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망상 한 컵 망상 한 수저

존재를 보는 세계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parkpd
작품등록일 :
2022.06.04 15:14
최근연재일 :
2023.03.25 23:41
연재수 :
15 회
조회수 :
804
추천수 :
52
글자수 :
68,732

작성
22.06.12 19:00
조회
74
추천
8
글자
13쪽

2. 에이스와 풋내기의 첫출근.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인물, 배경, 종교, 명칭, 단체, 지역, 등 현실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현실에서 비슷한 내용의 이슈가 있을지라도, 도용되거나 참작되지 않은 순수 창작된 내용으로 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에이스와 풋내기의 첫출근.>



텃밭 중앙에서 자신이 있다는 위치를 가리키는 중년 영혼.

세계도 영혼이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고, 주변을 살펴보았지만, 특정할 만한 장소로는 보이지 않았다.

세계는 중년 영혼에게 다시 물었다.


“아저씨가 여기 있다는 거죠?”

“응, 여기 땅속에. 땅속에, 내가 있어. 내가.”


텃밭을 살펴보던 세계는 궁금함에 중년 영혼에게 묻는다.


“왜, 여기에 있는지 물어도 될까요?”


세계의 말에 영혼이 갑자기 분노하기 시작했고, 흑화되듯 검게 변하더니, 이내, 흑색이 되어, 절규한다.

그 소리가 악마가 내는 듯한 소리와 같았다.

세계는 그 소리가 몹시 불편하고, 공포마저 느껴졌다.

때문에, 세계가 뒷걸음치자, 흑화된 영혼이 세계에게 위협을 가하려는 듯 세계에게 접근하자, 다른 영혼이 나타나, 검게 물들어 흑화된 중년 영혼을 달래듯 진정시켰다.

영혼이 진정되었는지 중년의 영혼은 처음 보았던 본 모습으로 돌아왔다.

자신의 모습이 된 것이, 중년 영혼도 처음이었는지 당황하며, 급하게 말하곤, 사라졌다.


“날 꼭, 찾을 수 있도록 해줘. 내 딸이 기다리고 있어.”


중년 영혼을 달랬던 영혼들도 어느샌가 사라지고 없었다.

세계는 텃밭에서 두리번거리며, 텃밭 위치를 설명할 만한 건물과 특징을 찾았다.

그리곤 가까운 공중전화로 가서 112에 신고했다.


세계가 신고한 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경찰은 세계가 알려준 곳의 텃밭을 파헤쳐, 중년남성의 시신을 찾아냈고, 어린 소녀는 싸늘히 식어 돌아온 아빠의 시신을 보고 너무나 슬퍼 울음으로 세상을 채웠지만, 한편으론 아빠의 시신이라도 찾았다는 안도감이 소녀를 위로했다.

그 이후로 세계는 여러 영혼의 시신을 가족들 품으로 돌려 보내주었다.

세상 사람들은 모르지만, 세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항상 좋게 마무리되는 일은 아니었다.

어쩔 수 없이 흑화된 영혼과 싸우는 일도 생겼고, 영혼이 악귀로 변해 영혼을 퇴치하는 일도 수없이 하게 되었다.


세계는 운명이라 생각하고 영혼과 교감하며, 영혼과 함께 존재하고 있었다.

하지만, 악귀도 퇴치할 정도의 실력자인 세계도 무적은 아니었다.

세계에게도 약점은 있었다.

세계는 잠이 들면, 모든 감각이 원래 상태로 돌아오기에, 청력이 상실된다.

때문에, 어릴 때처럼 주변에 있는 영혼이 세계에게 알려 주지 않으면, 세계는 아무런 기척도 느끼지 못 할때가 있었다.


어느 날, 세계는 봉변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

세계의 주변에 그 어떤 영혼의 기척이 없었던, 그날.

세계의 집에 누군가 침입했고, 무엇인가를 찾는 것인지, 단순한 도둑인지, 알 수 없었으나, 세계의 집에 침입자가 찾는 것이 없자, 세계가 잠을 자고 있는 방에 들어와 뒤지기 시작했다.


