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서현입니다. :)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200회 이벤트 결과 및 당첨자 공지드립니다.
총 173분께서 217건의 의견을 주셨습니다.
저도 생각하지 못했던 장면들을 언급해주신 경우도 있어서 놀랐어요. 단순히 장면만 써주신 것이 아니라 감상까지 꼼꼼하게 적어주셔서 저도 함께 즐기는 기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닉네임과 장면, 책갈피 이벤트 참여 여부 등을 엑셀파일로 저장한 이후에, 각각 무작위로 번호를 부여해드렸어요. 그 후 번호추첨기 앱을 통해 이벤트 1, 이벤트 2 각각 추첨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혼자 어두운 방에서 꼬물꼬물 진행했는데.. 놀랍게도 중복 당첨되신 분이 계셨어요. 추첨 결과 번복이나 수정, 조정, 사심 반영, 어둠의 뒷거래 이런 것 하나도 없이 정말 공정하게 랜덤 추첨 통해 나온 결과 그대로 가져왔으니 신용을 부탁드립니다. :)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_ _)
▶ ‘인상 깊었던 부분’ 집계 결과
※ 공지 길이를 고려해서 순위와 장면만 넣었고 사설은 뺐습니다.
[1위 : 체이스와 칼리안 첫 만남] 총 16표
[공동 2위 : 옛 칼리안을 위한 두 번째 안네루시아] 총 9표
[공동 2위 : 앨런이 르메인의 무관심을 지적하는 장면] 총 9표
[공동 3위 : 옛 칼리안을 위한 첫 번째 안네루시아] 총 7표
[공동 3위 : 하츠아라아와 헤어지는 시스파니안] 총 7표
[공동 4위 : 멍청이들아] 총 6표
[공동 4위 : 헤이시아 궁 폭발] 총 6표
[공동 4위 : 무너지는 헤이시아를 바라보는 플란츠] 총 6표
- 헤이시아 궁 폭발과 같은 장면으로 두어야 하나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폭발 사건 자체와 해당 장면을 따로 골라주신 사유가 많이 달라서 각각의 장면으로 보고 집계하였습니다.
[5위 : 칼리안과 앨런의 첫 만남] 총 5표
[공동 6위 : 키리에의 이름 뜻] 총 4표
- 외전, 키리에
그러니 세렌티시여.
부디 자비를 내리소서.
나의 생을 다하여
보은할지니.
[공동 6위 : 도대체 알 수가 없는] 총 4표
- 187화, 아직은 아니지만 #4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쟤가 왜 저렇게까지 하는지는 더 모르겠다.
[공동 6위 : 내가, 지금.] 총 4표
- 185화, 아직은 아니지만 #2
내가.
지금.
왜 이러는데.
[공동 6위 : 실리케에게 플란츠의 행동을 설명하는 칼리안] 총 4표
- 87화, 그 걸음 #6
"사람들은 보통. 지키려는 쪽으로, 뛰어듭니다."
[공동 6위 : 이해하게 될까봐] 총 4표
- 166화, 지금이었다면 #6
"지금이었다면. 당신의 그 짧은 말을 내가 알아봤을까."
"저는······. 칼리안입니다, 형님."
[공동 6위 : 키리에의 유언이기도 했던] 총 4표
- 프롤로그
정신차리자, 멈추지 말자.
[공동 7위 : 플란츠가 화를 냈던 장면] 총 3표
- 184화, 아직은 아니지만 #1
"모든 사람이 다 당신같이 잘 미쳐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어디에서 온 믿음이지."
"세크리티아의 왕세자. 당신보다 어리다고."
[공동 7위 : 결국 묻지 못한] 총 3표
- 187화, 아직은 아니지만 #4
마음의 준비도 없이 언젠가의 꿈 속에서 들었던 그 목소리가 똑같이 들려온 바람에, 꼭 꿈을 꾸는 것 같아서. 해야 할 말을 잊어버리고 할 수 있을 말도 잊어버리고 그렇게 얼굴을 덮었다. 검은 하늘 아래 은색의 달이 비추면 그것이 꼭 별빛처럼 아른거리던 베른의 긴 머리카락이 자꾸 떠올라서 얼굴을 덮었다.
