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웨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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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의 차이점......
프로
자신의 그림에 대해 매우 겸손하다. 이노우에가 어느 광고을 만드는 동안 감독한테 저 그림 못그리니깐 욕하지 말아 주세요 하고 말했다고 한다.
아마
누가 칭찬이나 그반에서 우뜸이면 다인줄 안다. 경박함이 흐른다고 할까 질책을 해주는 사람과 자신보다 더좋은 그림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으면 자연스러워 진다.
프로
기초가 중요 하다고 생각한다.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그린다.
아마
대충 그린다. 그리고 남들이 뭐라 하면 '네가 진짜 열심히 그리면 나도 저정도는 그릴수 있어!' 라고 핑게된다.
프로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안는다. 특히 이점이 두드러지는 사람은 석가님 정말 대단하다..... 드로잉 만장이라는 목표....
아마
가끔그린다. 그리고는'필이 꽃여야 그려진단 말이다'라는 핑게된다.
프로
자신의 일에대한 자부심이 있다. 대표 선두자 허영만 선생님, 오세영 선생님, 박재동 선생님등등...
아마
자부심은 없다. 그냥 시간이나 때우고.. 이걸로 먹고 살지 참 의문이다.
프로
뚜렸한 목표의식이 있다.
아마
없다.
프로
하면된다라는 문장을 달고 산다.
아마
해봤자다 라는 문장을 달고 산다.
프로
잘그리고 못그리고가 중요하지 않는다. 스토리와 그림의 조화가 있으면 된다고 한다. 예 강풀 선생님
아마
무조건 그림이 짱이어야 스토리도 짱된다라는 설정으로 그림만 그린다.
프로
자신의 연재를 목숨걸고 한다.(물론 먹고 살려고 하는 것도 있지만 중간의 그만두는 건 거의 없다.)
아마
1화가 몇개였더라 거의 1화가 마직막화가 많다...
프로
소설 만화 등 가리지 않고 많이 읽는 다고 들었다. 그리고 연구 한다.
아마
다필요 없다. 만화만 읽는다.
프로
조금은 고전주의다 생각의 전환이 조금 부족하다
아마
도전자의 힘으로 여러 각도에서 여러 것을 살려 본다.
솔찍히 이글을 쓰면서 많이 찔렸습니다. 아마의 눈에서 프로를 적자니 너무 어설퍼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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