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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 한 컵 망상 한 수저

존재를 보는 세계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공포·미스테리

parkpd
작품등록일 :
2022.06.04 15:14
최근연재일 :
2023.03.25 23:41
연재수 :
15 회
조회수 :
800
추천수 :
52
글자수 :
68,732

작성
22.06.04 16:04
조회
173
추천
13
글자
10쪽

1. 신세계.

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인물, 배경, 종교, 명칭, 단체, 지역, 등 현실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현실에서 비슷한 내용의 이슈가 있을지라도, 도용되거나 참작되지 않은 순수 창작된 내용으로 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신세계.>


화창한 봄날 앞마당이 있는 2층 집이 보인다.

그 안으로 한가로이 쇼파에 앉아 있는 젊은 부부.


“여보, 승권씨, 나 딸기 좀.”


“응? 딸기? 알았어,”


승권은 냉장고에 있는 딸기를 씻어서 아내에게로 갔다.

아내는 승권이 준 딸기를 몇 개 집어 먹더니,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여, 여보, 119 빨리, 나오려나 봐.”


승권은 전화길 들고 119를 누른다.


구급차가 도착하고 승권과 아내는 구급차로 병원으로 이동한다.

구급차 안에서, 아내는 계속 산통으로 괴로워한다.


구급차가 이동 중 교통사고가 난다.

구급차는 아수라장이 되고, 승권과 아내 이제는 간신히 숨만 붙어있고, 구급요원들은 자리에서 즉사한다.

그래도, 아직 숨이 붙어있는 이제, 간신히 출산을 마친다.

하지만, 승권과 이제는, 숨이 느껴지지 않는다.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도착한 구급대원과 경찰들, 아이가 살아있는 것을 보고 놀라며, 아이를 급하게 병원으로 옮긴다.


*


소아응급실

의사와 간호사들이 아이를 감싸며, 아직 남아 있는 탯줄을 정리하고 아이의 몸도 세척하고 체온을 올린다.

아이는 인큐베이터 속에서 안정을 찾는다.

그 모습을 지켜본 의사와 간호사는


“아, 이제 안심이네, 그런데, 그 와중에도 살아 있다니, 정말 대단한 아이네요.”


“그러게,”


“그런데, 아이의 부모는 모두 돌아가신 거예요?”


“응, 현장에서 모두 사망했다고 하네,”


“살아남은 건 다행이지만, 어떻게, 저 아이. 혹시 친척은 있나?”


“태어나자마자, 고아라니,”


/


5년 뒤


“세계야, 세계야. 신세계야.”


한, 젊은 수녀가 세계를 찾고 있다.


“얘는 귀도 안 들이는 애가 어디 갔어? 세계야. 신세계.”


세계는 성당 한쪽에 앉아 누군가와 얘기하고 있다.


“와, 정말? 저도 그럼, 거기 갈 수 있어요?”


수녀는 세계를 발견하고,


“세계야, 여기 있었네. 빨리 밥 먹으러 가자.”


수녀는 세계의 손을 잡고 보육원으로 이끌자, 세계는,


“잘 있어, 또 올게.”


수녀는 그런 세계를 보며, 껄끄러웠지만, 아이이니, 어쩔 수 없었다.


“수녀님, 세계 데리고 왔군요. 이 녀석 또 성당 구석에 있었나요?”


“네, 거기에 뭐가 있는지, 매일 거기에 가 있네요.”


“그러게요, 세계만 보이는 뭔가 있나 봐요. 들리지는 않지만, 우리가 볼 수 없는 뭔가를 보는 듯해요. 세계.”


“네, 세계는 특별한 아이일지도 몰라요.”


밥을 먹는 세계를 보며, 보모와 수녀가 얘길 나누고 있었다.

다른 젊은 수녀가 그들의 대화에 끼더니,


“그런데, 세계는, 귀도 안 들리는데, 말은 너무 잘하지 않나요? 다른 아이들보다 발음은 더 좋아요. 신기하게.”


