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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유료웹소설 > 연재 > 판타지, 퓨전

유료

자서현
작품등록일 :
2018.08.06 18:00
최근연재일 :
2020.05.29 18:30
연재수 :
535 회
조회수 :
6,230,073
추천수 :
322,014
글자수 :
4,00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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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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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서현입니다. :)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200회 이벤트 결과 및 당첨자 공지드립니다.


총 173분께서 217건의 의견을 주셨습니다.

저도 생각하지 못했던 장면들을 언급해주신 경우도 있어서 놀랐어요. 단순히 장면만 써주신 것이 아니라 감상까지 꼼꼼하게 적어주셔서 저도 함께 즐기는 기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닉네임과 장면, 책갈피 이벤트 참여 여부 등을 엑셀파일로 저장한 이후에, 각각 무작위로 번호를 부여해드렸어요. 그 후 번호추첨기 앱을 통해 이벤트 1, 이벤트 2 각각 추첨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혼자 어두운 방에서 꼬물꼬물 진행했는데.. 놀랍게도 중복 당첨되신 분이 계셨어요. 추첨 결과 번복이나 수정, 조정, 사심 반영, 어둠의 뒷거래 이런 것 하나도 없이 정말 공정하게 랜덤 추첨 통해 나온 결과 그대로 가져왔으니 신용을 부탁드립니다. :)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_ _)



▶ ‘인상 깊었던 부분’ 집계 결과


※ 공지 길이를 고려해서 순위와 장면만 넣었고 사설은 뺐습니다.

 

 

[1위 : 체이스와 칼리안 첫 만남] 총 16표

1위.png

 

 

[공동 2위 : 옛 칼리안을 위한 두 번째 안네루시아] 총 9표

2위(2).png

 

 

[공동 2위 : 앨런이 르메인의 무관심을 지적하는 장면] 총 9표

2위.png

 

 

[공동 3위 : 옛 칼리안을 위한 첫 번째 안네루시아] 총 7표

3위.png

 

 

[공동 3위 : 하츠아라아와 헤어지는 시스파니안] 총 7표

3위(2).png

 

 

[공동 4위 : 멍청이들아] 총 6표

4위.png

 

 

[공동 4위 : 헤이시아 궁 폭발] 총 6표

4위(3).png

 

 

[공동 4위 : 무너지는 헤이시아를 바라보는 플란츠] 총 6표

- 헤이시아 궁 폭발과 같은 장면으로 두어야 하나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폭발 사건 자체와 해당 장면을 따로 골라주신 사유가 많이 달라서 각각의 장면으로 보고 집계하였습니다.

4위(2).png

 

 

[5위 : 칼리안과 앨런의 첫 만남] 총 5표

5위(2).png

 

 

[공동 6위 : 키리에의 이름 뜻] 총 4표

- 외전, 키리에


그러니 세렌티시여.

부디 자비를 내리소서.


나의 생을 다하여

보은할지니.


 

[공동 6위 : 도대체 알 수가 없는] 총 4표

- 187화, 아직은 아니지만 #4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쟤가 왜 저렇게까지 하는지는 더 모르겠다.



[공동 6위 : 내가, 지금.] 총 4표

- 185화, 아직은 아니지만 #2


내가.

지금.

왜 이러는데.



[공동 6위 : 실리케에게 플란츠의 행동을 설명하는 칼리안] 총 4표

- 87화, 그 걸음 #6


"사람들은 보통. 지키려는 쪽으로, 뛰어듭니다."



[공동 6위 : 이해하게 될까봐] 총 4표

- 166화, 지금이었다면 #6


"지금이었다면. 당신의 그 짧은 말을 내가 알아봤을까."

"저는······. 칼리안입니다, 형님."



[공동 6위 : 키리에의 유언이기도 했던] 총 4표

- 프롤로그


정신차리자, 멈추지 말자.



[공동 7위 : 플란츠가 화를 냈던 장면] 총 3표

- 184화, 아직은 아니지만 #1


"모든 사람이 다 당신같이 잘 미쳐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어디에서 온 믿음이지."

"세크리티아의 왕세자. 당신보다 어리다고."



[공동 7위 : 결국 묻지 못한] 총 3표

- 187화, 아직은 아니지만 #4


마음의 준비도 없이 언젠가의 꿈 속에서 들었던 그 목소리가 똑같이 들려온 바람에, 꼭 꿈을 꾸는 것 같아서. 해야 할 말을 잊어버리고 할 수 있을 말도 잊어버리고 그렇게 얼굴을 덮었다. 검은 하늘 아래 은색의 달이 비추면 그것이 꼭 별빛처럼 아른거리던 베른의 긴 머리카락이 자꾸 떠올라서 얼굴을 덮었다.



[공동 7위 : 죽음으로 이어진] 총 3표

- 23화, 나쁜 뜻은 없으니 #2


"아르센. 왜 그러나? 아는 사람인가?"

"아니. 그저, 좋은 사람인 듯 싶어 그러네."



[공동 7위 : 내 따까리 건들지 말라고] 총 3표

- 176화, 감당할 수 있는 일 #4


"앞으로는 감당할 수 있는 일만 해줬으면 좋겠는데. 헤르츠 경."



[공동 7위 : 피망 전쟁] 총 3표

- 191화, 나의 검 #3


파프리카를 넣은 피망 구이, 파프리카와 어우러진 피망 볶음, 파프리카와 피망 샐러드, 피망과 함께 갈아 만든 파프리카 주스.


"먹어, 사양 말고."

"형님도 드시죠. 많이."



[공동 7위 : 뭘 좋아하는지] 총 3표

- 146화, 있어야 할 곳 #2


- 그럼, 무슨 맛, 좋아하세요?

"······ 딸기."



[공동 7위 : 실리케의 비수] 총 3표

- 85화, 그 걸음 #4


칼리안은 완벽하게 안전했다. 그 똑똑한 플란츠가 그것을 몰랐을 리 없다.

그러니 플란츠는, 일부러 달려든 것이다.

(중략)

죽겠다고 달려든 원수같은 놈 살리겠다고, 제 스승이 씌워준 실드를 깨느라 만들어 낸, 투명한 검에 어린 푸른 오러 때문이었다.



[공동 8위] 각 2표

- '결핍'에 대한 대화(아무것도 가져본 적 없어서 잃어버린 것도 없을 내 형님은. 아마도 여전히, 불행하시고.)

- 앨런의 노래하는 조각상(대마법사 앨런 마나실님의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아!)

- 베른의 충성 맹세(일어나시어, 서약의 언을 들어주십시오.)

- 블루베리 아이스크림(히나와 키리에가 싸운 이후 키리에에게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은 하늘색이 되었다는 내용)

- 사과 향이 짙지 않아서(꽃 향기 같은 사과 향이 생각보다 짙지 않게 느껴진 플란츠)

- 아브턴던트 외전(외전 전체 내용)

- 앨런의 아들, 칼리안의 아버지(데블란의 아들도, 르메인의 아들도 아닌 칼리안을 앨런이 보듬어 안았기 때문에 칼리안은 앨런의 아들이라는 내용)

- 키리에 식 충성 서약(잊히지 않도록 지키겠다는 키리에 식의 충성 서약 장면)

- 독차 마신 이후 장면(칼리안이 피를 토하며 르메인을 보던 장면, 두 형제의 대응 방식에 대한 장면)

- 맴매할거야(말 안듣고 밥 안먹으면 맴매하겠다는 히나의 대사)



※ 이 외 중복되지 않은 81건의 장면들이 더 있는데, 공지로 올리면 너무 길어질 듯하여 부득이하게 제외하였습니다 ㅠㅠ 번거로우시겠지만 해당 공지의 댓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이벤트1 당첨자


※ 아래와 같이 총 30분께 공지 등록 후 순차적으로 5,000골드 선물해드리겠습니다. :)


