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시간 안내]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은 월~금 18:30에 연재됩니다.
부족하지만 재밌는 글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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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답변 관련 공지
한 편의 글에 모든 이야기를 풀어드리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하루의 연재분을 아무리 늘린다 하더라도 때로는 답답하고 속상한 장면이 그날에 바로 해소되지 않거나 상황이 반복되는 것처럼 여겨지는 지점이 있음을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편 한 편 연재분이 오를 때마다 전해주시는 말씀들이, 당연히 감사히 여겨야 할 관심이겠지만 어쩔 수 없이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 방향에 대한 조언이나 우려부터 최근에 이르러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특정 캐릭터에 대한 여러 차례의 하차 요구까지. 보내주시는 말씀들이 끝없이 이어지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니 고민이 깊어집니다.
아직 저는 이 이야기의 마지막 장이 오를 때까지 많은 시간이 남았다 여깁니다. 우려하시는 점을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니니 조금만 지켜봐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련하여 쪽지 기능을 더는 유지하기 어렵다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에 대해, 이 이야기에 대해, 그리고 저 스스로에게 지치지 않기 위해 고집을 접기로 했습니다.
독자님들의 양해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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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쪽지 질문 답변 관련
[세계관] 공지와 관련해 말씀드립니다.
본문을 보실 때 참고가 되거나, 혹은 조금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보내주시는 질문에 대한 답변들을 한데 모아 보여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 때문에 소설을 읽는 재미가 반감된다는 의견을 보내주셔서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답변들을 좋게 여겨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반대로 소설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정보의 공평성에서 소외된다 여기는 분들도 계시다는 말씀들을 해주셨어요. 걱정되는 마음으로 어렵게 마음 먹고 조언을 해주신 분들께, 그리고 질문들을 해주셨던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세계관 공지를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과 반대인 분들이 계시다면, 플러스 요소를 따르기 보다는 마이너스 요소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세계관] 공지의 질문 답변 중 본문과 연관된 내용들은 모두 삭제하고, 향후 소설의 내용과 관련된 모든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지양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금일 연재 이후 해당 공지의 내용을 간추릴 예정인 점 참고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답변을 드릴 때 스포일러가 될 만한, 혹은 본문에서 주요하게 다뤄질 만한 내용들은 답변을 지양해왔다 여기고 있었는데, 작가의 입장에서 보다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씀을 드렸어야 했던 것 같습니다.
변명이라 하기에는 어렵겠지만 본 소설이 첫 연재인 사람이라, 1년을 훌쩍 넘게 연재를 하고 있음에도 아직까지도 여전히 서툰 면이 많이 있네요. 안일한 생각으로 독자님들께 불편을 드린 것 같아 너무 죄송스런 마음입니다.
쪽지 답변을 지양하기로 결정한 부분도, 이전에 노출되었던 내용을 삭제하게 된 부분도, 부디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짧은 생각으로 많은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늘 고심하고 더 숙고하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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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317화 유료 전환 및 외전 유료화 안내
안녕하세요, 자서현입니다.
죄송스러운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외전의 경우 무료로 제공해드리겠다는 이야기를 여러차례 드렸었는데, 외부 유통 관계상 일부 플랫폼의 중간회차 무료제공이 어려워 317화의 무료 공개가 불가하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7월 22일 14시 이후 317화는 유료회차로 전환되며,
플랫폼간의 형평성을 위해 향후에는 외전 역시 유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갑작스레 방침을 바꾸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독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_ _)
+ 현재 유료화 작업 중이나 시간이 소요되어, 전환 완료 시간이 14:00로 변경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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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수정 안내]
앞서 본문 가독성과 오류 수정 작업을 하겠다 말씀드렸는데, 프롤로그부터 30장까지 모두 수정, 반영 완료하였습니다. 주요 수정사항은 아래와 같으며 문피아 외의 외부 컨텐츠에도 모두 동일하게 반영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수화’ 단어를 ‘수어’로 변경하였습니다.
- 맞춤법 오류, 날짜 오류를 수정했습니다.