집안이 어두워 침입자는 세계가 잠자고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책장과 여기저기를 뒤지더니, 침대 위에 세계가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고, 침입자는 순간 돌변해 세계에게 칼을 꽂았다.

세계는 잠에서 깨어 엄청난 고통을 느꼈지만, 일어나, 침입자에게 대항 했다

침입자는 칼을 세계의 눈앞에서 ‘휙휙’ 소리를 내며 휘둘렀다.

세계는 온몸으로 퍼져오는 고통을 참아내며, 침입자와 대치하며 침입자의 정체를 물었다.


“누, 누구냐. 도, 도둑이냐?”

“...”

“정, 정체를 밝혀라.”

“...”

“뭘 찾으러 들어온 것이냐. 목적이 뭐야.”

“...”


세계는 침입자가 말이 없자, 침입자에게 아주 천천히 다가갔다.

그러자, 침입자는 다시 칼을 휘둘렀고, 세계는 침입자의 팔을 잡아, 칼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침입자는 떨어진 칼을 다시 집으려 했고, 그 순간 세계가 침입자를 덮쳤다.

하지만, 침입자는, 자신이 불리해지자, 세계의 칼에 찔린 상처를 주먹으로 쳤고, 순간 세계는 침입자를 놓쳤다.

결국 침입자는 그 순간을 틈타 도망가 버렸다.

세계는 병원에서, 봉합수술을 받고, 며칠 입원을 한 후에야 퇴원을 할 수 있었다.

세계는 그날 이후 모든 감각을 발달 시키기 위해 스스로 감각을 높이는 훈련을 했다.


*


시간이 흘러, 세계는 경찰대학에 입학했다.

세계는 경대에서 생활하면서, 청각이 아닌 촉각과 기척 같은 감각을 높이는 훈련을 지속했고, 주변의 기척을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능력을 손에 넣었다.

경대를 졸업한 세계는 인천중구경찰서에서 근무하다, 서울마홍경찰서로 발령을 받았다.


*


발령 첫날


제이는 서둘러 세계를 깨운다.


“세계야. 일어나. 출근해야지.”


이제이 어린 세계가 소녀의 집 앞에서 헤멜 때 세계를 보호한 여경이었다.

그날, 세계를 집으로 데려와 그 후로 쭉 세계를 호적에 올리고 길렀다.

지금은 마홍구 연암파출소 소장으로 근무 중이다.

세계의 방안을 둘러본 제이는


“어? 벌써, 일어났나 보네?”


아침 조깅을 하고 들어오는 세계.

세계가 집에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제이가 여느 때처럼 말하고 세계는 대답한다.


“운동 갔다 오니?”

“네,”


식탁에 앉아 아침을 하는 두 사람.

제이가 먼저 입을 열어 세계에게 묻는다.


“집은 알아봤고?”

“네.”

“궂이, 나가서 살 필요 있니? 마홍경찰서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데,”

“아시잖아요. 강력팀 출퇴근 불규칙한 거, 한밤중, 새벽, 가릴 시간 없다는 걸요.”

“아니, 뭐 어때?”

“에이, 근무하는데, 매번 피곤하실 텐데, 저까지 보탤 필요 있나요.”


이제는 세계의 눈빛과 표정을 살피더니 차분하게 말한다.


“결심한 것 같네, 말릴 순 없겠지,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은 들려. 이게 독립하는 조건이야.”


세계는 이제를 보고, 웃으며, 대답하고 이제는 시계를 보고 늦을 걱정을 한다.


“네.”

“그래, 얼른 먹자, 늦겠다.”

“네.”


*


마홍경찰서.

형사과, 강력5팀.

세계가 강력5팀에 들어서자,

팀원들의 시선이 세계에게 집중된다.


“와우, 말로만 듣던 에이스.”


서창우 경사가 말하자.


“어, 정말 그 인천 중구의 에이스 신세계 경위님이 맞나요?”


정우성 경장이 연예인 보듯 세계를 보며 말한다.