“그러게, 나도 그게 제일 궁금한데, 보통 귀가 안 들리면, 말도 못 하거나, 하더라도 발음이 부정확한데, 어린데도, 듣고 배운 것처럼, 한글도 벌써 다 깨우친 것 같고, 아주 신기해.”


“설마, 세계는 천재가 아닐까요?”


“그럴지도, 우리는 그저, 저 아이가, 우리 보육원에 있는 한 무사히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게 우리 일이겠죠?”


하고는, 젊은 수녀는 밖으로 나갔다.


/


몇년 뒤


한 아이가 넘어져 있고, 아이 주의로 여럿의 아이들이 보인다.

그 아이들은 넘어져 있는 아이를 향해.


“야, 너 아무 소리도 못 듣는 바보라며, 병신 주제에 까불지 말고, 학교에 나오지 마, 알았어?”


“그래 너 같은 귀머거리 하고 학교에 같이 못 다니니까, 너 학교에 나오지 마.”


아이들은 넘어져 있는 아이에게 귀머거리 라며, 놀리고 발길질하고, 손가락질했다.

넘어져 있던 아이는 있는 힘을 다해, 그 상황을 참았고, 이겨냈다.

그리곤, 만신창이가 된 자신을 두고 돌아서서 시시덕거리며 자리를 뜨는 아이들 뒤로 나지막하게,


“난, 귀머거리가 아니야.”


/


몇 달 뒤


한국 임상실험 센터 실험실


“박사님, 이 실험이 성공할까요? 이 소년은 선천성이라.”


“그렇기에, 이 실험이 성공해야 하는 것 아닌가. 장애를 갖은 많은 이들을 위해. 아니, 인류를 위해.”


“이 약이, 신경계 세포들을 증폭시킬 수 있을까요?”


“이론상으론, 신경계 장애는 모두 고쳐질 것이고, 나아가, 우리가 초능력이라고 말하는 수준까지 도달할 수도 있겠지, 이제, 이 아이가 들을 수 있다면, 모든 게 입증되겠지.”


/


약물 투여 후 3일 경과.


소년은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상황은?”


“아직,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뇌는?”


“아직, 괜찮습니다. 이전 실험체들은 뇌가 파괴되었는데, 저 소년은 아직 정상입니다.”


“그것만으로도, 우린 많은 진전을 이루고 있는 것이 입증되고 있네, 앞으로 조금 더 살펴보고 그래도 의식이 안 돌아오면, 샘플 체취하고 폐기해.”


“네? 하지만,”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위에서 시키면, 우린 따를 수밖에, 이미, 많은 생명 들이 희생됐으니, 우린 꼭 이 실험을 성공시켜야지, 지금 눈앞의 생명 한둘을 챙길 시간도 여력도 없네. 명심하게. 우린 한둘의 생명을 살리고자, 이 실험을 하는 게 아니라, 전 인류를 구하기 위해 하는 실험이란 것을,”


박사의 말에 조수는 하루빨리 성과를 내고 싶었다.

이 이상 어린 생명 들을 희생시키는 것이 너무나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여, 뇌에 영향이 덜한 소년에게 더 많은 양의 약을 투여했다.


/


그리고, 이틀이 지났다.

아직 뇌는 정상이었지만, 이미 다른 아이들에게 실험했던 양보다 3배나 투여했기에, 깨어나지 않으면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폐기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때, 어디서 시작된 불인지 모를 화마가 실험실과 센터 건물을 휘감고 있었다.

모든 연구원과 관계자들은 불을 피해 대피하느라 바빴고, 결국, 센터는 잿더미로 남았다,

실험체들도 잿더미가 되어 구분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실험을 주도했던 박사와 연구진은 모두 넋을 잃고 바라만 보았고, 실험은 폐기됐다.


/


며칠 뒤


집 앞에 쓰러져 있는 소년

한 소녀가 그 소년을 발견하고,


“엄마, 엄마, 엄마,”


라고 소리 지르며, 집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집 안에서 나온 소녀의 부모는, 소년을 발견하고, 소년이 의식을 찾자, 마실 것과 먹을 것을 준다.