- 501님

- swjungae님

- 경이백화축님

- 김서혜님

- 루야silen님


- 릴라바티님

- 서하.님

- 소고기국밥님

- 아시하랑님

- 에네스피오님


- 작까님S2님

- 제세님

- 찐칼랸의꽃님

- 카프리스님

- 칼랸스불재님


- 칼리안S2님

- 케일교신자님

- 클로페세카님

- 풀란츠완댜님

- 피망싫어맨님


- 하새요님

- 힘힘내라님

- adjust71k님

- ElVatA님

- g6115_gi483568님


- golzl님

- jeom2932님

- gorma42님

- n9488_jhi5234님

- zeze1212님

 

 

 

▶ 이벤트2 당첨자


※ 생각외로 책갈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기존에 10분께 드리려던 것을 20분께 드리는 것으로 바꾸어서 추첨했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더 많이 만들어드리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연재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아서요.. 모두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 당첨되신 분께는 오늘 중으로 주소지 여쭙는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혹시 오늘이 지나도 쪽지 수신이 안되어 있다면 수신 거부 설정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주시고 댓글이나 쪽지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


- klover000님

- 1플로린님

- 내가너흴님

- 루엔님님

- 서리콩님


- 싱샹숑당함님

- 인테노님

- 주경야독자님

- 청록라님

- 캴랸행복해님


- 칼리안S2님

- 플란츠팡인님

- 헤윰님

- 휴재좀해요님

- Aintz님


- andjt님

- jdmik0215님

- jiop님

- n5383_gs06303님

- sironz02님

 

 

 

이벤트 참여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기억에 남는 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골드 선물 및 쪽지 발송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인테노]님 쪽지 수신거부 상태로 확인되니 설정 해제하신 뒤에 다시 한번 댓글이나 쪽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5 02:05)


===========아래는 기존 공지=============



[이벤트] 200회 기념 이벤트 안내



안녕하세요, 자서현입니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이 벌써 200화를 맞이했네요.

독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족하디 부족한 글을 이제껏 함께 지켜봐주신 독자님들께 충분한 보답이 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사실 이번에도 캐릭터 인기투표를 해볼까 했는데.. 지난 번과 같은 이벤트 말고 조금 다른 것을 해보면 어떨까 욕심을 부려봤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



[ 이벤트 1 : 인상 깊었던 부분 고르기 ]


- 이벤트 참여 기간 : 02/23(토)~02/27(수) 23:59

- 당첨자 혜택 : 작성해주신 내용의 순위와 무관하게 무작위로 30분을 선정하여 [5,000골드]씩 선물해드릴 예정입니다.

- 당첨 발표일 : 03/03(일) 공지사항으로 집계 된 순위와 당첨자 발표 및 골드 선물

- 이벤트 참여 방법

① 본 이벤트 공지에 대한 댓글로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나 독백, 혹은 서술을 알려주세요.

② 정확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어떤 부분인지 알아볼 수 있게만 써주시면 됩니다. (ex. ‘아르센이 칼리안 동상을 만들고 한 말’ 정도로만 써주셔도 저는 알아볼 수 있어요!)

③ 여러번 보내주시더라도 무관하지만 중복 참여가 되지는 않습니다.

④ 이벤트1과 이벤트2는 별도로 추첨을 합니다. 때문에 이벤트1에 당첨이 되어도 이벤트2에 당첨되지 않을 수도, 두 이벤트에 모두 당첨이 되실 수도 있어요.

⑤ 연재글에 대한 댓글로 등록해주시면 이벤트 참여가 어려우실 수 있으니 꼭 본 공지에 대한 댓글로 등록 부탁드립니다.



[ 이벤트 2 : 제가 책갈피를 보내드릴게요 i ]


제가 취미로 레진아트를 하고 있는데, 정말 별 것은 아니지만 책갈피를 만들어서 보내드리고 싶어요. 다만 레진으로 만든 것이라서 아무래도 사용성의 호불호가 갈릴 것 같고, 또 배송을 해드리는 과정에서 저에게 주소지를 알려주셔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서..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진행을 해봅니다.


※ 혹시 레진아트 책갈피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포털에서 검색하시면 금방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미리 만들어둔 것이 없어서 사진 첨부를 못하네요. ㅠㅠ


- 이벤트 참여 기간 : 위와 동일

- 당첨자 혜택 : 작성해주신 내용의 순위와 무관하게 무작위로 10분을 선정하여 <제가 열심히 만든 책갈피>를 배송해드릴 예정입니다.

- 당첨 발표일 : 03/03(일) 공지사항으로 당첨자 발표 및 주소지 확인해주신 순차대로 발송.

- 이벤트 참여 방법

① 책갈피 수령을 원하시고, 당첨 시 저에게 주소지를 알려주실 수 있는 분들만 참여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소 등의 정보는 상품 발송 후 절대로 보관하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해외 거주 중이셔도 무관합니다)

② 본 이벤트 참여를 원하신다면, 위의 ‘이벤트1’에 대해 댓글을 남기실 때 [이벤트2 참여 or 책갈피 이벤트 참여] 등의 내용을 함께 써주세요. (ex. ‘아르센이 칼리안 동상을 만들고 한 말 / 이벤트2 참여’ 등으로 제가 알아볼 수 있게만 써주시면 됩니다!)

③ 정말 취미생활로 배운 적 없이 혼자 만드는 것이라서,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고 배송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어요. 참여하실 분들이 과연 있을까 싶은 마음에 아직 상품용은 하나도 안만들었거든요.. ;ㅁ; 매주 일요일마다 꾸물꾸물 만들 생각이라서 어쩌면 이벤트에 참여했음을 잊으실 때 쯤 받게 되실지도 몰라요.. 미리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④ 이벤트1과 이벤트2는 별도로 추첨을 합니다. 때문에 이벤트1에 당첨이 되어도 이벤트2에 당첨되지 않을 수도, 두 이벤트에 모두 당첨이 되실 수도 있어요.

⑤ 연재글에 대한 댓글로 등록해주시면 이벤트 참여가 어려우실 수 있으니 꼭 본 공지에 대한 댓글로 등록 부탁드립니다.



[ 이벤트 3 : 제가 책갈피를 보내드릴게요 ii ]


세번째 이벤트는 따로 참여하시는 것은 아니고, 그동안 팬아트와 팬음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함께 진행합니다.


<<팬아트 및 팬음원 보내주신 분들>>

킨무님, 일년생님, 전기대장님, 룬야님, 신나0님, 시루양님, 김서혜님, 상범님, 딸기살용돈님, yuourin님, 태형090님, NNQ님, Aieru님, 홍삼244님, 그 외 메일이나 쪽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팬아트 보내주신 분들, 오늘 200화 합작 보내주신 분들


대상이 되시는 분들께는 제가 오늘 중으로 쪽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책갈피 수령을 원하시고 또 주소지를 알려주실 수 있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쪽지 확인 후 답장 부탁드립니다. 주소 등의 정보는 상품 발송 후 절대로 보관하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해외 거주중이셔도 무관합니다)


※ 위 대상에 포함되셨는데 이벤트2에도 참여하셔서 만약 중복 당첨이 되시면.. 다른 모양 책갈피 하나 더 보내드릴게요 @_@ 준비한 재료가 책갈피 뿐이라.. 오로지 책갈피만.. ㅠㅠ;;


※ 위 대상에 포함되셨는데 오늘 중으로 쪽지를 못받으신다면 쪽지 수신 거부 설정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주신 뒤에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


※ 저에게 별도로 팬아트를 보내주셨는데 혹시 쪽지를 받지 못하셨다면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세요. ㅠㅠ



이상입니다.


