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니입니다...안녕하세요?
추석은 잘 지내셨는지요?
긴 명절 연휴도 지나고 오늘이 24절기 중에 '추분' 입니다.
낮과 밤이 같다지만 태양의 잔광이 꼬리를 내려서 아직은 낮이 더 긴 것같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란 말이 있듯이 요즘 계절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하늘도 높고 맑고 기온도 선선하고...글쓰기에 딱 좋은 때인듯 합니다.
삶은 내가 생각하고 계획한대로 다 살 수는 없지만...새해에 세웠던 계획들,바쁘게 지금까지
달려 왔다면...내 계획들과 생각의 프로그래밍을 다시 한번 점검 해 볼 때인것 같습니다.
신록들이 가장 화려하게 치장하는 이 가을에 우리 형제님의 삶도 풍성해 지시길 바랍니다.
남은 9월과 남은 2013년을 아름답게 가꾸시길 소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샬롬^^
더치커피도 좋아하는데 잘 마셨습니다 루미니님 ㅎㅎ 추석이 슬슬 다가오고 있는데 추석 음식 많이 드시고 살두 보기좋게 오르셔요 ㅎ... 맛있게 잘 드시라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ㅠㅠ 뭔가 제대로 말이 안된 것 같아 불안해 막 변명 늘어놓고 갑니다 ㅠㅠㅠ .. 저는 콜라가 땡기네요.. 얼음 든 콜라 놓고 갑니다 ㅎㅎ
감투권투님 제가 살이 오르기도 바래주시니 정말 가족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우리 할머니께서 늘 제 살을 찌우시려고 간식들을 챙겨 주셨거든요...ㅎㅎ회상모드^^....
제가 열이 많은 금양체질이라서 얼음은 최고의 선물입니다^^얼음콜라 시원하게 원샷 했습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샬롬^^
당근과 애호박은 고추장 선물을 챙겨 양파와 고추를 만났습니다. 오늘은 돼지고기의 생일이었거든요. 돼지고기 집에 갔더니 마늘이 벌써 와 있었습니다.
돼지고기와 당근,애호박, 양파와 고추, 마늘은 선물로 가져온 고추장을 후라이팬에 풀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때,
첨~벙.
늦게 도착한 새송이 버섯이 뛰어들었지요.
그렇게 그들은 몸이 벌겋게 익을 때까지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ㅎㅎ좋은날 생일이군요~돼지는~~
저는 시월 입니다~사랑하는 우리 청월님 생일은 언제 이신지요??
저의 고기 애정도 순위는~양고기(램)-돼지고기-닭고기 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돼지고기와 더 친하게 지냅니다.
실은 고기보다는 야채와 해산물을 더 좋아했는데...(낚시도 한수합니다)
요즘 방사능 때문에 생선을,게다가 가장 좋아하는 갑각류를 못먹고....ㅠㅠ
ㅋㅋㅋ그래서 더 좋아하는 커피와 쵸코렛과 아이스크림을 주로 먹습니다.
시차 국복을 아직도 못하고 일에 치여 글도 못쓰고 헤매고 있었는데
청월님의 실시간 중계로 요리해 주신 제육볶음을 화끈하게
아침식사로 먹고 힘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고추장맛이 예술입니다.
저는 요즘은 에스프레소를 거의 멈추고 워터드립 아이스커피(더치커피)를
먹습니다.카페인 함량이 에스프레소로 내릴때보다 더 떨어져서 거의 없기에
커피를 입에 달고 살면서 진한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의미로 우리 청월님께 8시간 내린 더치커피와 따뜻한 우유와 뺑오레쟁
내드립니다~샬롬^^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2014.03.27
14:41
2013.11.25
14:27
2013.09.25
23:38
2013.09.23
09:08
추석은 잘 지내셨는지요?
긴 명절 연휴도 지나고 오늘이 24절기 중에 '추분' 입니다.
낮과 밤이 같다지만 태양의 잔광이 꼬리를 내려서 아직은 낮이 더 긴 것같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란 말이 있듯이 요즘 계절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하늘도 높고 맑고 기온도 선선하고...글쓰기에 딱 좋은 때인듯 합니다.