[공동 7위 : 죽음으로 이어진] 총 3표
- 23화, 나쁜 뜻은 없으니 #2
"아르센. 왜 그러나? 아는 사람인가?"
"아니. 그저, 좋은 사람인 듯 싶어 그러네."
[공동 7위 : 내 따까리 건들지 말라고] 총 3표
- 176화, 감당할 수 있는 일 #4
"앞으로는 감당할 수 있는 일만 해줬으면 좋겠는데. 헤르츠 경."
[공동 7위 : 피망 전쟁] 총 3표
- 191화, 나의 검 #3
파프리카를 넣은 피망 구이, 파프리카와 어우러진 피망 볶음, 파프리카와 피망 샐러드, 피망과 함께 갈아 만든 파프리카 주스.
"먹어, 사양 말고."
"형님도 드시죠. 많이."
[공동 7위 : 뭘 좋아하는지] 총 3표
- 146화, 있어야 할 곳 #2
- 그럼, 무슨 맛, 좋아하세요?
"······ 딸기."
[공동 7위 : 실리케의 비수] 총 3표
- 85화, 그 걸음 #4
칼리안은 완벽하게 안전했다. 그 똑똑한 플란츠가 그것을 몰랐을 리 없다.
그러니 플란츠는, 일부러 달려든 것이다.
(중략)
죽겠다고 달려든 원수같은 놈 살리겠다고, 제 스승이 씌워준 실드를 깨느라 만들어 낸, 투명한 검에 어린 푸른 오러 때문이었다.
[공동 8위] 각 2표
- '결핍'에 대한 대화(아무것도 가져본 적 없어서 잃어버린 것도 없을 내 형님은. 아마도 여전히, 불행하시고.)
- 앨런의 노래하는 조각상(대마법사 앨런 마나실님의 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아!)
- 베른의 충성 맹세(일어나시어, 서약의 언을 들어주십시오.)
- 블루베리 아이스크림(히나와 키리에가 싸운 이후 키리에에게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은 하늘색이 되었다는 내용)
- 사과 향이 짙지 않아서(꽃 향기 같은 사과 향이 생각보다 짙지 않게 느껴진 플란츠)
- 아브턴던트 외전(외전 전체 내용)
- 앨런의 아들, 칼리안의 아버지(데블란의 아들도, 르메인의 아들도 아닌 칼리안을 앨런이 보듬어 안았기 때문에 칼리안은 앨런의 아들이라는 내용)
- 키리에 식 충성 서약(잊히지 않도록 지키겠다는 키리에 식의 충성 서약 장면)
- 독차 마신 이후 장면(칼리안이 피를 토하며 르메인을 보던 장면, 두 형제의 대응 방식에 대한 장면)
- 맴매할거야(말 안듣고 밥 안먹으면 맴매하겠다는 히나의 대사)
※ 이 외 중복되지 않은 81건의 장면들이 더 있는데, 공지로 올리면 너무 길어질 듯하여 부득이하게 제외하였습니다 ㅠㅠ 번거로우시겠지만 해당 공지의 댓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이벤트1 당첨자
※ 아래와 같이 총 30분께 공지 등록 후 순차적으로 5,000골드 선물해드리겠습니다. :)
- 501님
- swjungae님
- 경이백화축님
- 김서혜님
- 루야silen님
- 릴라바티님
- 서하.님
- 소고기국밥님
- 아시하랑님
- 에네스피오님
- 작까님S2님
- 제세님
- 찐칼랸의꽃님
- 카프리스님
- 칼랸스불재님
- 칼리안S2님
- 케일교신자님
- 클로페세카님
- 풀란츠완댜님
- 피망싫어맨님
- 하새요님
- 힘힘내라님
- adjust71k님
- ElVatA님
- g6115_gi483568님
- golzl님
- jeom2932님
- gorma42님
- n9488_jhi5234님
- zeze1212님
▶ 이벤트2 당첨자
※ 생각외로 책갈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기존에 10분께 드리려던 것을 20분께 드리는 것으로 바꾸어서 추첨했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더 많이 만들어드리고 싶은데 그렇게 하면 연재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아서요.. 모두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
