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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카 님의 서재입니다.

차원 스킬로 국가권력급 인생역전

웹소설 > 작가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이나이™
작품등록일 :
2023.12.03 18:56
최근연재일 :
2024.06.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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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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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087

작성
23.12.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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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6)

DUMMY

차원 마법사 재벌의 비밀 (6)


“잠시 기다리시면 금화를 은화로 교환해 드리겠어요.”


수녀님이 이렇게 말했다.

나는 거기에 부탁을 한가지 했다.


“저기 은화에다가 동전으로도 교환이 되나요?”

“아! 동전이요? 물론 됩니다. 동전으로도 교환해 드릴까요?”

“네. 그렇게 해주세요.”


수녀님이 금고를 열고 그 안에서 2개의 자루를 꺼내 내가 있는 탁자 위에 놓았다.

잠시의 계산을 마친 수녀님이 은화와 동전을 다른 자루에 넣고는 그것을 나에게 내주었다.


나는 은화 주머니와 동전 주머니를 손에 들고 무게를 느껴보았다.

무겁다.


‘무게가 느껴진다.’


나는 이대로 들고 다닐 수 없음을 알았다.

곧장 인벤토리를 열고 그 안에 2개의 주머니를 넣었다.


물론 필요량의 동전과 은화는 내 주머니에 넣었다.

그런 내 모습을 바라본 수녀님이 놀란다.


“어머?! 주머니가 공중으로 사라졌네?!”


이런 장면을 처음 보시나?


“혹시 마법사이신가요?”


내가 마법사?

인벤토리를 여는 것이 그렇게 보였나?


“마법은...... 마법이지요. 네.”


마법인 것을 부정하면 헌터에 대해 설명하고 스킬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

다른 차원의 사람들이 그런 것을 알아들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


나는 마법을 사용할 줄 아는 것으로 하기로 했다.

그래야 행동이 편해질 것 같았기 때문이다.


“마법사는 아니고 마법은 사용할 줄 압니다. 그렇지만, 많은 마법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오!! 마법을 사용하실 줄 아시는군요!”


수녀님이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바라본다.

그러더니 말한다.


“무슨 마법을 사용하실 줄 아시나요? 지금 마법은 무슨 마법인가요?”


빠르게 나오는 수녀님의 말에 나는 머뭇머뭇하며 대답했다.


“인벤토리라는 마법입니다. 별거 아니에요. 하하......”

“ 네?! 그게 대단한 마법이 아니라고요? 그런 고위 계층 마법이?”


고위 계층 마법?

그건 뭐지?

이 세상에서는 인벤토리 같은 스킬이 고위 마법에 속하는 건가?


“혹시 모험가 협회에 소속되어 계신가요?”


모험가 협회?

그건 또 뭐야???


‘듣고 보니 내가 이 세계에 대해 모르는 게 많네. 그렇다고 아주 모른다고 하면 이상하게 여기겠지? 여기서는 안다고 하자.’


나는 수녀님에게 짐짓 아는 것처럼 말했다.


“사실 모험가 협회를 찾아가려고 합니다. 여기 마을의 모험가 협회는 어디에 자리 잡고 있나요?”

“아! 이 마을에 처음 오셨다고 했지요? 제가 알려드릴게요!”


수녀님이 이 마을에 있는 모험가 협회의 위치를 자세히 알려주었다.

교회 앞에서 수녀님이 말했다.


“이 마을에서는 우리 교회가 은행 역할을 합니다. 또다시 금화를 교환하실 일이 있거나 돈을 보관하시려면 이리로 오시면 됩니다. 호호호!!”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하하하!!”


나는 수녀님과 인사하고 마을로 향했다.

모험가 협회로 가기 위해!!


++++++


모험가 협회 앞에 도착했다.


[카카오 마을 모험가 협회.]


“이 마을의 이름이 카카오 마을이었구나. 모험가 협회 간판 보고 마을 이름을 알았네. 어서 들어가 보자.”


나는 모험가 협회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끼이이. 딸랑딸랑!]


문 위에 방울을 매달아 놨는지 방울 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모험가 협회 안에는 사람들이 있었다.


모두 모험가 같아 보였다.

나는 시장에서 구입한 꼬치구이를 한 입 먹으면서 모험가 협회 안을 둘러보았다.


‘저쪽에 게시판이 있네. 아마도 의뢰서가 붙어있는 거겠지? 저쪽에는 모험가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있군. 정면에는 카운터가 있고. 저기서 상담을 하는가 보군. 일단 저리로 가자.’