그럼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190628_012723.jpg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께는 위와 같이 생긴 키링 하나와 [검은 나비]를 주제로 한 책갈피를 하나씩 보내드렸어요. (책갈피를 찍어 둔 사진이 없네요 ㅠㅠ)


궁금해하신 독자님께서 계셔서 올려둡니다 :)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86

  • 작성자
    Lv.13 솥밥
    작성일
    19.02.27 11:29
    No. 151

    장면 하나하나 대사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고 너무 좋아서 하나만 고르자니 한참을 고민했네요ㅠㅠ
    고민 끝에 내린 결론으로 저는 많은 이야기중에 단 한 순간을 꼽자면 칼리안이 치워버렸던 그 독한 차를 플란츠가 쭉 들이켜면서 '속 썩이는 형님 노릇'이라고 했던 부분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요. 이 날 있었던 일들을 기점으로 둘의 관계가 단지 과거에 의해 묶여있는 것이 아니고, 부채감 같은 감정으로 묶여있는 것도 아니고, 또 누군가의 빈 자리를 대신하는 그런 것도 아니라 비로소 지금의 서로를 마주볼 수 있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또 이 일을 계기로 칼리안도 체이스도 조금 숨통이 트인 것 같아서 그게 또 너무 다행이었고요ㅠㅠ 우리 왕자님들 꽃길만 걸어야 합니다...ㅠㅠ 지금은 다들 고된 걸음을 걷더라도 언젠가는 행복해질거라고 믿으며... 앞으로도 쭉쭉 건필해주세요! 200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아참참 이벤트 2도 참여합니다!!!! 작가님 러부!! 너무너무 멋진 취미예요!!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요!!! *옷**홋**옷*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5 헛헌
    작성일
    19.02.27 11:35
    No. 152

    체이스와 칼리안이 아티팩트로 처음 대화할때가 인상깊었어요 ㅜㅠ.. 행복해라 둘다. 이벤트2 참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6 태정태
    작성일
    19.02.27 15:30
    No. 153

    얀이 나오는 모든 장면은 귀엽지만 칼리안의 성인식 때 전서구 날아간다고 슬레이만이랑 같이 좋아하던 부분이랑(진짜 너무 귀여웠어요) 칼리안이 시아가 먼저 말하는 버릇을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었음을 부끄러워하는 장면이랑 블루베리가 파란색이라 블루베리 아이스크림도 하늘색이라는 부분도 좋았어요. 키리에의 다정함도 좋고 키리에 혼내는 히나도 너무 좋아서ㅠㅠㅠㅠ이것 말고도 좋았던 장면들이 참 많은데 도저히 하나만 고를 수 없었습니다...
    200회 축하드려요! 이벤트 2도 참여합니다! *옷* *홋* *옷*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 li***
    작성일
    19.02.27 16:44
    No. 154

    저는 체이스와 칼리안이 울때랑 운 다음에 플란츠가 히나에게 칼리안한테 가라고 한 다음 칼리안이 히나를 만나고 히나가 칼리안의 눈을 가려준 다음에 칼리안에 울때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ㅠㅠ(이벤트2도 창여갈게요>ㅂ< 200화 축하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 주경야독자
    작성일
    19.02.27 18:11
    No. 155

    안녕하세요. 먼저 작가님 200화 정말 축하드립니다.
    다른 멋진 대사나 서술도 많았지만 전 160화의
    '죽은 것을 태우며 나는 그 소리가 평화롭다 하는 것이 얼마나 모순 적인지를 물었던 스승님의 얼굴이 떠올랐다.' 부분을 손끝으로 몇번이나 매만지듯이 봤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가 좋아하던 서술부분을 작가님께 말할 수 있어 기쁘네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글 쓰셨으면 좋겠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벤트2 참여]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4 눈새의역습
    작성일
    19.02.27 18:23
    No. 156

    적왕사 200화 축하드려요! 제가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은 칼리안이 옛칼리안의 기일을 다시 맞았을 때 호수에 안네루시아를 따라한 불꽃을 띄운 장면이예요. 특히 '유난히 많은 말을 담아서, 유난히 느리게 올라간 마지막 불꽃 하나가 서서히 사라져갔다.' 하는 서술에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그 마지막 불꽃은 플란츠가 하나만. 하고 받아간 불꽃이겠죠ㅠㅠ 어떤 말을 그렇게나 많이 담아냈을까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안쓰럽던 부분이었어요. 아직 최신화까지 다 보진 못 했지만 완결까지 쭉 달릴게요!! 작가님 지금까지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사랑합니다ㅜㅜ❤ / 이벤트 2도 참가하고 싶어요! (작가님의 수제책갈피!!)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1 백국
    작성일
    19.02.27 19:01
    No. 157

    칼리안이 베른을 기억하고자 머리를 길게 기른 체이스를 만났을 때와 이후에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체이스를 마주쳤을때 그 부분이요ㅠㅠ 진짜 그 부분 서술보고 눈물 찡했는데 마냥 슬프기만한게 아니라 체이스와 베른이 서로에게 어떤 사람이었는지 서로를 얼마나 위하고있었는지 느껴져서 제가 뭐라하는지 모르겠지만ㅠㅠㅠㅠ어쨌든 그 부분이요.....진짜 그 부분만 봐도 둘의 마음가짐과 상황이 보이고 제일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제 그리고 롬곡버튼입니다....큐ㅠㅠ진짜 체이스 베른 행복하게 해주세요 (이벤트2도 참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3 당근캐럿
    작성일
    19.02.27 19:04
    No. 158

    저는 개인적으로 검은 나비 외전에서 하츠아라가 죽기 전 시스파니안이 하츠아라의 이름을 부르면서 사랑한다고 가지 말라고하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았어요ㅠㅠㅠㅠ본편은 아니었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름을 부르고 사랑을 말한 게 그가 사라지는 순간이었다는 게 너무 가슴 아파서ㅠㅠㅠㅠ좋은 글 써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읽을게요♡♡/이벤트 2도 참여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20 ElVatA
    작성일
    19.02.27 19:05
    No. 159

    작가님 200화 축하드립니다! 이벤트를 보고 바로 댓글을 달고싶었는데 빼놓을 수 없이 기억에 남은 장면이 너무 많아 시간을 한참 들였더니 지금에서야 쓰네요ㅠㅜ 저는 초반부 앨런이 칼리안의 상태를 조목조목 짚어주며 화를 내는게 좋았어요! 이후에 외전을 읽고 한참동안 손이 멈춰있었습니다ㅋㅋ..ㅠㅠ 언제나 응원하고있어요 작가님 화이팅 화이팅 *옷* *옷* 이벤트 2도 참가하고싶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3 불비누
    작성일
    19.02.27 19:20
    No. 160

    히나의 말을 잘못 알아들은 주방장이 딸기로 식사를 점령했던 장면 너무 재밌었어요ㅋㅋㅋ 와중에 주방장은 왕자들이 딸기에 미쳤다고 생각할 그게 너무너무 웃겨서 한참 생각나더라구요! 작가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옷* ! (이벤트 2도 참여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1 루야silen
    작성일
    19.02.27 19:28
    No. 161

    떠난 칼리안을 위해 호수에 불을 밝히던 장면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5 고로로로롱
    작성일
    19.02.27 19:46
    No. 162