그러자, 진정해 팀장이 고개를 삐쭉 내밀더니,


“오, 왔어?”


세계는 진팀장 앞으로 가더니, 인사를 한다.

그러자, 진팀장은 우성이에게 묻고 우성이 답한다.


“자리 정리해놨지?”

“네, 여기에 앉으시면 됩니다.”


진팀장 바로 앞자리면서, 서형사 맞은편 자리로 와서 의자를 뺀다.

그러자, 세계가 가방을 내려놓고, 자리에 앉는다.

자리에 앉아 멍때리는 강력5팀.

바삐 움직이는 다른 팀과 달리, 정적만 흐른다.

침묵을 깨고 세계가 입을 연다.


“팀장님, 저희 팀은 오늘 수사할 건이 없나요?”


진팀장은 귀찮다는 듯 나른한 말투로 하품까지 하며,


“하아아암. 으으응, 없어어, 한 시간만 참아.”


진팀장의 한 시간이란 말에 세계는 궁금해 묻고, 진팀장의 엉뚱한 답변이 돌아온다.


“한 시간요? 한 시간은 왜,”

“응, 한 시간만 지나면, 점심시간이잖아. 그러니까 좀이 쑤셔도 참아, 그리고 익숙해져야해.”


세계가 시계를 보니, 점심시간이 되려면 한참 남은 것을 보고, 의미를 몰라 다시 묻는 세계였다.


“네? 무슨.”


세계의 물음에 이번엔 서형사가 입을 연다.


“아, 우리 에이스 경위님이 잘 모르고 왔구나, 우리 5팀에 대해서,”

“네? 5팀에 대해서?”


세계가 의문을 던지자,

이번엔 우성이 대답하고 세계는 수긍해 버린다.


“사실 저희 5팀은 각 팀에서 밀려난 형사가 오는 특수팀이라고 해야 할까요. 낙오팀이라 해야 할까요. 그런 느낌의 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승진과는 거리가 먼.”

“아, 그렇군요.”


세계가 바로 수긍하는 반응을 보이자, 서형사와 우성이 살짝 놀란 눈치다.

세계는 서형사와 우성의 반응에 관심 없는 듯, 진팀장에게 말을 건네고,


“그럼, 저도, 지금까지 5팀이 했던 것처럼 아무것도 안 하고, 시간만 보내면 될까요? 팀장님?”


진팀장은 시간을 보며,


“응, 시간만 보내면 돼, 이제 얼마 안 남았군,”


그때였다.


“뭘, 시간만 보내면 돼, 되기를,”


카랑카랑한 중년 남성 말소리가 들리자, 진팀장이 벌떡 일어나며 남자에게 뛰어가 굽신거리듯 말한다.


“과, 과장님, 과장님이, 저희팀에 무슨 일로,”

“무슨일은, 새 식구도 왔고, 또 새 식구를 받으라고,”


형사과장의 말에 다들 의아해 하고 있는데, 형사과장 뒤에 숨어 있던, 어려보이는 여자가 고개를 내밀며, 큰소리로 인사하듯 말한다.


“안녕하십니까, 팀장님, 선배님들, 저 민서원이, 오늘부터 형사5팀에서 근무하게 됐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서원의 인사에 서형사와 우성이 반갑게 맞으며 서형사가 서원에게 말하고 서원도 답한다.


“어, 민경위 신수가 훤해졌는데,”

“서형사님도, 신수가 훤하시네요. 그런데, 이분은,”


서원의 물음에 우성이 설명하고, 서원은 세계를 보며, 웃으며 인사한다.


“아, 오늘부터 우리 팀에서 일하시는, 인천에서 오신 에이스, 신세계경위님,”

“아,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신경위님.”


서원의 인사에 세계도 가볍게 응해 준다.


“아네, 반갑습니다.”


세계와 서원의 어색한 인사 후, 진팀장은 형사과장에게 인사에 관해 묻는다.


“과장님, 갑자기 왜 저희 5팀에 인력 배치를 하시는지, 그것도 경위를 둘이나,”

“응, 본청에서 지시가 내려왔다. 잉여인력 없애라는 내용인데, 한명도 빠짐없이 경찰인력 낭비하지 말고 효율적으로 인력 배치하라는 지시내용이다.”

