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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카 님의 서재입니다.

차원 스킬로 국가권력급 인생역전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이나이™
작품등록일 :
2023.12.03 18:56
최근연재일 :
2024.06.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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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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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239

작성
24.05.1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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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차원 스킬로 국가권력급 인생역전 (142)

DUMMY

차원 스킬로 국가권력급 인생역전 (142)


공장 사무실로 들어가니 사무직원이 밥을 먹고 있었다.

편의점에서 구입한 도시락으로 보였다.


그 옆에는 500밀리짜리 우유 팩이 있다.

나는 사무실에 들어가서 그에게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냠냠. 아! 우?! 안녕하셍뇨. 어선 오셍요~! 냠냠.”


사무직원은 입 안에 밥을 넣어서 발음이 조금 어렵나 보다.

괴상한 발음으로 인사말이 들려온다.


그래도 못 알아들은 것은 아니라서 인사를 한다는 것은 알았다.

나는 사무직원에게 오늘 찾아온 용건을 말했다.


“과자와 사탕을 구입할 수 있을까요?”

“네. 물론 됩니다. 냠냠. 잠시만 기다리세요. 냠냠.”


사무직원이 애써 먹는 밥을 삼키고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사무실 밖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아무래도 사무실 안에서 사무직원이 밥을 먹는 것을 바라보면서 기다리면 그에게 부담이 될 것 같아서였다.

5분쯤 되니 사무실 문이 열리면서 사무직원의 얼굴이 나왔다.


문 옆에 서 있던 나를 발견한 그가 말했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밥 먹는 게 워낙 급해서.”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제가 일찍 온 게 실례였죠.”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하!”


그렇게 말하면서 사무직원은 머리를 긁적였다.

그 후 나는 그를 따라 과자 자루와 사탕 자루가 쌓여있는 창고로 갔다.


창고를 들어가니 과자와 사탕 자루가 쌓여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제 하시면 됩니다. 과자와 사탕을 골라서 인벤토리 안에 넣으셔도 됩니다.”


나는 사무직원의 말대로 인벤토리를 열고 과자 자루와 사탕 자루를 넣었다.

모두 넣고 보니 800자루를 넣었다.


“800자루...... 5만 원씩. 모두 4,000만 원 되겠습니다.”


나는 스마트폰으로 과자와 사탕 거래 대금 4천만 원을 송금 이체했다.

사무직원이 회사 계좌를 보고 확인하고는 말했다.


“거래 감사합니다.”

“저 역시 감사드립니다.”


나는 사무직원과 인사하고서 공장 창고에서 나와 콜택시가 주차해 있는 공장 주차장으로 갔다.

거기서 다시 택시를 타고서 헌터 협회로 향했다.


++++++


택시를 타고 가다가 길이 막혔다.

왜 막혔는지는 몰랐다.


그냥 막혀서 택시 미터기만 올라가고 있었다.

나는 계속 길은 막히고 택시 미터기는 올라가는 그런 상황을 참을 수가 없었다.


마침 길가에 택시가 인접해 있어서 택시에서 내리기로 했다.


“여기서 내리겠습니다.”


나는 택시 요금을 결제했다.


“죄송합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괜찮습니다.”


택시 운전사가 나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길이 막히는 것은 그의 책임이 아닌데도 말이다.


나는 택시에서 내리고 나서 거리를 걸었다.

그렇게 곧장 헌터 상점이 있는 건물로 향해 걸어가는데......!!


[왜애애앵~!!]

[삐뽀!! 삐뽀~!!]


경찰 순찰차의 싸이렌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왔다.

나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경찰 순찰차를 발견했다.


“웬 거야? 응? 저거 검은 자동차 아냐? 차창도 검은 걸 보니. 순찰 오토바이 경찰이잖아? 무슨 행사인가?”


그 행렬은 내 예상대로 행사 행렬이 맞았다.

우리나라에 방문한 외국 지도자들과 함께 대통령이 헌터 상점을 방문하는 행사 행렬이었다.


나는 그것을 옆에서 스마트폰으로 으튜브를 보면서 걸어가는 시민을 보면서 알았다.


“헌터 상점을 방문하는 행렬이었군. 그래서 택시가 못 갈 정도로 길이 막혔었어.”


조금 더 걸어가니 저쪽 앞에 헌터 상점 건물이 보였다.

그곳에서 외국 지도자들의 방탄 자동차들이 정차하고는 그 안에 외국 지도자들이 내렸다.


헌터 상점 앞에는 이미 이런 행사가 있을 것을 알려줬는지 헌터 협회의 정문까지 빨간 카페트가 깔려있었다.

외국 지도자들은 그 빨간 카페트 위를 지나서 헌터 상점 안으로 들어갔다.


그들을 경호하는 경호원들도 외국 지도자들을 따라 헌터 상점 안으로 들어간다.