    200화 축하드려요 작가님!!
    저는 칼리안이 체이스를 만나고도 마저 울지 못했을때 히나를 만나서 더 울었던게 기억에남아요. 서글플때 곁에서 등 토닥여주는거만으로도 위로가 되니까요. 그때 칼리안이 울었던것이 슬프고 안타까웠거든요.. 히나가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히나는빛이에요.. 맞아요 천사에요...사랑해....ㅠㅠㅠ
    이벤트 2도 참가하니까 두개 쓸게요. 키리에가 칼리안에게 충성서약을 읍조린거요!! 키리에는 항상 칼리안 곁에있는 변함없는 존재라는게 든든해져요. 멋드러진 정해져있는 문구를 외우는것도 멋지겠지만 자기 멋대로 만든 멩세가 칼리안이 어떤맘인지 더 잘 다가와서 좋았어요. 감사하다고 하는 칼리안도요. 어쩌다보니 베른남매를 적었군요 베른남매 참 사랑해요ㅠㅠ 작가님번거롭지마시라고 잡다구리를 뒤에적어요!!! 작가님사랑해요 작가님제가적왕사읽으면서 적왕사 재밋다 한번 작가님 귀엽다 한번씩 말하는거 모르시죠ㅠㅠ 너무너무 귀여우시다!! 작가님 앞으로도 오래오래 연재해주시고 컨디션관리도 잘하시고 아프지마세요ㅠㅠㅠ 나중에 서울이든 지방이든 해외든 거하게 여행 다녀오셨음 좋겠네요!! 좀잇음 봄이니까요!! 아참 책깔피 받진못해도 사진한번만 찍어올려주심 감사하겟습니다....... 꼬물꼬물 만드실작가님생각하니 너무귀여워요 ㅠㅠㅠㅠ 다시한번 이백화 축하드립니다 *옷*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자서현
    작성일
    19.03.03 04:49
    No. 163

    대댓글을 안 드릴 수가 없었어요 ㅋㅋ
    저 진짜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실제로 그렇게 귀여운 사람 아니라서 귀여워해주시면 안돼요 제 양심이 얼마나 찔리는지 독자님들은 모르실걸요 ㅠㅠ 책갈피는 아직 여전히 완성된 것이 없어서 사진은 못드리지만 발송할 때쯤 제가 한 번 올릴게요 그런데 거기에 제 사진은 없을거예요 ㅋㅋ 저는 실망시켜드리기 싫은 작가니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싱알라숑텝
    작성일
    19.02.27 20:11
    No. 164

    작가님 200화 축하드립니다!!! 흑흑 작가님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ㅠㅠ 건필하시고 완결까지 꼭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자 좋아하는 부분은 두 장면인데요.. 둘 다 일맥상통하는 장면이니까 같이 쓰겠습니다...

    저는 정말... 139화... 키리에 외전 부분을 모두 좋아하지만요, 키리에가 정신차리십시오... 멈추지 마십시오... 하는 그 부분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요... 볼 때마다 눈물 나고 마음이 짠한 대사라고 생각해요... 키리에도 베른도 사랑하는 제게 139화는 정말 단비같은 존재예요... 그리고 이 대사가 나오는 장면이 1화에도 있죠... 139화를 보고 1화를 다시 보니까 눈물이 펑펑 날 것 같았어요... 정말 인상깊은 장면이자 제가 사랑하는 문장이에요...

    다시 한 번 작가님 200화 축하드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즐거운 일만 생기시길 빌겠습니다... 저는... 작가님 책갈피가 너무 탐나서... 이벤트 2도 참여하며... 장미꽃 한 송이 두고 가겠습니다. @}------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8 휘루자하
    작성일
    19.02.27 20:44
    No. 165

    작가님 200화 축하드려요!!!!!! 적왕사가 굉장히 취향저격인지라 기억에 남는 장면이 많은데 지금 기억에 남는장면을 꼽으라면 역시 아르센과의 첫만남들이었던것 같아요ㅠ 베른으로서의 전장에서의 만남, 강가에서의 아르센만 알아챈 만남, 그리고 아마 공식적으로 알려졌을 앨런이 소개시켜줬던? 만남까지ㅋㅋㅋ 이때까지만해도 아르센이 마차도, 궁도 날리는 미친따까리가 될꺼라고 상상도 못했었는데ㅋㅋㅋㅋ 독자이기에 소설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모르는것까지 알수있어서 서로가 서로에게 어떻게 첫만남이 각인되었고 그로인한 감정서사를 볼수있었기에 더좋았던거같아요ㅎㅎ
    아 그리고 이벤트는 1번도! 2번도! 참가합니다!! 둘다 너무너무 탐나요!!
    마지막으로 언제나 건필하시고! 예쁜글 언제나 감사해요!! 언제나 작가님을 응원하고 있어요!!! 다시한번 200화 축하드리고!! 사랑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3 로베릭
    작성일
    19.02.27 20:58
    No. 166

    지극히 위대한 시스파니안을 뵙습니다

    이 문장이 진짜 머리속에 박혀서 떠나질 않아요 ㅠ 아 진짜 시스파니안 최고입니다 ㅠ 이벤트 2 참여하고 싶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 네형
    작성일
    19.02.27 21:23
    No. 167

    와르르 읊을 수 있을만큼 좋아하는 장면이 너무 많지만...ㅠㅠㅠ 최근 일 중에 체이스 님이 바닷가에서 정혼자님의 어깨에 기대 안긴채 훗날이자 과거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장면에서 제가 눈물을 흘렸기에...ㅠㅠ 기억나는 장면으루 꼽아봅니다.. 적왕사 보면서 진짜 많이 울었어요ㅠㅠㅠㅠ 200화 너무너무 축하드리구 앞으로도 오래오래 왕자님들의 이야기 보여주세요 사랑합니다ㅠ!!! 이벤트 2도 참여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7 자다깸
    작성일
    19.02.27 21:50
    No. 168

    200화 축하합니다!!
    저는 인상깊었던 장면이 아주 많았지만 요근래 봤던
    [‘아이고 우리 형님이 형님 노릇 하셨구나. 그런데 어쩌죠, 어른은 피망 안 가리는데.’ 식단]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서로 위 아래 층을 오가며 가까워지긴 했지만 같이 식사를 하면서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과정도 흥미로웠습니다ㅎㅎㅎ
    그러던 중 칼리안이 피망을 싫어하는 플란츠에게 장난인듯 화풀이인듯 친밀함의 표시인듯 관심인듯 심술인듯한 피망섞인 식사를 하게 하고
    반대로 칼리안에게도 피망에 질리도록 식사를 대접하는 플란츠를 보며
    철부지 같은 모습에 귀엽기도 했고, 형제다운 싸움에 웃었습니다ㅎㅎㅎㅎㅎ
    우리 왕자님들이 이렇게 유치하게도 싸우다니ㅎㅎㅎㅎㅎ
    똑똑하고 어른스럽기만 한 두 왕자님이었는데 저런 모습이 너무나도 보기 좋았습니다ㅎㅎㅎ
    평소에도 티격태격했지만 항상 짖지말라는 말만
    하며 적당히 넘기는 플란츠였는데.. 처음으로 적극적인 반격도 하고, 처음으로 싫어하는 것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 한것을 보며 마음의 문이 조금씩 열리고 있는거 같아서 감격스럽기도 했습니다ㅎㅎㅎ
    앞으로도 왕자님들의 돈독한 우애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6 서리콩
    작성일
    19.02.27 21:52
    No. 169

    키리에의 맹세인 “혼자 남지 않도록, 혼자 잊히지도 않도록, 지켜드리겠습니다.”