경찰에 신고하고 시간이 조금 흐른 후 경찰이 소녀의 집으로 왔다.


“아, 이 아이인가요?”


경찰이 묻자, 소녀의 부모는


“네, 이름을 물어도, 안 들리는지 대답을 안 해요. 필요한 게 있는지 물어도, 저렇게 멍하니, 있을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아요.”


“그럼, 혹시, 저 아이를 본 적은 있으신가요?”


“아뇨, 처음 보는 아이예요, 저희 딸도 저 아이 또래라, 여기 아이들은 대부분 다 아는데, 한번도 본적 없는 아이예요.”


그러자, 여경은


“꼬마야, 집이 어디야? 이름은? 엄마, 부모님은 어디 계시니?”


라고 묻자 소년은


“신세계.”


그러고는 입을 닫는다.

경찰은 일단 파출소로 아이를 데려가기로 하고, 세계를 차에 태워 파출소로 향한다.

파출소에 도착한 경찰은 세계를 한쪽에 앉히고, 세계의 이름을 토대로 정보를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런 정보가 나오지 않자, 난감해한다.

날이 저물어, 세계가 있을 곳을 수소문하려 하자, 여경이 오늘은 자신의 집에서 묵게 하겠다며, 세계를 데리고 집으로 간다.


/


10년 후


“야 신세계,”


세계를 부르는 소리와 함께 주먹이 날라 온다.

주먹을 손쉽게 피하고 주먹을 한 손으로 잡는 세계.


“또 너냐? 이제 그만하지? 난 이런 거에 취미 없으니까.”


세계의 말엔 관심 없다는 듯, 계속 주먹을 휘두르는 소년, 뒤이어 몇 명의 소년들이 더 끼어들며, 세계를 공격한다.

하지만, 결국 세계는 모두 때려눕히고, 유유히 자리를 뜬다.

해가 지며 어둑어둑해지자, 세계는 급한지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었다.


“이봐, 세계야, 나 좀 도와줘, 제발 좀 도와줘.”


세계를 뒤쫓으며, 세계에게 읍소하며, 계속 도움을 청하는 중년남성, 하지만, 세계는 부탁하는 중년남성을 무시하며, 갈 길만 갈 뿐이다.

한참 길을 걷다 한적한 곳에 도착한 세계,

중년남성도 세계가 벤치에 앉자, 그 옆에 앉는다.

그리곤, 세계에게 제발 도와달라고 말한다.

중년남성의 말을 무시하던 세계는 이제야, 중년남성의 말을 듣는다.


“다시 얘기해 보세요. 아저씨.”


“그, 그러니까, 나 좀 찾아줘. 나 여기, 여기서 얼마 안 떨어진 곳에 있어, 제발 날 찾아줘, 찾아서, 내 딸에게 알려줘. 제발. 딸이 계속 나만 기다리고 있어.”


세계는 어릴 때부터 죽은자의 영혼을 볼 수 있었다.

아마도, 태어날 때 당했던 사고로 인해 생긴 하나의 저주이거나, 축복일 수도 있다.

태어날 때 사고 이후로 선천적으로 청각 장애를 갖고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영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그런지, 말하는 발음이 여느 아이들보다 좋았다.


“그럼, 아저씨가 알려 주실 수 있어요? 아저씨가 있는 곳.”


“그럼, 그럼, 나만 따라와.”


그러자, 세계는 벤치에서 일어나, 영혼을 따라나선다.

한참을 걷자, 골목 어귀를 지나, 텃밭으로 향한 영혼, 그곳에 멈춘다.


“여기야, 여기에 있어. 내가.”


영혼은 자신이 있는 곳을 가리키며, 세계에게 알려준다.