“그래요? 그런데, 그게 저희 5팀에 경위 둘이나, 발령내는 것과 상관이 있는 것인지,”

“너희 5팀도 이제 제대로 사건배정 받고 수사하게 될거야, 그래서 인천 에이스도 모셔왔잖아.”

“과, 과장님.”

“민경위, 신경위 잘해봐, 5팀 실적 좀 내자고, 알았지?”


형사과장은 서원과 세계의 어깨를 두드리고 자리를 뜬다.

그 뒤를 진팀장이 한탄하듯 말 투덜거리며, 형사과장을 뒤따른다.


“민경위님 자리는 신경위님 옆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경장 정우성이라고 합니다.”


“네,”


서형사가 서원과 우성이 대면대면 하자, 정리하듯 말한다.


“저기 막내는 우성이가 막내니까 민경위도 편하게 하면 돼, 얘가 생긴건 저래도 나이도 민경위보다 어려, 그러니까, 편히 해 편히, 그리고, 팀장님 돌아오시면, 점심먹으러 가면 되겠다.”


서원은 자신보다 우성의 나이가 어리다는 말에, 깜짝 놀란다.


‘누가봐도 한참 위 같은데,’


서원의 생각도 잠시,


“신경위님, 경위님은 왜 인천 에이스세요?”


서원이 세계에게 묻자, 세계가 아닌 서형사가 서원의 말에 대답한다.


“검거율 100%, 지난번 해변 연쇄살인 사건 알지? 모르나? 민경위 연수 중이어서?”

“저, 알아요, 연수 중에 뉴스로 봤어요.”

“그래, 그 유명한 사건도 해결한 게, 신세계경위야. 그뿐인가? 던지기 마약 사건, 프라임파 검거도, 신세계경위가 한 거야.”

“와, 대단하시네요. 신경위님.”

“그런데, 민경위 연수는 잘 받고 온 거야? 원래 2년 아녔어? 아직 2년 안됐잖아.”


서형사 말에 서원은 머뭇거리며, 대충 대답하지만, 서형사가 묻는다.


“아, 그게 좀 단축됐어요. 사정이 있어서,”

“사정? 무슨 사정,”

“개인적인 일이라, 좀.”

“그래? 알았어. 안 물어볼게. 근데 궁금하긴 하다.”


서원이 자리에 앉아, 핸드폰을 꺼내어 만지작거리며, 망설이다 다시 주머니에 넣는다.

서원 옆에 있는 세계는 할 일이 없어, 망막하다.

일이 없으니, 서형사와 우성은 PC로 카드게임에 열심이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진팀장이 들어온다.

어두운 표정으로 들어와 자리에 앉더니, 다시 화사한 얼굴이 되어 일어난다.


“자, 우리 새 식구도 들어왔으니, 회식이나 합시다.”


진팀장의 회식이란 말에 서형사는 벌떡 일어나, 기쁜마음에 소리친다.


“회식이요? 전 찬성입니다. 회식.”


우성이도 덩달아 신이 나서,


“어디로 예약 할까요?”


진팀장은 잠시 생각하더니, 우성에게 얘기하고 우성은 재차 확인한다.


“거기로 가자, 거기,”

“거기요?”

“응, 거기”


진팀장의 말을 이해한 우성은 수화길 들고 번호를 누르고 예약을 한다.


“아, 여보세요? 이모? 오늘 회식 좀 하려고 하는데, 인원수가 좀 있어요. 다섯 명이요. 자리 부탁해요. 이모.”


우성은 통화를 끊더니, 나갈 준비를 하고, 세계와 서원은 거기라는 말에 갸우뚱하지만, 강력 5팀이 이끄는대로 서원과 세계는 식당으로 향했다.

그리고 식당에 도착하고 나서 알게 되었다.