    이 구절이 저에게는 제일 인상 깊었던 구절이에요ㅠㅠ 작가님께서 이벤트를 열어주시고 그동안의 소설을 다시 천천히 읽고 정말 여러 구절이 마음에 들어서 여기서 소개?하고 싶었지만, 그중에서도 이 구절을 선택했어요! 정말 키리에다운 말이면서도 키리에답지 않은 맹세라고 해요. 과거 베른에게 했던 맹세와는 다르지만, 칼리안을 주군으로 모시고 그를 생각하는 마음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는 게 느껴져요. 오히려 지금 곁에 있는 히나 덕분에 얼마나 칼리안과 키리에가 바뀌었는지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자신의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얻을 상처를 재면서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달려나가는 칼리안이지만, 사실은 과거의 자신이 잊혀져 외롭고 자신의 사람들과 끝까지 살아가 돌아갈 곳을 원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저 말은 사실 칼리안이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 아닐까요... 모두와 함께 같이 늙어간다는 것이 어린 칼리안, 키리에, 히나가 원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딱하고 마음 아픈데, 이 구절을 곱씹어 볼수록 이 소설의 모두가 원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체이스, 앨런, 플란츠, 르메인, 란델 등 모두가 떠올랐어요. 칼리안(베른)을 위한 말이지만 모두가 생각나면서 정말 가슴 울리는 구절이었어요. / 이벤트 2도 참여합니다! 작가님의 책갈피라니 너무 받고 싶어요ㅠㅠ

    작가님 적왕사 200화 축하드려요! 그동안 너무 잘 읽고 있어요. 너무 좋은 소설 감사합니다. 하루에 한 편씩 적왕사를 챙겨보면서 하루의 힐링을 하는 기분이에요. 웃다가도 눈물 나고 또 씁쓸하면서도 감동적이라 다른 소설들과 다른 매력과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작가님의 웃음 포인트랑 가끔씩 식욕을 부르는 그 부분들이 너무 제 취향이에요! 아르센이 사고 치고, 칼리안이 여러 방면으로 한 방 먹이고, 앨런이 르메인에게 잔소리하고, 얀이 얀하고, 완두콩이 데굴거리는 게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히나랑 루시는 정말 언급만 나와도 웃음이 나오고 지켜주고 싶어요.. 우리 애기들 행복하자.... 작가님의 작가의 말, 후원글, 댓글, 공지도 사실 너무 좋아해요! 너무 귀엽고 웃겨요ㅋㅋ 애들이 왜 귀여운지 알 것 같아요... 자서현 작가님! 다시 한번 적왕사 200화 축하드리고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7 청록라
    작성일
    19.02.27 22:59
    No. 170

    적왕사 2틀 주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ㅠ ㅠㅠ ㅠ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 정말 매 순간순간 아이들의 움직임과 생각이 예뻤고, 매 화 울고 웃기를 반복하였지만... 개인적으로 전ㅠ 르메인의 아들도 될 수 없고, 데블란의 아들도 될 수 없는 칼리안이 앨런의 아들이 된 거요.. 그리고 그 뒷문장에 칼리안도 앨런도 이제 그것을 안다.<<<<이거 진짜 너무 가슴 땃땃해지고., 감동적이어서 펑펑 울었습니다. 칼리안도 베른도 아닌 아이가 앨런과 함께 있을 때 온전히 그 존재를 이해받게 되었다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우리 애들 행복하자.., 천년만년 행복하자...내가 많이 사랑해... 작가님 200화 축하드려요!!

    이벤트 2 또한 참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4 violaris..
    작성일
    19.02.27 23:11
    No. 171

    작가님 200화 축하드려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시스파니안이 부슨 궁 지하에서 칼리안에게 검은 나비 보여주고 칼리안이 우는 부분이요.
    자신의 존재가 죽어도 사라지는 것이 두려우면서도 실제론 죽기 싫어하는... 뭐라 제대로 설명은 못 하겠지만 그부분이 계속 생각나게 되네요
    ((이벤트2도 참여합니다!! 작가님이 열심히 만드시는 책갈피♥ 가지고 싶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5 2520
    작성일
    19.02.27 23:22
    No. 172

    인상 깊었던 부분이라고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키리에의 성이 불려지는 모든 순간에 전율이 돋아요... 독자들이 이 성을 통해 베른의 과거를 떠올리듯 칼리안도 키리에를 통해 베른으로 지내던 시절의 좋은 기억들을 떠올릴 수 있겠죠? 데블란이나 전쟁 같은 거 말구요, 키리에를 두고 한 내기나 술 마시고 업혀가는 그런 일상적이고 행복했던 거... 지금은 본인이 막 아문 상처라고는 해도 실로 대충 꼬매둔 정도인 것 같아서, 좋은 기억이 떠올라도 속으로 삼킬 뿐이겠지만 언젠가는 아프게 처연하게 웃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웃을 수 있게 되면 좋겠어요. 키리에를 다시 살게 해준 사람이 그때에도 지금에도 같은 베른이고, 히나의 존재 자체가 칼리안으로서의 삶의 의미가 되니... 보통 성을 주는 사람은 삶을 부여하는 사람이잖아요. 그런 의미로 봐도 너무 인상이 깊고 아름답고 전율이 돋고 눈물이 나네요! 앨런 스승님의 마법사다운 센스가 빛났습니다... 스승님이 이 시대의 참된 어른이십니다... 이 시대는 아니지만요. 책갈피 이벤트로 참여합니다! 의미 있는 무언가를 남기고 싶네요:D 언제나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5 tu**
    작성일
    19.02.27 23:25
    No. 173

    가장 제일 좋아하는 서술은 이거예요!
    '능력 있고 말 잘 듣는 착한 동생은 베른이 이미 한 번 했다.
    그러니 칼리안은, 안 할 거다.'
    그 외에는..
    플란츠를 구하려고 숨기고 있던 능력을 들킨 칼리안이 일부러 플란츠 방에 틀어 박혀 있는데 형님 때문에 다 망했으니까 이 정도는 이해해 달라는 부분이 좋구요~
    플란츠와 체이스 첫 만남에서 '생전 처음 보는 놈을 상대하는데 왜 자꾸 내 동생놈 냄새가 나는냐는 말이다' 이 부분도 좋아해요!
    플란츠가 버릇 처럼 말하는 '짖지 말고' '또 짖지' 등 등 멍멍 시리즈도 재밌어요!
    체이스와 칼리안 사이에서 낀 플란츠가 너희 서로 아는 거 알고 있으니까 '내가 왜 이런 말이나 하고 있냐고 그냥 둘이 만나면 안되냐고 도대체 나한테 이게 무슨 짓이냐고'하는 부분도 너무 재밌었구요.
    "카밀론 가서 개 키울 겁니다" 이 대사도 너무 좋고 "제 급여에서 제하면 됩니다", '나는 플란츠 왕자님을 더 좋아하는 칼리안 왕자님의 고양이입니다', '우리 꽃 같은 왕자님', '뱀 같은 데블란이나 소 같은 르메인 안 닮고 체이스 닮은 왕자님'도 좋지요!
    가장 좋아하는 장면들은 우리 형님 밥먹어야 한다면서 지붕 날리라고 명령내리는 칼리안에 그 명령 듣고 좋아라하면서 표적을 맞추라고 하는 아르센이 나오고 궁이 무너지는 걸 보자마자 칼리안이 건네는 속 뜻을 바로 눈치 채는 플란츠가 연이어 서술되는 장면도 너무 좋아합니다! 이 때 대사 "미친 새끼"도 좋아해요ㅋㅋㅋ 험한 말 한 왕자님.
    [이벤트2도 같이 참여합니당!]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7 칼랸스불재
    작성일
    19.02.27 23:39
    No. 174

    모든 장면이 다 좋았지만 시스파니안과 하츠아라의 외전 검은 나비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어요 긴 삶을 가진 시스파니안이 짧은 생을 가진 하츠아라를 결국 사랑해 하츠아라의 이름을 부르고 사랑한다 말하던 장면이 정말 엄청 슬퍼서 울면서 봤어요! 또 체이스가 머리를 자르고 칼리안 앞에 나타나는 장면도 정말 인상깊었어요!! 사실 저도 플란츠가 너무너무 좋아서 칼리안이랑 하는 만담을 사랑해요!!! 매번 플란츠가 생각하는 장면은 어떻게 저 단서를 가지고 저정도의 결론을 냈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엄청엄청 대단해서 매번 플란츠의 머리에 감탄해요!! 그리고 말 짧게하는 플란츠의 의중을 얼아차리는 칼리안까지.. 얼마나 똑똑한지 저로선 감도 안와요!! 생각이 많은 왕자님이 나오는 장면은 늘 인상깊었습니다!
    (이벤트 2도 참여해요!!!! 작가님 다시한번 200화 축하드려요!! 왕자님들의 앞날에 좋은 날들이 가득하길 바라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5 에바쎄반듯
    작성일
    19.02.27 23:44
    No. 175

