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후기
안녕하세요, Another Korean 작가 Hwan타스틱입니다.
장장 1년 6개월의 시간이 흘러 드디어 Another Korean이 완결이 되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니, 사실은 말은 없고 탈만 많았던 첫 작품이지만 이렇게 완결을 맺을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참 스스로가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
비록 많은 분들이 보지는 못하신 부족한 작품이지만, 그래도 이 작품을 주기적으로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합니다.
성황당 배달부라는 작품과 동시 연재를 하면서 스스로가 얼마나 부족하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지 새삼 느꼈습니다.
동시 연재라는게 참..... 어렵더군요. ㅋㅋㅋ.
느끼는 바가 있기에, 성황당 배달부가 완결되기 이전까지 동시 연재는 없을 것 같네요 ㅠㅠㅠ
혹여나 제가 하는 본업이 좀 더 여유로워진다면, 그 때는 또 모르겠습니다 ㅎㅎ
Another Korean은 지금 완결이 되지만, 이 이야기가 완전히 끝났다고 보진 않습니다.
성황당 배달부 연재 완결 이후에 아마 외전이 새롭게 찾아올 것 같구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이후의 이야기들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앞으로 더더욱 정진하고 노력하여 점점 발전하는 작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Another Korean과, 루안과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_^
스릉 합니다!
- 작가의말
이제 성황당 배달부 보러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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