의 비늘에 닿을뻔했다.


“아, 깜짝이야. 큰일날 뻔했네. 조그만 더 위로 올라가자.”


<을용이가 라이징포스를 시전하였습니다.>

<마용운이 메테오를 시전하였습니다.>

<마용운이 메테오를 시전하였습니다.>

<마용운이 메테오를 시전하였습니다.>

<펜릴을 처치하였습니다.>

<펜릴의 가죽 조끼를 획득하였습니다.>

<펜릴의 가죽 조끼를 착용하였습니다.>


<펜릴의 가죽 조끼>

아이템 등급 : 고대

방어력 1400

힘 +500

민첩 +200

지능 +400

체력 +400

착용효과 : 모든 속성 저항 +30%, 모든 상태이상 저항 +30%


<리자드맨 처치(3,1420/30,000)>

<아머 스킹크 처치(10,426/10,000)>

<거대한 엘리게이터 처치(1021/1,000)>

<거대한 익룡 처치(100/100)>


<「메인 퀘스트 : 리자드맨 연합 공습작전」을 완료하였습니다.>

<경험치 800,000 XP를 획득하였습니다.>

<마나 운용 대가 스킬븍을 획득하였습니다.>

<마나 운용 대가를 습득하였습니다.>

<마나 운용 대가 : 마나 소비량을 40% 감소시킵니다.>

<마용운의 레벨이 106가 되었습니다.>

<을용이의 레벨이 107이 되었습니다.>


<스탯창>

이름 : 마용운

레벨 : 106

힘 : 10+790

민첩 : 7+830

지능 : 93+2770

체력 : 25+1640

행운 : 0

HP : 16650

MP : 42945

<스킬창>

[패시브 스킬]

마법의 공식 : 마법 캐스팅 속도가 10% 증가합니다.

마나 운용 대가 : 마나 소비량을 40% 감소시킵니다.

마나 재생 고급 : 마나 재생속도를 30% 증가시킵니다.

연금술 중급 : 희귀한 물약과 비약 제작이 가능합니다.

[액티브 스킬]

순간이동 : 시전자를 임의의 위치로 순간이동시킵니다(마나 소모 30).

블리자드 : 눈보라 바람을 일으켜 주변을 공격하고 5초간 지속적인 피해를 입힙니다. 피해를 입은 적은 일정확률로 결빙과 슬로우 상태에 걸리게 됩니다(마나 소모 80).

속성변환 : 사용하고자 하는 마법의 속성을 변환시킵니다. 변환된 속성은 30분간 유지됩니다(마나 소모 50).

속성강화 : 30분 동안 자신과 파티원의 마법데미지를 15% 증폭시켜줍니다(마나 소모 100).

아이스볼트 대가 : 얼음의 화살에 관통효과를 부여하고 높은 확률로 결빙 상태에 걸리게 합니다(마나 소모 15).

닭변 : 대상이 5초간 닭으로 변해 공격을 하지 못하고 땅만 쳐다본다(마나 소모 50).

투명화 : 5분간 자신을 보이지 않게 만듭니다. 던전의 보스를 제외한 모든 상대는 전혀 감지하지 못합니다(마나소모 200).

메테오 : 하늘에서 거대한 운석을 떨어뜨려 충격파와 동시에 광범위한 화염 피해를 주며 일정 확률로 지진을 동반합니다(마나 소모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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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리자드맨의 침공 22.02.16 10 0 13쪽
114 화염 폭격 22.02.15 10 0 13쪽
» 가출 22.02.14 12 0 18쪽
112 아미건의 죽음 22.02.14 10 0 13쪽
111 대립 22.02.13 11 0 12쪽
110 엘르의 비밀 22.02.13 11 0 13쪽
109 습격 22.02.13 7 0 15쪽
108 합동결혼식 22.01.09 13 0 15쪽
107 밀회 22.01.08 10 0 13쪽
106 엘프 왕국과의 수교 22.01.07 9 0 11쪽
105 국경 분쟁 22.01.06 11 0 11쪽
104 엘프들의 고민 22.01.05 11 0 11쪽
103 집행자 삐약이 21.12.31 9 0 12쪽
102 사이클롭스 토벌 21.12.30 11 0 14쪽
101 성추행 사건(2) 21.12.29 10 0 12쪽
100 성추행 사건(1) 21.12.28 15 0 12쪽
99 루시퍼의 비밀 21.12.28 13 0 11쪽
98 루시퍼의 오명 21.12.24 14 0 15쪽
97 인민곰 21.12.23 13 0 13쪽
96 새로운 인류의 탄생 21.12.22 11 0 11쪽
95 범죄와의 전쟁 21.12.21 14 0 10쪽
94 스켈레톤 공병단 21.12.20 13 0 12쪽
93 언데드 정복(8) 21.12.19 14 0 24쪽
92 언데드 정복(7) 21.12.18 14 0 15쪽
91 언데드 원정(6) 21.12.17 14 0 14쪽
90 언데드 원정(5) 21.12.14 14 0 12쪽
89 언데드 원정(4) 21.12.13 14 0 15쪽
88 언데드 원정(3) 21.12.12 13 0 14쪽
87 언데드 원정(2) 21.12.11 14 0 14쪽
86 언데드 원정(1) 21.12.10 13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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