    저는.. 실리케가 칼리안을 해치려 했을때, 플란츠가 칼리안의 앞을 막아서서 칼리안 대신 다쳤잖아요. 그때 칼리안이 구금되어있는 실리케에게 '사람은 보통 지키려는 쪽으로 뛰어듭니다.' 라고 말하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문득 문득 머릿속에 흑백 영화 장면처럼 떠오르곤 해요..
    이벤트 2에도 참여합니당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7 on******..
    작성일
    19.02.27 23:47
    No. 176

    저는 플란츠가 칼리안에게 체이스가 너보다 어리다고 하는 장면이 너무 확 와닿았어요ㅜㅜㅠㅠㅜ 플란츠가 그런 말을 했다는 것도 그 말을 들었을 칼리안의 마음도 그 말의 대상인 체이스까지 생각나면서 멈칫했었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14 휴재좀해요
    작성일
    19.02.28 02:10
    No. 177

    작가님 200화 축하드립니다!!!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소설 내의 인물들이 서사를 하나씩 풀어나가는 방식이며, 떡밥들을 조금씩 흘리고 다시 그것을 주우는 과정, 대사와 독백 속에 담긴 예기치 못한 떡밥아닌 떡밥들까지 소설을 보는 독자로써 정말 깊이 빠져들게 되고 인물의 심리까지 궁금해할 수 있어 흥미롭고 재밌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제가 늦어 이벤트1과 이벤트2는 참여못하겠지만, 그래도 독자로써 남기지 않으면 안될 중요한 이벤트 같아 이왕 늦은 것, 천천히 적어보렵니다. :D 헤헤. 제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와닿고 인상깊었던 장면은 13화, 앨런이 칼리안을 제자로 받아주며 독백한 마지막 대사인 [내, 너를 살려주마]와 15화, 앨런이 르메인에게 무례를 무릎쓰고서라도 일침을 가했던 [그 아이가 살기 위해 찾은 것이 일면식도 없는 마법사가 아니라 아버지였어야 마땅하지요!]의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 대사들은 후에 있을[아브턴던트] 외전과 이어지기도 하는 떡밥이라 생각하기도 했고, 한 아이를 잃은 아버지로써, 같은 고통을 받는 아이를 살려주려는 얄런의 그 마음이 정말 잘 느껴지는 대사이기도 했기 때문이에요. 처음 글을 잃었을땐 독으로 죽어가는 것이 그저 가엾어 하는 말인 줄 알았지만, 그 말 속에 깊은 감정이 녹아든 것이 후에 풀어지면서 다시 되돌아가 재주행할때 절절함과 먹먹함을 남기는 말이 되어 가슴을 움켜쥐고 보는 상황에 이르렀거든요..ㅎㅎ..ㅠㅜ....너무 안타까워 한 말이 이렇게 후에 심금을 울리게 만드는 대사일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재주행할때마다 자꾸 서글퍼지는 건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ㅋ큐ㅜㅠㅠㅠ... 작가님! 다시 한번 200화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부디 몸을 우선으로 생각하시고 같이 연재를 달려나가보아요!! 언제나 지켜보는 독자가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팬아트는 대체 어디로 보내야하나요..문피아는 익숙치가 않아서 어디로 보내야할지가...그냥 쪽지로 보내면 되는 걸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자서현
    작성일
    19.02.28 15:14
    No. 178

    축하해주시고 코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팬아트는 웹 문피아 상단의 독자마당 → 표지/삽화 란을 통해서 보내주고 계시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1 냠설
    작성일
    19.02.28 23:16
    No. 179

    200화 축하드려요!!!!! 전체적으로 인상깊었던 부분이 너무 많아 고민했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제일 여운이 남았던 부분은 앨런이 르메인에게 '그 아이가 살기위해 찾은 것이 일면식도 없는 마법사가 아니라 아버지였어야 마땅하지요' <-라고 했던 장면인 것 같아요.!! 초반부 이지만 뇌리에 박힌 장면이라 지금까지도 종종 생각나면 다시 보고있어요 큐ㅠㅠ)99 앞으로도 힘내세요..!/이벤트 2도 참여합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서현
    작성일
    19.03.03 05:03
    No. 180

    =========

    여기까지~ 이벤트 마감입니다!!