- 숨막히는 쉼표를 많이 없앴어요. 없애다보니 정말 많아서 저도 놀랐어요. 죄송합니다. ㅠㅠ
- 서술이 너무 많은 부분 일부를 대화 형태로 수정했습니다.
- 베로니카 재등장이 예상보다 많이 미뤄지는 바람에 진행되지 못했던 얀과의 에피소드를 향후 내용에서 보다 자연스럽게 풀어나가기 위해, 초반부의 얀이 베로니카에게 한 눈에 반했다는 느낌을 주는 문장을 제외하였습니다.
- 의견 보내주시는 부분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엘프 장로 제르와의 에피소드’와 관련하여, 불쾌감을 가능한 줄이고자 마지막 장면을 수정하였습니다. 메인 스토리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실리케 에피소드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탓에.. 실리케의 마지막 장면(칼리안과의 마지막 대화 장면) 말미의 서술을 조금 수정하였습니다. 스토리는 변경되지 않았습니다.
반영된 부분 참고해주시고, 각 수정사항에 대한 독자님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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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수정 안내] 1장, 8장의 일부 내용 삭제 관련
안녕하세요, 자서현입니다.
우선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글의 전개에 있어 부득이하게 삭제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린 일부 장면이 있어 공지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1. 1장의 일부 내용
전개에 불필요하다고 느껴지는 장면이 있어 삭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1) 주인공이 손을 다친 뒤 얀이 우는 장면
- 얀의 성격을 표현하고자 했던 장면인데, 성격이 아닌 성별에 혼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해서 대화를 뺀 단순 서술로 대체합니다.
2) 상처가 낫지 않는 것을 확인하는 장면
- 상처가 낫지 않는 장면은 이후에도 중복되는 내용이 있어, 굳이 반복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 조금이라도 빠른 전개를 위해 삭제하고자 합니다.
이에, 1장의 챕터가 한개 줄어들게 됩니다.
2. 8장의 일부 내용
어제 등록되었던 [칼리안과 플란츠의 관계]와 관련된 글에 대한 여러 독자님들의 반응을 보고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고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혼란을 느끼셨던 분들의 의견에 저 역시 공감하였습니다.
플란츠라는 복잡한 캐릭터를 구상하면서 조금이라도 빨리 이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앞섰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하여 정말 많은 고민을 했고, 보다 나은 전개를 위해 칼리안과 플란츠의 대화 내용을 삭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삭제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호수에서 플란츠와 칼리안이 대화하는 장면 전부
따라서, 해당 내용을 제외한 아래의 내용으로만 전개될 예정입니다.
1) 멜피르 폴룬과의 계약
2) 생일 축하연 참석 후 플란츠에게 정체를 들킨 뒤 발뺌함
3) 앨런에게 반지를 받고, 호위 기사단을 만난 뒤 로젤리타를 떠남
이에 따라, 8장의 소제목이 변경되며 챕터 4 한 편 및 관련 댓글이 삭제됩니다.
삭제되는 내용은 앞으로 충분한 생각을 통해 조금씩 풀어나가겠습니다.
숙고의 결과로 내용이 바뀔 수도, 바뀌지 않고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결과로 다시 글에 나타나든, 똑같은 혼란을 드리지 않도록 충분히 설득력을 드린 뒤에 내어놓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내일 예정된 [확인해 #2]는 정상적으로 연재됩니다.
이미 보셨던 장면들을 잊어달라고 말씀드리는 것이라 정말 죄송하다는 말 밖에는 드릴 수가 없습니다.
서툰 글 때문에 혼란을 느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글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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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전환 안내]
안녕하세요, 자서현입니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을 유료로 전환하게 되어, 이에 대한 소식을 조심스럽게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유료 전환 일시는 10월 2일 낮 12시이며 무료 연재는 1권 분량인 23회차(제6장. 나쁜 뜻은 없으니 (2))까지 입니다.
아시겠지만 제 글은 소위 말하는 대세 글이 아닙니다.
덜 시원하고 더 느린 칼리안의 걸음을 이제까지 함께 지켜봐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전환 이후 얼마나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완결까지 꼭 좋은 글로 남겨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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