※ 당첨되신 분께는 오늘 중으로 주소지 여쭙는 쪽지 보내드리겠습니다. 혹시 오늘이 지나도 쪽지 수신이 안되어 있다면 수신 거부 설정이 되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주시고 댓글이나 쪽지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
- klover000님
- 1플로린님
- 내가너흴님
- 루엔님님
- 서리콩님
- 싱샹숑당함님
- 인테노님
- 주경야독자님
- 청록라님
- 캴랸행복해님
- 칼리안S2님
- 플란츠팡인님
- 헤윰님
- 휴재좀해요님
- Aintz님
- andjt님
- jdmik0215님
- jiop님
- n5383_gs06303님
- sironz02님
이벤트 참여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기억에 남는 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 골드 선물 및 쪽지 발송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인테노]님 쪽지 수신거부 상태로 확인되니 설정 해제하신 뒤에 다시 한번 댓글이나 쪽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5 02:05)
===========아래는 기존 공지=============
[이벤트] 200회 기념 이벤트 안내
안녕하세요, 자서현입니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이 벌써 200화를 맞이했네요.
독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족하디 부족한 글을 이제껏 함께 지켜봐주신 독자님들께 충분한 보답이 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사실 이번에도 캐릭터 인기투표를 해볼까 했는데.. 지난 번과 같은 이벤트 말고 조금 다른 것을 해보면 어떨까 욕심을 부려봤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
[ 이벤트 1 : 인상 깊었던 부분 고르기 ]
- 이벤트 참여 기간 : 02/23(토)~02/27(수) 23:59
- 당첨자 혜택 : 작성해주신 내용의 순위와 무관하게 무작위로 30분을 선정하여 [5,000골드]씩 선물해드릴 예정입니다.
- 당첨 발표일 : 03/03(일) 공지사항으로 집계 된 순위와 당첨자 발표 및 골드 선물
- 이벤트 참여 방법
① 본 이벤트 공지에 대한 댓글로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나 독백, 혹은 서술을 알려주세요.
② 정확한 내용이 아니더라도, 어떤 부분인지 알아볼 수 있게만 써주시면 됩니다. (ex. ‘아르센이 칼리안 동상을 만들고 한 말’ 정도로만 써주셔도 저는 알아볼 수 있어요!)
③ 여러번 보내주시더라도 무관하지만 중복 참여가 되지는 않습니다.
④ 이벤트1과 이벤트2는 별도로 추첨을 합니다. 때문에 이벤트1에 당첨이 되어도 이벤트2에 당첨되지 않을 수도, 두 이벤트에 모두 당첨이 되실 수도 있어요.
⑤ 연재글에 대한 댓글로 등록해주시면 이벤트 참여가 어려우실 수 있으니 꼭 본 공지에 대한 댓글로 등록 부탁드립니다.
[ 이벤트 2 : 제가 책갈피를 보내드릴게요 i ]
제가 취미로 레진아트를 하고 있는데, 정말 별 것은 아니지만 책갈피를 만들어서 보내드리고 싶어요. 다만 레진으로 만든 것이라서 아무래도 사용성의 호불호가 갈릴 것 같고, 또 배송을 해드리는 과정에서 저에게 주소지를 알려주셔야 한다는 부담이 있어서..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진행을 해봅니다.