    찬성: 3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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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100 G 제92장. 벌(4) +262 20.05.29 1,838 270 20쪽
534 100 G 제92장. 벌(3) +34 20.05.28 1,073 176 25쪽
533 100 G 제92장. 벌(2) +23 20.05.27 1,061 173 24쪽
532 100 G 제92장. 벌(1) +18 20.05.26 1,071 169 18쪽
531 100 G 제91장. 진주 말고 미스릴(5) +22 20.05.25 1,080 177 25쪽
530 100 G 제91장. 진주 말고 미스릴(4) +33 20.05.22 1,103 166 20쪽
529 100 G 제91장. 진주 말고 미스릴(3) +21 20.05.21 1,092 177 24쪽
528 100 G 제91장. 진주 말고 미스릴(2) +22 20.05.20 1,093 184 24쪽
527 100 G 제91장. 진주 말고 미스릴(1) +30 20.05.19 1,102 197 25쪽
526 100 G 제90장. 얻어낼 게 많아서(6) +21 20.05.18 1,116 189 25쪽
525 100 G 제90장. 얻어낼 게 많아서(5) +20 20.05.15 1,125 190 25쪽
524 100 G 제90장. 얻어낼 게 많아서(4) +25 20.05.14 1,123 192 21쪽
523 100 G 제90장. 얻어낼 게 많아서(3) +26 20.05.13 1,123 183 16쪽
522 100 G 제90장. 얻어낼 게 많아서(2) +28 20.05.12 1,138 203 22쪽
521 100 G 제90장. 얻어낼 게 많아서(1) +28 20.05.11 1,171 215 25쪽
520 100 G 제89장. 쓸모 많은 얼굴 덕에(5) +24 20.05.08 1,165 227 20쪽
519 100 G 제89장. 쓸모 많은 얼굴 덕에(4) +24 20.05.07 1,170 204 23쪽
518 100 G 제89장. 쓸모 많은 얼굴 덕에(3) +32 20.05.06 1,159 201 18쪽
517 100 G 제89장. 쓸모 많은 얼굴 덕에(2) +17 20.05.05 1,165 202 23쪽
516 100 G 제89장. 쓸모 많은 얼굴 덕에(1) +23 20.05.04 1,175 196 20쪽
515 100 G 제88장. 과할수록 좋으니(6) +20 20.05.01 1,180 189 18쪽
514 100 G 제88장. 과할수록 좋으니(5) +21 20.04.30 1,185 194 17쪽
513 100 G 제88장. 과할수록 좋으니(4) +23 20.04.29 1,199 200 18쪽
512 100 G 제88장. 과할수록 좋으니(3) +23 20.04.28 1,201 205 19쪽
511 100 G 제88장. 과할수록 좋으니(2) +18 20.04.27 1,201 202 18쪽
510 100 G 제88장. 과할수록 좋으니(1) +21 20.04.24 1,201 207 17쪽
509 100 G 제87장. 자고로 미모란(6) +20 20.04.23 1,206 186 19쪽
508 100 G 제87장. 자고로 미모란(5) +22 20.04.22 1,203 193 20쪽
507 100 G 제87장. 자고로 미모란(4) +24 20.04.21 1,210 196 25쪽
506 100 G 제87장. 자고로 미모란(3) +19 20.04.20 1,224 206 20쪽
505 100 G 제87장. 자고로 미모란(2) +19 20.04.17 1,241 232 20쪽
504 100 G 제87장. 자고로 미모란(1) +29 20.04.16 1,253 220 20쪽
503 100 G 제86장. 욕심(7) +23 20.04.15 1,238 219 17쪽
502 100 G 제86장. 욕심(6) +21 20.04.14 1,244 214 19쪽
501 100 G 제86장. 욕심(5) +22 20.04.13 1,252 227 23쪽
500 100 G 제86장. 욕심(4) +43 20.04.10 1,263 230 19쪽
499 100 G 제86장. 욕심(3) +24 20.04.09 1,266 219 22쪽
498 100 G 제86장. 욕심(2) +24 20.04.08 1,269 228 20쪽
497 100 G 제86장. 욕심(1) +20 20.04.07 1,272 229 15쪽
496 100 G 제85장. 멍(8) +24 20.04.06 1,275 216 19쪽
495 100 G 제85장. 멍(7) +24 20.04.03 1,304 227 18쪽
494 100 G 제85장. 멍(6) +36 20.04.02 1,292 218 17쪽
493 100 G 제85장. 멍(5) +28 20.04.01 1,285 215 21쪽
492 100 G 제85장. 멍(4) +20 20.03.31 1,285 216 19쪽
491 100 G 제85장. 멍(3) +28 20.03.30 1,296 218 20쪽
490 100 G 제85장. 멍(2) +22 20.03.25 1,314 227 19쪽
489 100 G 제85장. 멍(1) +19 20.03.24 1,325 223 19쪽
488 100 G 제84장. 감쪽같이 속았네(6) (수정) +17 20.03.23 1,339 235 19쪽
487 100 G 제84장. 감쪽같이 속았네(5) +31 20.03.20 1,339 242 17쪽
486 100 G 제84장. 감쪽같이 속았네(4) +32 20.03.19 1,331 236 22쪽
485 100 G 제84장. 감쪽같이 속았네(3) +24 20.03.18 1,339 217 20쪽
484 100 G 제84장. 감쪽같이 속았네(2) +26 20.03.17 1,349 242 21쪽
483 100 G 제84장. 감쪽같이 속았네(1) +39 20.03.16 1,349 244 18쪽
482 100 G 제83장. 일가견이 있는(7) +34 20.03.13 1,352 242 21쪽
481 100 G 제83장. 일가견이 있는(6) +19 20.03.12 1,358 236 17쪽
480 100 G 제83장. 일가견이 있는(5) +30 20.03.11 1,370 240 22쪽
479 100 G 제83장. 일가견이 있는(4) +24 20.03.10 1,374 225 20쪽
478 100 G 제83장. 일가견이 있는(3) +25 20.03.09 1,375 228 25쪽
477 100 G 제83장. 일가견이 있는(2) +48 20.03.07 1,401 237 20쪽
476 100 G 제83장. 일가견이 있는(1) +16 20.03.06 1,393 239 18쪽
475 100 G 제82장. 알고 보면 순한(5) +31 20.03.05 1,407 251 18쪽
474 100 G 제82장. 알고 보면 순한(4) +30 20.03.04 1,411 236 15쪽
473 100 G 제82장. 알고 보면 순한(3) +38 20.03.03 1,425 237 18쪽
472 100 G 제82장. 알고 보면 순한(2) +26 20.03.02 1,438 252 20쪽
471 100 G 제82장. 알고 보면 순한(1) (수정) +28 20.02.28 1,466 265 21쪽
470 100 G 제81장. 있잖아, 드미레아(6) +27 20.02.27 1,472 233 20쪽
469 100 G 제81장. 있잖아, 드미레아(5) +25 20.02.26 1,461 253 18쪽
468 100 G 제81장. 있잖아, 드미레아(4) +25 20.02.25 1,476 256 22쪽
467 100 G 제81장. 있잖아, 드미레아(3) +34 20.02.24 1,475 241 17쪽
466 100 G 제81장. 있잖아, 드미레아(2) (수정) +37 20.02.21 1,490 263 20쪽
465 100 G 제81장. 있잖아, 드미레아(1) +21 20.02.20 1,490 245 18쪽
464 100 G 제80장. 야옹(5) +18 20.02.19 1,498 246 19쪽
463 100 G 제80장. 야옹(4) +26 20.02.18 1,499 258 22쪽
462 100 G 제80장. 야옹(3) +39 20.02.17 1,508 273 18쪽
461 100 G 제80장. 야옹(2) +30 20.02.14 1,515 247 23쪽
460 100 G 제80장. 야옹(1) +31 20.02.13 1,521 269 20쪽
459 100 G 제79장. 숙이거라(6) +30 20.02.12 1,517 268 19쪽
458 100 G 제79장. 숙이거라(5) +32 20.02.11 1,527 249 18쪽
457 100 G 제79장. 숙이거라(4) +21 20.02.10 1,522 251 17쪽
456 100 G 제79장. 숙이거라(3) +32 20.02.07 1,540 269 23쪽
455 100 G 제79장. 숙이거라(2) +30 20.02.05 1,536 268 19쪽
454 100 G 제79장. 숙이거라(1) +27 20.02.04 1,549 259 20쪽
453 100 G 제78장. 내 영역에 들어왔으면(6) +37 20.02.03 1,551 280 21쪽
452 100 G 제78장. 내 영역에 들어왔으면(5) +30 20.01.31 1,588 293 20쪽
451 100 G 제78장. 내 영역에 들어왔으면(4) +43 20.01.30 1,597 286 18쪽
450 100 G 제78장. 내 영역에 들어왔으면(3) +33 20.01.29 1,597 286 17쪽
449 100 G 제78장. 내 영역에 들어왔으면(2) +34 20.01.28 1,609 291 17쪽
448 100 G 제78장. 내 영역에 들어왔으면(1) +38 20.01.27 1,606 292 18쪽
447 100 G [외전] 세뉴 (수정) +34 20.01.25 1,569 269 30쪽
446 100 G 제77장. 잠깐만 내 말 좀 들어봐(6) +29 20.01.24 1,557 254 22쪽
445 100 G 제77장. 잠깐만 내 말 좀 들어봐(5) +25 20.01.23 1,560 244 18쪽
444 100 G 제77장. 잠깐만 내 말 좀 들어봐(4) +34 20.01.22 1,551 276 24쪽