나는 그런 행사가 진행되는 것을 보면서 잠시 기다렸다.


이런 외국 지도자와의 행사가 있으면 헌터 상점도 바쁘기 때문.

그래도 헌터 협회가 아니라 헌터 상점이기에 방문 시간이 매우 짧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렇게 기다리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왜 헌터 협회가 아니라 헌터 상점이야? 여기에 중요한 뭔가가 있나?”


나는 헌터 상점 안을 기웃거리며 바라보았다.

헌터 상점 안에서는 외국 지도자들이 카운터에서 직원에게 뭔가를 묻는 것이 보였다.


그 내용을 통역으로 보이는 사람이 다시 전달해 주고 카운터 직원이 무슨 말인가 알아듣는 방식이었다.

그때 뭔가 말이 통했는지 카운터 직원은 사무실로 가서 아이템 검사 직원을 데리고 왔다.


다시 뭔가 이야기가 오가고 뭔가 아깝다는 듯이 방문이 끝났다.

그렇게 외국 지도자들과 우리나라 대통령이 헌터 상점에서 나왔다.


++++++


외국 지도자들과 우리나라 대통령이 헌터 상점에서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그 순간에 우리나라 경호원들은 서로 속삭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꼭 여기여야 합니까? 청와대 가까운 곳에서도 헌터 상점은 있습니다.”

“외국 지도자들이 찾는 물건이 여기에 있는 헌터 상점에서만 구할 수 있다고 하더라.”


“그 물건이 뭔데요?”

“문양이 다른 금화. 들어는 봤지?”


“아. 들어봤어요. 몹시 고액의 수집품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하나 구입할까 하다가 비싸서 그만두었었죠.”

“외국 지도자들이 우리나라에 온 김에 그 문양이 다른 금화를 구입하려고 하는 거야. 구입한 다음에 자기 나라에 있는 관계자와 협력자에게 기념으로 나눠주려는 거라고 하더군.”


“아니?! 겨우 그런 이유로 벌건 대낮에 길까지 막아가며 이런 행진을 한 겁니까?! 이게 말이 되는 겁니까?”

“문양이 다른 금화가 여기에만 온다고 하더군. 그 금화를 취급하는 헌터가 여기에 있는 헌터 상점에서만 거래한대. 그래서 직접 와오면 그 문양이 다른 금화를 구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고 했어.”


“그거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럼 택배로 올 텐데?”

“매진이래. 순식간에.”


“네?! 그게 그렇게 인기 있는 수집품인가요?”

“그러니 이 소동을 났겠지? 자. 잡담은 그만하고 어서 주변이나 살펴. 오늘 테러도 의심된다고 하더라고.”


테러라는 말에 경호원이 눈을 크게 뜬다.


“테러는 또 무슨 소리입니까? 이 행사만 하면 되는 것 아니었습니까?”

“전달 사항을 못 받았나?”


“전달 사항이 있었어요? 뭡니까?”

“테러단체에서 경고 전화가 왔단다.”


“그거 전부 허풍 아닙니까?”

“외국인이 외국어로 말했다고 하더군. 녹음된 걸 통역한테 번역시키니 테러 경고였데. 여기 있는 외국 지도자들을 암살하겠다는 내용으로.”


“그래서 저쪽으로 스와트가 와있는 겁니까?”

“그래. 경찰에서 스와트 특수부대를 보내왔어. 그래서 지금 이 근처는 경찰특공대 스와트 부대원들로 꽉 채워져 있어.”


그 말을 들은 경호원이 주변을 둘러본다.

하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제가 보기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요?”

“그 테러 전화가 가짜면 우리는 허풍을 진짜로 안 거야. 헛수고를 경찰이 한 거라고. 그런 일을 외부에 알릴 수야 없지 않겠어? 그러니 꼭꼭 숨어서 이쪽을 지켜보는 거야.”


“오~! 그래서 주변이 깨끗하군요. 마치 아무도 없는 것 같은 건물 모습들이에요.”

“그러니 자네도 주의해서 지켜봐. 누가 테러범일지 몰라. 나는 저쪽으로 가본다. 수고해라.”


경호원들은 이야기를 마치고 서로 다른 곳을 살피러 이동했다.

그런 와중에 헌터 상점 안에 있던 외국 지도자들이 우리나라 대통령과 같이 나왔다.


그들은 통역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조금 아깝군요. 그 헌터가 아직 문양이 다른 금화를 납품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러게 말입니다. 조금 늦게 올 걸 그랬나 봐요. 그 헌터가 납품했다는 소식이 오면 그때 곧바로 달려오는 건데.”


“다음 기회를 봐야 하겠군요. 조금 아깝지만, 별수 없어요.”


외국 지도자들이 통역을 통해 이런 이야기를 나눌 때 우리나라 대통령이 말했다.


