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못 자겠다.
-ㅅ-;;;
쓰고 자야겠다.
반성하고 반성해야 하는데
그냥 착잡하다.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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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 ☆을 나눠요 | K.EUN-A의 〈정령왕 에르체시아〉를 읽고. | 13-08-14 |
372 | 처리중 | 20130814 *1 | 13-08-14 |
371 | 찰나 | 뭐가 다른 걸까. *1 | 13-08-13 |
370 | 처리중 | 20130813 | 13-08-13 |
369 | 처리중 | 20130812 *1 | 13-08-12 |
368 | ♥을 받다 | 길리안님께서 주신 인어 요네즈. | 13-08-11 |
367 | 처리중 | 20130810 *2 | 13-08-11 |
» | 처리중 | 20130809 *7 | 13-08-09 |
365 | 처리중 | 20130808 *4 | 13-08-08 |
364 | ♥을 받다 | 고은혜님께서 주신 이듀르웬과 요네즈. | 13-08-07 |
363 | 처리중 | 20130807 *8 | 13-08-07 |
362 | ♥을 받다 | 세영님께서 주신 마요네즈. | 13-08-06 |
361 | ♥을 받다 | 고양이별님께서 주신 요네즈. | 13-08-06 |
360 | 처리중 | 20130806 *4 | 13-08-06 |
359 | 처리중 | 20130805 *3 | 13-08-05 |
358 | ♥을 받다 | 가가가.님께서 주신 요네즈와 요하스. | 13-08-04 |
357 | 처리중 | 20130804 *1 | 13-08-04 |
356 | ♥을 받다 | 몽상가소녀D님께서 주신 마요네즈. | 13-08-03 |
355 | 처리중 | 20130803 *4 | 13-08-03 |
354 | 처리중 | 20130801 | 13-08-01 |
001.
르웨느
13.08.09 05:27
소설책을 두 권 읽었다. 읽는 내내 문장에 대해서 계속 고민해 봤다.
내가 잘못 쓴 것일까 하는 의문이. 음.
002.
르웨느
13.08.09 05:42
사람의 마음은 강철이 아니라서 두들기고 식히기만 하면 망가질 듯.
003.
르웨느
13.08.09 05:46
뭘 적으려 했는지 고사이에 다 까먹었다.
중간중간 생각나는 것은.
잘 안 되다가 잘 되야 얘기가 재미있다는 거다.
아, 그래. 적으려고 했던 것은.
글 쓰려는데에는
분노도 슬픔도 공포도 필요하지만
기쁨 그 자체는 쓸모가 없는 듯하다.
쓰다 보면 분노를 삭히면서 기쁨을 얻고
슬픔을 달래면서 기쁨을 얻고
공포를 다독이며 기쁨을 얻는데
기쁨은 기쁨이라서 이제 식어야 할 때밖에 오지 않는다.
만족이나 행복은............ 갈망하는 자에게 있어서는 안 될 것인 듯.
004.
르웨느
13.08.09 05:58
마음 편히.
마음 편히 읽을 수 있는 글.
......ㅇㅇ.
005.
르웨느
13.08.09 07:01
1. 잡담을 줄인다.
2. 본다.
3. 말한다.
4. 걷는다.
그이외에 또 반복되는 문제점은?
☞1번은 문제점이 아니다. 이것이 줄어듦으로써 글이 더나위 할 것 없이 칙칙해졌다.
☞2~4번은 어쩔 수 없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행동들. 줄이려면. 치환하려면. 뭐가 있을까.
006.
르웨느
13.08.09 07:51
갈등하며 글 쓰는 것과
나사 하나 빠진 듯이 멍한 것.
전자 상태가 지속되도록 애써야 한다.
007. Lv.15 햎옴
13.08.09 08:27
므엉엉..... 힘내!!!! 힘쇼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