존재를보는세계커버03.jpg




본 회차를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작과 추천(재밌어요)은 작가가 글을 쓰는데 큰 힘이 됩니다. 콘텐츠에 사용된 이미지는 콘텐츠를 즐기시는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전개내용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비라이센스 이미지로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작가의말

1화 ‘신세계’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8

  • 작성자
    Lv.17 수연..
    작성일
    22.06.05 00:06
    No. 1

    흐억 깜딱이야. 세계의 세계는 엄청난 세계군요 듣는 소리가 ㅎㄷㄷ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6.05 07:20
    No. 2

    흘미갖고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즐휴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멀티태스커
    작성일
    22.06.06 22:24
    No. 3

    세계관이 합쳐지는 소설이라니...기대가 됩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6.06 22:30
    No. 4

    기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결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서의시
    작성일
    22.06.12 05:47
    No. 5

    무섭 무섭
    근데 저 귀신비주얼은 제 취향 저격인데요 ㅋ
    궁금 다음화 궁금해요
    저는 독서실 끝나고 새벽네시에 골목 끝 가로등 아래에서 여자아이 그림자가 우는소리도 안 내고 걸어 나오는거 보고 그때 100미터23초 뛰던 저
    집까지 100미터 9초 찍었을지도
    살면서 그렇게 초인적으로 뛰어본 적은 처음 이예요
    세계가 가여운데 제발
    돈 빌려달라는 귀신만은 안 만나길
    제일 무서운 돈빌려달라는 귀신 ㅋㅋ
    무서워서 실없는 농담하고 얼른 도망 갑니다
    홧팅 작가님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6.12 06:34
    No. 6

    찾아와 읽어 주시고 댓글도 감사합니다.
    만족하시는 작가님의 댓글을 보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힘이 납니다. ㅎㅎ
    다음화는 오늘 오후 19시에 공개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ㅎㅎ
    즐거운 휴일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막연
    작성일
    22.06.13 23:19
    No. 7

    선작 등록 해놓고 챙겨봐야겠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6.13 23:33
    No. 8

    읽어주시고, 댓글에 선작까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독해 주시면, 더욱 더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뾰족이언니
    작성일
    22.06.25 00:21
    No. 9

    헉!! 작가님!!! 저 이제... 자야 하는데...어쩌죠ㅠㅠ?
    와~~ 재밌다.. 하다가 뜨억!! ㅎㅎㅎ진짜 놀랬어요ㅠㅠ)!!

    스토리가 연결 되는 작품! 너무 좋네요^^)/

    ㅅ.ㅊ)꾸욱. 추천 감사 합니다.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굿밤 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6.25 08:30
    No. 10

    앗 이작품도 읽어 주시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노력해서 더 나은 글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함치비
    작성일
    22.07.07 11:32
    No. 11

    드라마 대본 같은 느낌의 소설이네요 와우
    추리인 줄알았는데 공포, 미스테리라니... 두렵지만 정주행 도전해보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7.07 11:51
    No. 12

    감사합니다. ㅎㅎ
    공포 없고욥.. 그냥 장르가... 미스테리가 섞인 현대판타지물입니다.
    라이트 합니다.
    정주행 시작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완결까지 연재 할 예정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스팀펑크
    작성일
    22.08.08 13:20
    No. 13

    주 1화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좋은 작품 나올 것 같습니다. 건핕!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8.08 14:26
    No. 14

    읽어 주시고 , 응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열필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부디 재밌게 보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꾸깃쿠크
    작성일
    22.08.10 19:53
    No. 15

    으엌, 귀신 사진 보고 놀랐네요.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8.11 10:06
    No. 16

    재밌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폭우피해 없으시길...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8 별아리
    작성일
    22.08.26 21:35
    No. 17

    신세계란 이름이 쏙 들어오네요. 좋은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pa****
    작성일
    22.08.27 07:54
    No. 18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응원 너무나 고맙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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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 미녀 형사의 말 못 할 속사정. +6 22.06.19 59 2 11쪽
2 2. 에이스와 풋내기의 첫출근. +18 22.06.12 74 8 13쪽
» 1. 신세계. +18 22.06.04 174 13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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