나는 꼬치구이를 다시 한 입 먹으면서 카운터로 다가갔다.

그때 의뢰서를 들고 온 모험가가 상담을 마치고 있었다.


내 차례.


“여기서 의뢰를 받으려면 의뢰서만 가져오면 되나요?”

“아! 처음이시군요. 우선 여기에 이름과 주소를 적어주세요.”


나는 이름과 주소를 적었다.

그런데?!


“이름이 특이하시군요. 주소는...... 음? 여기 마을 주소가 아니시군요?”

“네? 주소가 마을에 있는 주소가 아니면 안 되나요?”


“네. 우리 카카오 마을 모험가 협회의 규칙입니다. 같은 마을에 주소가 없으면 의뢰를 받지 못합니다.”

“아...... 그러면 그럴 때 의뢰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소지가 우리 마을에 없다면...... 우리 모험가 협회에 있는 여관으로 주소지를 정하시면 가능은 합니다만......”


이 말을 하면서 카운터에 있는 여직원이 내 위아래를 살핀다.

왜 보는 걸까?


잠깐 생각하다가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여관비는 있습니다. 여기요.”


나는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 보였다.

그것을 본 여직원의 눈이 빛난다.


“아! 여관비가 있으시군요. 그럼 아무런 문제점이 없어요! 호호호!!”

“아하하! 그렇군요.”


나는 여직원과 마주 웃었다.

웃음이 그친 후 모험가 협회 여직원은 내게 열쇠를 내밀었다.


그러면서.


“지금 방이 하나 남았어요. 그래서 방을 고를 수가 없는데...... 그래서 그런데 괜찮으신가요?”

“네. 괜찮습니다. 하하!”


내가 오래 묵을 것도 아니고 의뢰를 받아보고자 하는 거니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나는 여직원의 손에 있는 방 열쇠를 받아 들고 위층으로 올라갔다.


방은 맨 끝에 있었다.

방 안으로 들어가니 샤워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보통 판타지 소설에 보면 이런 시설은 없는데. 음. 배수구도 있네. 현대적이야. 보기보다 고급 여관이군.”


모험가 협회의 여관은 고급스러운 시설이 있었다.

물론 샤워와 배수구가 있어서 그런 것이지만.


이런 시설이 있다는 것은 상수도와 하수도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는 것이니까 말이다.

나는 수도꼭지를 열어 배수구로 흐르게 했다.


잘 흘러서 배수구로 빠져나가는 것 같다.

합격!!!


“일단 욕탕에 물을 받자. 음? 찬물이네? 아직 따뜻한 물이 나오는 기술은 없나 보군. 하기는 따뜻한 물은 보일러가 생기면서부터니.”


다시 수도꼭지를 잠갔다.


“거기에 가야겠네. 아까 시장에서 마을에 온천이 있다고 했지? 거기에 가보자.”


짐도 없으니, 이대로 가면 될 것 같았다.

나는 열쇠로 방문을 잠그고 모험가 협회를 나섰다.


++++++


온천에 왔다.

정말 따아뜻~~~하다! 하하하!!


이런 온천을 두고 모험가 협회의 여관에서 찬물로 샤워를 했을 뻔했다는 것이 끔찍했다.


“따뜻하다. 아~!”


온천을 즐기면서 주변을 보니 나처럼 온천에 온 손님들이 웃으며 뜨거운 온도를 즐기고 있었다.

나는 온천에서 몸을 데우고 일어섰다.


온천을 나와 다시 모험가 협회로 가서 게시판 앞에 섰다.

무슨 의뢰를 받을까?


게시판의 의뢰서를 보다가 늑대를 퇴치하는 의뢰가 있었다.

단순히 늑대라고 되어 있어서 매우 쉬워 보였다.


그러나...... 매우 쉬워 보인다고 그것을 고르면 안 되었다.


모험가 협회 카운터에서 여직원에게 의뢰서를 보여주고 늑대 퇴치를 의뢰한 농장으로 향했다.

가보니 농장의 농부들이 염소와 양을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그중 먼저 만나는 농부에게 물었다.


“여기가 모험가 협회에 늑대 퇴치를 의뢰한 농장입니까? 여기 의뢰서를 보세요.”


내가 내민 의뢰서를 받아 든 농부가 고개를 끄덕였다.


“맞습니다. 늑대는 저쪽에서 나타납니다. 다른 모험가들이 퇴치를 하려고 했지만, 늑대가 워낙 똑똑해서 아직까지 늑대를 잡은 모험가가 없어요.”


나는 농부가 가리키는 장소로 이동했다.

가보니 나무가 우거져 있는 숲의 입구였다.