※ 혹시 레진아트 책갈피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포털에서 검색하시면 금방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미리 만들어둔 것이 없어서 사진 첨부를 못하네요. ㅠㅠ
- 이벤트 참여 기간 : 위와 동일
- 당첨자 혜택 : 작성해주신 내용의 순위와 무관하게 무작위로 10분을 선정하여 <제가 열심히 만든 책갈피>를 배송해드릴 예정입니다.
- 당첨 발표일 : 03/03(일) 공지사항으로 당첨자 발표 및 주소지 확인해주신 순차대로 발송.
- 이벤트 참여 방법
① 책갈피 수령을 원하시고, 당첨 시 저에게 주소지를 알려주실 수 있는 분들만 참여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소 등의 정보는 상품 발송 후 절대로 보관하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해외 거주 중이셔도 무관합니다)
② 본 이벤트 참여를 원하신다면, 위의 ‘이벤트1’에 대해 댓글을 남기실 때 [이벤트2 참여 or 책갈피 이벤트 참여] 등의 내용을 함께 써주세요. (ex. ‘아르센이 칼리안 동상을 만들고 한 말 / 이벤트2 참여’ 등으로 제가 알아볼 수 있게만 써주시면 됩니다!)
③ 정말 취미생활로 배운 적 없이 혼자 만드는 것이라서,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고 배송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어요. 참여하실 분들이 과연 있을까 싶은 마음에 아직 상품용은 하나도 안만들었거든요.. ;ㅁ; 매주 일요일마다 꾸물꾸물 만들 생각이라서 어쩌면 이벤트에 참여했음을 잊으실 때 쯤 받게 되실지도 몰라요.. 미리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④ 이벤트1과 이벤트2는 별도로 추첨을 합니다. 때문에 이벤트1에 당첨이 되어도 이벤트2에 당첨되지 않을 수도, 두 이벤트에 모두 당첨이 되실 수도 있어요.
⑤ 연재글에 대한 댓글로 등록해주시면 이벤트 참여가 어려우실 수 있으니 꼭 본 공지에 대한 댓글로 등록 부탁드립니다.
[ 이벤트 3 : 제가 책갈피를 보내드릴게요 ii ]
세번째 이벤트는 따로 참여하시는 것은 아니고, 그동안 팬아트와 팬음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함께 진행합니다.
<<팬아트 및 팬음원 보내주신 분들>>
킨무님, 일년생님, 전기대장님, 룬야님, 신나0님, 시루양님, 김서혜님, 상범님, 딸기살용돈님, yuourin님, 태형090님, NNQ님, Aieru님, 홍삼244님, 그 외 메일이나 쪽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팬아트 보내주신 분들, 오늘 200화 합작 보내주신 분들
대상이 되시는 분들께는 제가 오늘 중으로 쪽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책갈피 수령을 원하시고 또 주소지를 알려주실 수 있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쪽지 확인 후 답장 부탁드립니다. 주소 등의 정보는 상품 발송 후 절대로 보관하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해외 거주중이셔도 무관합니다)
※ 위 대상에 포함되셨는데 이벤트2에도 참여하셔서 만약 중복 당첨이 되시면.. 다른 모양 책갈피 하나 더 보내드릴게요 @_@ 준비한 재료가 책갈피 뿐이라.. 오로지 책갈피만.. ㅠㅠ;;
※ 위 대상에 포함되셨는데 오늘 중으로 쪽지를 못받으신다면 쪽지 수신 거부 설정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주신 뒤에 댓글이나 쪽지 부탁드립니다. :)
※ 저에게 별도로 팬아트를 보내주셨는데 혹시 쪽지를 받지 못하셨다면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세요. ㅠㅠ
이상입니다.
그럼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께는 위와 같이 생긴 키링 하나와 [검은 나비]를 주제로 한 책갈피를 하나씩 보내드렸어요. (책갈피를 찍어 둔 사진이 없네요 ㅠㅠ)
궁금해하신 독자님께서 계셔서 올려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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