“자! 여러분. 여러분을 위한 만찬이 마련되어 있으니 어서 가서 만찬부터 즐깁시다. 그런 다음에 그 헌터가 이곳 헌터 상점에 와서 문양이 다른 금화를 납품했다는 소식이 오면 다시 오면 됩니다.”

“한국 대통령님의 말이 맞습니다. 청와대에서 만찬을 즐기면서 기다립시다.”


그렇게 외국 지도자들은 빨간 카페트 위를 걸었다.


그런 모습들을 나는 멀리서 보았다.

그들이 빨리 청와대로 가기를 바라면서.


외국 지도자들이 그렇게 막 자신들의 전용 방탄 자동차를 타려고 하는 그때였다.


[쾅~!! 콰왕~!!]


갑자기 어디선가 폭발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는 아주 가까운 곳에서 들려왔다.


나는 많은 인파들 속에서 외국 지도자들이 어서 청와대로 가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그 폭음을 들었다.


‘무슨 소리야? 왜 폭발 소리가 들리지?’


내가 이런 생각을 하는 그때였다.

아주 가까운 곳에서 비명이 들려왔다.


[으아악!!]


[콰앙~!!]


폭발 소리는 바로 앞이었다.

내 앞 건너에서 들리는 폭발 소리는 주변에서 구경하던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앗!!”

“으앗!!”


외국 지도자들을 구경하던 시민들이 폭발 소리에 깜짝 놀라서 모두 바닥에 엎드렸다.

그때는 폭발 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을 때였다.


나도 폭발 소리에 놀라 시민들을 따라 몸을 숙였다가 폭발 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자 다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서 폭발 소리가 들려온 방향을 바라보았다.


그것은 아비규환, 혼돈 그 자체였다!!

외국 지도자들의 방탄 자동차가 폭발한 것이었다.


아마도 테러범이 외국 지도자들이 타는 방탄 자동차에 폭탄을 설치한 것으로 보였다.

이 사실은 바로 옆에서 으튜브를 보던 시민의 스마트폰에서 들리는 뉴스를 보고 알았다.


[방금 들어온 속보입니다!!]

[서울 시내의 한 헌터 상점에서 외국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테러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간단한 뉴스였지만, 이 뉴스는 금새 외신을 탔다!!

외국 뉴스 방송에 이곳으로 파견을 나온 기자가 나와서 현지의 소식을 전한 것이다.


당장 뉴스가 나온 으튜브 생방송 뉴스에는 댓글들이 달렸다.


[이게 무슨 소리야?! 누가 이야기해 봐.]

[문양이 다른 금화가 인기구나.]


[테러범도 문양이 다른 금화를 외국 지도자들이 독점하려는 것은 싫은가?]

[그 헌터가 오늘 오지 않았데. 그런데도 외국 지도자들은 그 헌터가 거래하는 헌터 상점에 방문했다가 봉변을 당했다는 것이 요점. 이상입니다.]


대체로 외국 지도자들에게 호의적인 댓글은 없었다.

댓글을 쓴 유저들은 어떻게 알았는지, 문양이 다른 금화를 몰라 구입하려는 외국 지도자들의 방문 목적 자체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유저들의 궁금증은 테러범에게 쏠렸다.

이제 무슨 테러 성명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인터넷 세상에서 이야기가 진행될 때였다.

나는 외국 지도자들의 방탄 자동차들이 폭발하여 검은 연기를 내뿜는 것을 바라보았다.


“뭐야?! 정말 테러야?!”


나는 눈을 크게 뜨고 그쪽을 바라보았다.

그곳에서는 언제 왔는지 경찰들이 모여서 부상당한 외국 지도자들을 한군데로 모으고 있었다.


모두 폭탄 때문에 크게 부상을 입어서 당장 병원으로 가야 했다.

하지만, 워낙 급해서 그런지 경찰들이 주변에 구조를 외치고 있었다.


“혹시 포션 가지고 계신 분 있나요?”

“헌터 계십니까? 가지고 있는 포션 있습니까?”


일단 급한 대로 근처에 있던 헌터들과 헌터 상점에서 포션을 가져다가 외국 지도자들에게 먹였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 테러에 사용된 폭탄의 위력을 우습게 본 것이었다.


외국 지도자들의 부상이 워낙 커서 과다출혈이 된 것.


“포션!! 포션 가져와!! 우리 대통령이!!”


그때 어디선가 외국어의 틈 속에서 우리말 한국어가 들려왔다.

나는 그쪽을 바라보았다.


방송에서도 봤던 우리나라 대통령이 보였다.

그는 과다출혈로 그의 주변이 피로 흥건하게 넘쳤다.


“헌터 없습니까? 포션을 주세요!!”

“헌터 상점에서 포션 가져와!! 각하!! 각하!!! 정신 차리십시오! 각하!!”


나는 우리말을 듣고서 그쪽으로 움직였다!!


작가의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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