아마도 늑대는 우거진 나무들 사이에서 숨어있다가 나타나는 것 같았다.

나는 이런 사실을 인터넷 정보를 통해 알고 있지만, 실제로 이런 환경에는 처음 와봐서 잘 모른다.


하지만, 내가 누군가?

안전교육을 마치고 험한 일에 뛰어든 정동원이라는 엄청난 이름의 용사가 아닌가?


‘아. 용사가 아니라 모험가구나. 일단 모험가로 시작해서 용사가 되는 거야 정해진 길이지만. 하하하!!’


나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웃으면서 나무가 우거진 숲 안으로 이동했다.

들어가 본 숲은 조용했다.


풀벌레의 울음소리도 없었다.


“없군.”


조심스럽게 들어간 숲에는 아무런 낌새도 없었다.

심호흡을 해보았다.


그렇지만, 어떠한 냄새도 없었다.

풀냄새도 없는 것이 이상했지만, 지금은 상관없을 것 같았다.


가장 중요한 늑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나는 숲에서 나와서 농부에게 갔다.


“늑대가 주로 언제 나타나나요?”


내 질문에 아까 만났던 농부가 대답해 준다.


“아무 때나 나타납니다. 왜요? 늑대의 흔적이 없나요?”

“네. 발자국 하나 없습니다.”


“워낙 똑똑한 늑대라서 우리도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험가 협회에서 모험가들에게 의뢰서를 넣었는데도 아무도 실적이 없더군요.”

“으음. 그렇군요.”


늑대를 직접 경험한 농부의 말이니 틀림없을 것이다.

나는 다시 늑대가 잘 출몰한다는 곳을 살피면서 이동했다.


이동하면서 바라보니 늑대가 나타나는 숲 근처에 염소와 양들이 풀어져 있었다.

나는 다시 농부에게 가서 질문했다.


“왜 늑대가 잘 나타나는 숲 근처에 양과 염소를 풀어놓으셨습니까?”

“늑대가 잘 나타나도 양과 염소들이 그쪽의 풀을 먹습니다. 아마도 모든 숲의 나무 뒤에서 늑대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니 그쪽으로 돋아나 있는 풀들을 먹는 것 같습니다.”


농부의 말을 듣고 다시 양과 염소들을 바라보았다.

양과 염소들은 평화롭게 풀을 먹고 뛰어다니고 있었다.


‘으음. 늑대가 어디서 나타날지를 알 수 없으니...... 음? 저기 새끼 염소가 숲으로 들어가네?’


나는 새끼 염소가 숲으로 들어가는 보고 빠르게 그쪽으로 이동했다.

혹시나 새끼 염소 때문에 숲속에 숨어있는 늑대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 때문이다.


새끼 염소를 따라 숲 안으로 들어갔다.

그때 새끼 염소가 내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뛰었다.


나는 새끼 염소를 놓칠지 봐서 더 빠르게 뛰어 숲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엇?! 어디 갔지?”


새끼 염소가 사라져 있었다.

아주 잠깐의 순간이었는데 말이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땅을 보았다.


‘이건 발자국?!’


숲 안의 땅에는 두 개의 발자국이 있었다.

작은 발자국과 큰 발자국이다.


아마도 분명히 새끼 염소와 늑대의 발자국일 것이다.

나는 그 발자국을 따라갔다.


조금 가보니 어느새 작은 발자국이 사라져 있다.

아마 늑대가 새끼 염소를 물고 간 것 같았다.


“새끼 염소의 무게가 있으니, 늑대는 멀리 가지 못했을 거야.”


게이트 온라인에서 얻은 낡은 검을 꺼내서 앞으로 갔다.

그리고, 발견했다.

늑대와 새끼 염소를.


“여기 있었구나! 이놈! 아앗!!”


늑대를 발견하고 퇴치하려고 검을 꺼낸 것까지는 좋았다.

그렇지만, 그다음이 문제였다.


늑대는 한 마리가 아니었던 것이다.

여러 마리의 늑대가 내가 나타나자 어슬렁거리며 출현했다.


나는 늑대의 숫자가 많아지자, 당황했다.

그 당황함에 놀라 나는 뒤로 뛰었다.


아무래도 늑대의 숫자가 많으니 내가 무사하지 못할 것 같은 직감 때문이다.

내가 열심히 뛰어 도망치자, 늑대들이 따라왔다.


그러다가 내가 넘어지자, 늑대들이 그 위를 덮친다.


“앗! 으악!”


역시나 게이트 온라인에서 퀘스트로 얻은 가죽 갑옷이 없었다면 큰일 날 뻔했다.