식당 이름이 ‘거기’라는 것을,

존재를보는세계커버04.jpg




본 회차를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작과 추천(재밌어요)은 작가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콘텐츠를 즐기시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전개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비라이센스 이미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말

2화 ‘에이스와 풋내기의 첫출근.’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8

  • 작성자
    Lv.17 수연..
    작성일
    22.06.12 19:57
    No. 1

    거기. ㅋㅋㅋ 거기 그런 이름 많죠. 어제 갔던 곳 이런 이름 ㅋㅋ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6.12 20:07
    No. 2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연님의 댓글에 힘입어, 열필하겠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4 주간의식단
    작성일
    22.06.12 21:47
    No. 3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6.13 08:02
    No. 4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재밌는 스토리로 다음회에서 또 뵙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내빈
    작성일
    22.06.13 17:01
    No. 5

    너무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 ㅊㅊ꾺 누르고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6.13 17:07
    No. 6

    재밌게 읽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즐거운 월요일 저녁되시고,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2 막연
    작성일
    22.06.15 08:32
    No. 7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ㅎㅎ 추천 꾹.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6.15 11:01
    No. 8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여,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6.25 10:08
    No. 9

    " '거기'로 가요! 존재를 보는 세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 '항상 작가님, 응원 하고 있습니다. 파이팅!'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6.25 11:29
    No. 10

    애독 감사합니다
    저도 힘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서의시
    작성일
    22.06.25 16:01
    No. 11

    모았다 보려했는데 보고말았다는

    잼나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6.25 21:11
    No. 12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는 일요일 저녁에 찾아 온답니다. ㅎㅎ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엽....
    Y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뉴문.
    작성일
    22.06.27 13:35
    No. 13

    재밌게 읽고 가요~비가 오네요.따뜻한 라떼가 생각이 나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6.27 14:53
    No. 14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가 오는곳이 편차가 심한가봐요.
    여기는 비가 아니라, 몇방울 떨어지다 말다.
    기온은 30도가 넘고, ㅜㅡ 습하면서 더운 그 느낌... ㅜㅡ
    여기는 아아가 절실합니다. ㅜㅡ
    다음화도 재밌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함치비
    작성일
    22.07.11 11:09
    No. 15

    사진을 보니 상상했던 경찰서의 모습이 확 뒤바뀌네요ㅋㅋㅋ 먼저 볼걸 그랬나??
    즐감했습니다! ㅎㅎ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7.11 16:11
    No. 16

    즐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준비한 이미지가 역효과가 되었군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스팀펑크
    작성일
    22.08.09 13:42
    No. 17

    마포경찰서군요. 이렇게 보니 음산하네요.ㅋㅋ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8.09 14:28
    No. 18

    구청사 마포경철서였습니다.
    지금 사진들을 조금씩 바꿔가고 있는데, ㅎㅎ
    방금 마홍경찰서 사진으로 변경했어요. ㅎㅎ
    항상 관심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도 폭우가 내리던데, 비피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존재를 보는 세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5 15. 껍질이 벗겨진 사건의 실체. 23.03.25 22 0 12쪽
14 14. 폐건물의 비밀. +5 22.09.16 26 1 13쪽
13 13. 사건의 키는 선영? +3 22.09.09 36 1 10쪽
12 12. 분노. +2 22.09.02 31 1 10쪽
11 11. 인지 수사중. +2 22.08.26 40 1 10쪽
10 10. 발견된 시신. +2 22.08.19 37 1 10쪽
9 9. 원장 대면. +2 22.08.12 37 1 9쪽
8 8. 시작점. +2 22.08.05 41 2 10쪽
7 7. 수사. +6 22.07.17 52 3 9쪽
6 6. 실종. +8 22.07.10 50 5 9쪽
5 5. 오피스텔 살인사건. +14 22.07.03 62 7 9쪽
4 4. 망자가 전해온 사건. +10 22.06.26 61 6 9쪽
3 3. 미녀 형사의 말 못 할 속사정. +6 22.06.19 61 2 11쪽
» 2. 에이스와 풋내기의 첫출근. +18 22.06.12 75 8 13쪽
1 1. 신세계. +18 22.06.04 174 13 10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