삶은 내가 생각하고 계획한대로 다 살 수는 없지만...새해에 세웠던 계획들,바쁘게 지금까지
달려 왔다면...내 계획들과 생각의 프로그래밍을 다시 한번 점검 해 볼 때인것 같습니다.
신록들이 가장 화려하게 치장하는 이 가을에 우리 형제님의 삶도 풍성해 지시길 바랍니다.
남은 9월과 남은 2013년을 아름답게 가꾸시길 소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샬롬^^
"Let there be light!!"
2013.09.22
18:13
2013.09.23
09:17
추석도 잘 지내셨다니 제가 더 좋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잘 먹고 오늘하루도 치어럽 해봅니다.
감투권투님의 오늘하루도 응원 해 드립니다...화이팅!!!
요즘 절기 음식은 버섯이 좋습니다.
면역력도 높이고 유효 효소 성분과 항암효과에 최고인
버섯으로 담백한 스프 내드립니다~샬롬^^
2013.09.15
16:38
덜커덩-
최고급 황금 냉장고에 루미니님을 조심스레 넣어 두고 갑니다.
2013.09.16
09:16
감사합니다.....꾸벅...^^
요즘엔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지않아서 황금 냉장고앞에 CCTV를 설치 했습니다~^^
가을밤에 어울리는 조병화님의 시한수 읊어 올립니다.
밤의 이야기
고독 하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다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다
삶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거다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건
보이지 않는 곳에
아직도 너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
이렇게 저렇게 생각을 해 보아도
어린 시절의 마당보다 좁은
이 세상
인간의 자리
부질 없는 자리
가리울 곳 없는
회오리 들판
아, 고독하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요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요
삶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도 나에게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거요
그리움이 남아 있다는 건
보이지 않는 곳에
아직도 너를 가지고 있다는 거다
^^*행복한 하루 엮으셔요~~"Let there be light!!"
2013.09.11
20:04
2013.09.15
10:16
감사합니다...우리 할머니께서 늘 제 살을 찌우시려고 간식들을 챙겨 주셨거든요...ㅎㅎ회상모드^^....
제가 열이 많은 금양체질이라서 얼음은 최고의 선물입니다^^얼음콜라 시원하게 원샷 했습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샬롬^^
2013.09.10
11:37
돼지고기와 당근,애호박, 양파와 고추, 마늘은 선물로 가져온 고추장을 후라이팬에 풀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때,
첨~벙.
늦게 도착한 새송이 버섯이 뛰어들었지요.
그렇게 그들은 몸이 벌겋게 익을 때까지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 제육볶음 놓아 두고 갑니다.
2013.09.11
08:19
ㅎㅎ좋은날 생일이군요~돼지는~~
저는 시월 입니다~사랑하는 우리 청월님 생일은 언제 이신지요??
저의 고기 애정도 순위는~양고기(램)-돼지고기-닭고기 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돼지고기와 더 친하게 지냅니다.
실은 고기보다는 야채와 해산물을 더 좋아했는데...(낚시도 한수합니다)
요즘 방사능 때문에 생선을,게다가 가장 좋아하는 갑각류를 못먹고....ㅠㅠ
ㅋㅋㅋ그래서 더 좋아하는 커피와 쵸코렛과 아이스크림을 주로 먹습니다.
시차 국복을 아직도 못하고 일에 치여 글도 못쓰고 헤매고 있었는데
청월님의 실시간 중계로 요리해 주신 제육볶음을 화끈하게
아침식사로 먹고 힘차게 하루를 시작합니다.고추장맛이 예술입니다.
저는 요즘은 에스프레소를 거의 멈추고 워터드립 아이스커피(더치커피)를
먹습니다.카페인 함량이 에스프레소로 내릴때보다 더 떨어져서 거의 없기에
커피를 입에 달고 살면서 진한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의미로 우리 청월님께 8시간 내린 더치커피와 따뜻한 우유와 뺑오레쟁
내드립니다~샬롬^^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요!!
2013.09.10
11:10
2013.09.10
11:14
인기없는 루미니.......
약올리시는 이설님..............ㅠㅠ
오른편 맞고 왼뺨 내미는 의미와 축하 선물로 달로와요의 오페라케익 배달갑니다~슝~~~
^^샬롬~~계속 인기 충천 하시길!!!!
2013.09.08
21:35
저는 음... 지금 아메리카노를 먹고 있으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또 놓고 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