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라니.
어제 하루 글 안 쓰고 보냈는데 솔까말 숨 막힌다.
뭐라도 쓰고 싶은데, 막 쓰기엔 두렵다.
글에 대한 혐오감을 어느새 이만큼이나 키워버렸나;;;;;;;
별개로 ‘에든로벤의 마법사들’과 ‘끝과 끝 사이에서’
.........?
ㅇㅇ, 제목 확인하고 옮.
저 둘 재미있다. 추천하고 싶은데 추천사를 어떻게 적어야 할지 몰라서 뻘쭘뻘쭘.
정리가 되면 추천해야겠다.
‘인공패’를 다시 읽으려고 했는데
반도 제대로 안 읽힌다. 플롯을 다시 정비하고 잘라내기를 해야겠다.
못 쓴 건 정말 용서가 안 되는데
내 글을 늘 보면 못 썼다.
...........재미있을 때도 있지만
......................쩝. 산만하고 매력이 없다. 가슴이 아프군.
001.
르웨느
14.05.01 13:23
공책을 꺼낼까, 한글 파일을 킬까.
고민 중이다. =ㅅ= 노트하면서 읽을 거라면 공책이 좋긴 한데
나중에 공책에 적은 걸 다시 컴퓨터로 옮기는 게 귀찮아... 2중 작업이라 해야 할지.
이열.
일단 노트로 시작해보고, 하다가 한글로 바로 작성할만 하면 컴퓨터로만 기록하자.
002.
르웨느
14.05.01 13:26
내 남동생은 중딩이지만 샤프와 지우개를 들고 다니지 않는다.
그래서 가끔 내 껄 빌려가는데......... 얌마, 빌려 갔으면 돌려줘야지? 나는 뭘로 필기하라고?
이젠 학생도 아니라서 나도 필기구는 많이 없건만.
내 여동생은 고딩인 나이지만 샤프와 지우개를 들고 다니지 않는다.
어쩌다 한 번씩 내게 볼펜이 있냐고 묻는데, 동생아. 나는 필기구 소모도 빠르지만 가지고 있는 양도 많지 않다. 니들이 그렇게 하나씩 빌려가고 나면 정작 내가 필기하려 할 때 필기구가 없어요.
용돈들 받고 다니는 나이면서 왜 그 용돈으로 필기구를 사지 못하니! 한숨한숨!
003.
르웨느
14.05.01 13:40
글이 꼭 친절할 필요는 없다.
읽히기만 하면 된다. ㅇㅅㅇ.... 그렇취?
004.
르웨느
14.05.01 15:42
인공패 2편까지 전개 정리 함.
이제 정령의 아이 좀 읽을까. 0ㅅ0.....
오늘 저녁에는 절대수호 정리할 거임. 서평을 오래 끌어선 안 되지.
005.
르웨느
14.05.01 23:58
오늘은 미네님 집에서 자기로 함. 여기서 글을 봄.
006. Lv.15 작은아씨
14.05.04 18:19
스몰이의 의견으로서는 에든로벤의 마법사들 을 강력추천하는 바이다^^*
끝과 끝사이에서는 뭔가 흔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 (갑자기 나타나서 뻘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