물린 자리가 아프지만, 크게 다친 것 같지는 않았다.


낡은 검을 늑대들에게 휘두르자, 늑대들이 멀리 물러선다.

맞추지 못했다는 생각이 퍼뜩 머릿속으로 들었다.


‘이렇게 가까운데도 맞추지 못하다니!! 이 늑대무리는 보통 늑대들이 아니다!’


나는 이런 생각을 하면서 검을 계속 휘두르면서 물러서기 시작했다.

그런 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늑대들이 따라오는 속도가 느렸다.


그렇게 내가 늑대들을 피해 숲속을 나오자, 농부들이 목격한 것은 여기저기 헤진 가죽 갑옷을 입은 내 모습이었다.


작가의말

감사.

다음 주에 봐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8

  • 작성자
    Lv.99 세비허
    작성일
    24.01.18 14:29
    No. 1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24.01.18 16:35
    No. 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녹색키위
    작성일
    24.02.06 09:18
    No. 3

    흠… 실제 늑대가 얼마나 큰지 모르나 주인공이?
    게임에서 넘어가서 게임 시스템이 적용되는거같은데
    인벤토리 사용하니까요
    이제 뿔토가 잡는 사람이 늑대?? 그것도 6마리???
    내 죽여주세요를 몸으로 외치는거같은데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24.02.06 10:35
    No. 4

    으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재밋져
    작성일
    24.02.08 07:47
    No. 5

    돌아가는 방법도 모르면서 이세계를 왓다니 이세계 오면서 아무준비도 없고 그냥 돌대가리인가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24.02.08 09:41
    No. 6
  • 작성자
    Personacon 0..0
    작성일
    24.02.08 21:13
    No. 7

    초딩이 이세계 여행을 떠나는 소설같음.
    개도 한마리도 무서운데 늑대를 혼자서 잡으려고 감?
    뇌는 지구에 놔두고 몸만 왔나봄.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24.02.08 21:36
    No. 8

    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ls*****
    작성일
    24.03.17 19:43
    No. 9

    질문 하나 : 현실에서 돈이 필요한거면, 가상세계에서 산 물약을 현실에 되팔아서 현금을 만든후 가상세계의 돈으로 다시 바꿔서 물약등을 사도 충분히 돈을 모을수 있는데 굳이 다른 차원으로?
    질문 둘 : 렙도 낮고 장비도 허접한데 생명을 잃을수 있는 타차원으로 간다? 거기에 사람들이 체험방에 몰리면 캡슐밖에서 강제로그인 시킬건데 그건 어떻게 하실건지?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24.03.17 20:41
    No. 10

    하나. 설정에 있음.
    둘. 전투 별로 안함. 그래서 주인공이 일찍 나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잠.자.비
    작성일
    24.03.22 19:56
    No. 11

    아무리 환장타지지만 너무 현실 무시하는것 아닌가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24.03.22 21:45
    No. 12

    적당하다고 판단되기는 하지만 참고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헤이즐럿
    작성일
    24.04.22 10:28
    No. 13

    무지성 무계획 무대책.. 그냥 아무 생각도 안하는 멍청이 같음...
    전투라고는 도망치는 뿔토끼밖에 안잡아봤으면서 대체 뭘 믿고 늑대사냥에 나선거지?
    목숨이 안전한 게임 속에서 이것저것 사냥이라도 해봤으면 감이라도 있을텐데 아무생각 없이 이계는 왜간가죠? 갈 수 있다해도 준비는 하고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계에 무슨일을 당할줄 알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24.04.22 15:04
    No. 14

    그게 용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59 헤이즐럿
    작성일
    24.04.22 16:20
    No. 15

    ㅋㅋㅋㅋㅋ 작가님 용기에 대한 생각이 좀 많이 잘못되어 있네요..

    그럼 계획을 세우고 대책을 마련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은 용기가 없는 사람인가요. 말도 안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 겁이 없는거랑 용기가 있는건 엄연히 다르고 주인공 행동은 작가님 빼고 누가봐도 생각없고 준비성 없는 멍청이가 할 행동으로 보일겁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24.04.27 16:07
    No. 16

    참고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재밋니
    작성일
    24.06.06 19:49
    No. 17

    작가님 용기와 만용은 틀린겁니다
    일반사람이 이세계가면서 저리간다면 얼마나 살아서 돌아올까요 현실서도 남아프리카가서 저리굴면 백퍼 총맞아 주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1 이나이™
    작성일
    24.06.07 18:19
    No. 18

    참고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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