443 100 G 제77장. 잠깐만 내 말 좀 들어봐(3) +22 20.01.21 1,561 258 20쪽
442 100 G 제77장. 잠깐만 내 말 좀 들어봐(2) +38 20.01.20 1,572 276 24쪽
441 100 G 제77장. 잠깐만 내 말 좀 들어봐(1) +27 20.01.17 1,581 256 19쪽
440 100 G 제76장. 얍 하면 슉 하고(7) +36 20.01.16 1,576 277 24쪽
439 100 G 제76장. 얍 하면 슉 하고(6) +20 20.01.15 1,571 262 19쪽
438 100 G 제76장. 얍 하면 슉 하고(5) +28 20.01.14 1,586 258 20쪽
437 100 G 제76장. 얍 하면 슉 하고(4) +44 20.01.13 1,590 285 23쪽
436 100 G 제76장. 얍 하면 슉 하고(3) +29 20.01.10 1,599 272 26쪽
435 100 G 제76장. 얍 하면 슉 하고(2) +22 20.01.09 1,609 270 21쪽
434 100 G 제76장. 얍 하면 슉 하고(1) +39 20.01.08 1,618 300 21쪽
433 100 G 제75장. 대마법사가 되어야지(6) +27 20.01.07 1,615 263 23쪽
432 100 G 제75장. 대마법사가 되어야지(5) +32 20.01.06 1,617 265 25쪽
431 100 G 제75장. 대마법사가 되어야지(4) +22 20.01.03 1,625 245 25쪽
430 100 G 제75장. 대마법사가 되어야지(3) +32 20.01.02 1,616 251 19쪽
429 100 G 제75장. 대마법사가 되어야지(2) +24 20.01.01 1,634 248 23쪽
428 100 G 제75장. 대마법사가 되어야지(1) +36 19.12.31 1,656 249 20쪽
427 100 G 제74장. 다른 끝(6) +17 19.12.30 1,643 262 19쪽
426 100 G 제74장. 다른 끝(5) +20 19.12.27 1,651 270 22쪽
425 100 G 제74장. 다른 끝(4) +27 19.12.26 1,652 275 20쪽
424 100 G 제74장. 다른 끝(3) +22 19.12.25 1,654 258 23쪽
423 100 G 제74장. 다른 끝(2) +28 19.12.24 1,671 255 22쪽
422 100 G 제74장. 다른 끝(1) +28 19.12.23 1,699 275 22쪽
421 100 G 제73장. 잠시만요, 형님(6) +28 19.12.20 1,737 298 24쪽
420 100 G 제73장. 잠시만요, 형님(5) +27 19.12.19 1,701 265 18쪽
419 100 G 제73장. 잠시만요, 형님(4) +28 19.12.18 1,706 281 19쪽
418 100 G 제73장. 잠시만요, 형님(3) +21 19.12.17 1,704 274 17쪽
417 100 G 제73장. 잠시만요, 형님(2) +18 19.12.16 1,717 278 24쪽
416 100 G 제73장. 잠시만요, 형님(1) +26 19.12.13 1,739 279 20쪽
415 100 G 제72장. 아무래도 아쉬워서(5) (수정) +23 19.12.12 1,727 272 22쪽
414 100 G 제72장. 아무래도 아쉬워서(4) +24 19.12.11 1,722 269 21쪽
413 100 G 제72장. 아무래도 아쉬워서(3) +26 19.12.10 1,729 283 22쪽
412 100 G 제72장. 아무래도 아쉬워서(2) +19 19.12.09 1,730 263 19쪽
411 100 G 제72장. 아무래도 아쉬워서(1) +24 19.12.06 1,758 272 21쪽
410 100 G 제71장. 다시(4) +46 19.12.05 1,755 301 20쪽
409 100 G 제71장. 다시(3) +24 19.12.04 1,764 289 19쪽
408 100 G 제71장. 다시(2) +28 19.12.03 1,762 282 18쪽
407 100 G 제71장. 다시(1) +43 19.12.02 1,770 297 18쪽
406 100 G 제70장. 한 마리 대 여든일곱 명(6) +39 19.11.29 1,771 276 21쪽
405 100 G 제70장. 한 마리 대 여든일곱 명(5) +37 19.11.28 1,759 294 18쪽
404 100 G 제70장. 한 마리 대 여든일곱 명(4) +29 19.11.27 1,758 289 17쪽
403 100 G 제70장. 한 마리 대 여든일곱 명(3) +36 19.11.26 1,766 282 18쪽
402 100 G 제70장. 한 마리 대 여든일곱 명(2) +19 19.11.25 1,771 287 19쪽
401 100 G 제70장. 한 마리 대 여든일곱 명(1) +29 19.11.22 1,798 301 18쪽
400 100 G 제69장. 고양이가(7) +48 19.11.21 1,801 294 18쪽
399 100 G 제69장. 고양이가(6) (수정) +23 19.11.20 1,808 263 15쪽
398 100 G 제69장. 고양이가(5) +22 19.11.19 1,818 292 16쪽
397 100 G 제69장. 고양이가(4) +21 19.11.18 1,828 296 20쪽
396 100 G 제69장. 고양이가(3) +31 19.11.15 1,862 318 18쪽
395 100 G 제69장. 고양이가(2) +32 19.11.14 1,870 296 17쪽
394 100 G 제69장. 고양이가(1) +21 19.11.13 1,883 306 20쪽
393 100 G 제68장. 수면(7) +27 19.11.12 1,893 323 18쪽
392 100 G 제68장. 수면(6) +40 19.11.11 1,894 318 20쪽
391 100 G 제68장. 수면(5) +50 19.11.07 1,895 341 22쪽
390 100 G 제68장. 수면(4) +25 19.11.06 1,882 315 21쪽
389 100 G 제68장. 수면(3) +28 19.11.05 1,884 310 19쪽
388 100 G 제68장. 수면(2) +33 19.11.04 1,887 312 20쪽
387 100 G 제68장. 수면(1) +26 19.11.01 1,905 321 17쪽
386 100 G 제67장. 향기(4) +36 19.10.31 1,882 322 26쪽
385 100 G 제67장. 향기(3) +32 19.10.30 1,901 320 16쪽
384 100 G 제67장. 향기(2) +31 19.10.29 1,895 339 24쪽
383 100 G 제67장. 향기(1) +25 19.10.28 1,876 320 16쪽
382 100 G 제66장. 내 건데(6) +31 19.10.25 1,890 326 15쪽
381 100 G 제66장. 내 건데(5) +16 19.10.25 1,868 269 14쪽
380 100 G 제66장. 내 건데(4) +19 19.10.24 1,865 284 20쪽
379 100 G 제66장. 내 건데(3) +23 19.10.23 1,865 288 17쪽
378 100 G 제66장. 내 건데(2) +25 19.10.22 1,862 303 20쪽
377 100 G 제66장. 내 건데(1) +37 19.10.21 1,882 277 23쪽
376 100 G 제65장. 하나가 더 있다(5) +25 19.10.18 1,893 301 19쪽
375 100 G 제65장. 하나가 더 있다(4) +31 19.10.17 1,899 303 20쪽
374 100 G 제65장. 하나가 더 있다(3) +28 19.10.16 1,896 289 20쪽
373 100 G 제65장. 하나가 더 있다(2) +19 19.10.15 1,900 296 22쪽
372 100 G 제65장. 하나가 더 있다(1) +24 19.10.14 1,916 313 21쪽
371 100 G 제64장. 둥지(5) +39 19.10.11 1,955 328 22쪽
370 100 G 제64장. 둥지(4) +29 19.10.10 1,945 325 19쪽
369 100 G 제64장. 둥지(3) +16 19.10.09 1,934 304 20쪽
368 100 G 제64장. 둥지(2) +28 19.10.08 1,944 288 19쪽
367 100 G 제64장. 둥지(1) +23 19.10.07 1,941 272 18쪽
366 100 G 제63장. 희고 붉은 그 장미가(6) +19 19.10.04 1,953 305 19쪽
365 100 G 제63장. 희고 붉은 그 장미가(5) +27 19.10.03 1,956 338 16쪽
364 100 G 제63장. 희고 붉은 그 장미가(4) +22 19.10.02 1,973 328 17쪽
363 100 G 제63장. 희고 붉은 그 장미가(3) +34 19.10.01 1,965 334 17쪽
362 100 G 제63장. 희고 붉은 그 장미가(2) +36 19.09.30 1,974 332 20쪽
361 100 G 제63장. 희고 붉은 그 장미가(1) +35 19.09.18 2,011 321 20쪽
360 100 G 제62장. 진짜 소원(5) +24 19.09.17 1,999 298 15쪽
359 100 G 제62장. 진짜 소원(4) +27 19.09.16 2,006 315 16쪽
358 100 G 제62장. 진짜 소원(3) +29 19.09.13 2,027 314 20쪽
357 100 G 제62장. 진짜 소원(2) +25 19.09.12 2,032 326 18쪽
356 100 G 제62장. 진짜 소원(1) +22 19.09.11 2,039 285 20쪽
355 100 G 제61장. 소원(5) +25 19.09.10 2,029 317 19쪽
354 100 G 제61장. 소원(4) +30 19.09.09 2,040 322 18쪽
353 100 G 제61장. 소원(3) +30 19.09.06 2,068 315 20쪽
352 100 G 제61장. 소원(2) +29 19.09.05 2,065 318 18쪽
351 100 G 제61장. 소원(1) +21 19.09.04 2,081 303 15쪽
350 100 G 제60장. 가능하다면, 꿈은(7) +26 19.09.03 2,105 328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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