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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님의 서재입니다.

소설속 후작가의 영애로 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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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x
작품등록일 :
2022.09.10 18:20
최근연재일 :
2022.09.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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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
0
글자수 :
22,142

작성
22.09.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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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쪽

7화 신(1)

DUMMY

아무것도 존재하지않는 어두운 공간속 홀로남은 하연은 공포감에 휩싸였다.


"허억...허억..허억..."


그녀는 어릴적부터 홀로 어두운 공간에 갇혀있는것에 큰 PTSD를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자신의 두귀를 손으로 막으며 소리질렀다.


"안돼...안돼 어두운걸 싫어..."


"혼자 두지마..."


"싫어...."


하연이 온몸에 발작을 일으키며 그 자리에 주저앉아있던 그때 다시한번 정체를 알수없는 목소리가 말을 걸어왔다.


[앞으로...] [앞으로 걸어가]


앞...? 앞으로 걸어가라고? 아무것도 안보여 난 못걸어...다리가...다리가 안움직여....


떨고있는 다리는 아무리 하연의 마음이 몸을 움직이고 싶어해도 움직여지지 않았다.


[....................]


그렇게 몇분의 시간이 지나도 하연이 어둠속에서 움직이지 못하자

갑자기 어둠 50M정도의 거리에 작은 건물 위로 밝은 빛줄기가 하나 보이기시작했다.


"빛....?"


하연이 무언가에 홀린듯이 밝은 빛에 휩싸인 작은 가페같이 생긴 건물의 가까이 다가가자

갑자기 하연이 서있던 공간의 어둠이 날아가고 방금전까지 어디가 어두웠냐는 듯한 느낌의 환한 색깔의 공간이 세상을 가득 메웠다.


고개를들어 자신이 서있는 공간을 둘러보던 하연은 무언가 알수없는 빛으로 이루어진 구슬들이 사방팔방으로 튀어오르는 공간에 신비로우면서도 어딘지모를 편안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어...? 발작이... 멈췄어?


왜 갑자기 멈춘거지?


그리고 이곳은 대체....


하연이 카페인지 책방인지 모를 공간의 문 앞에서서 창문을 통해 내부를 확인해보자 내부에는 한 남자가 차를마시며 책을 읽고있는 모습이 비쳐보였다.


"음....이건...하아....이게 이렇게 된다고?"


"음...확실히 흥미로운 전개 이기는 한데..."


남자는 무언가가 언짢은것인지 얼굴을 찌푸리며 책을 읽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하연은 창문 바깥쪽에서 문 손잡이를 잡고 들어가야될지 말아야될지를 두고 안절부절 못하며 서 있었다.


어... 어떻게 해야되는거지?


들어가야되는건가? 아..아니면 저사람이 나올때 까지 기다려야되는건가?


그때 안쪽에서 책을 읽던 남자가 갑자기 책을덮고는 하연을향해


"그렇게 계속 서있지말고 들어오지 그래?"


라고 말했다.


남자의 말에 하연은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작은 건물의 내부로 들어가자

건물 내부에는 외관에서봤을때에는 절대로 잇을수없는 분량의 책들로 가득차있ㄴ는 넓은 도서관이 나왔다.


하연은 그 웅장한 책들의 보고에 감탄하면서 책을 읽고있던 남자의 옆으로 가자

남자는 고개를 돌려 하연에게 손짓으로 자신의 옆에 앉으라고했다.


"자 여기에 앉게나."


그의 말에 하연은 고개를 들어서 남자의 얼굴을 확인했는데


그의 외모를 본 하연은 너무나 아름다운 외모에 감탄했다.


"헐...."


남자는 순백색의 머리카락과 백옥과도 같은 눈을 지니고 있었다.


하연이 소설속 세상에 온뒤로 자신의 현재몸인 리아와 루스틴공작을 포함해서 수많은 미남 미녀들을 만나봤지만

눈앞의 남자는 그런 인물들과도 궤를 달리할정도의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우와아...이런 외모를 가진사람이 「왕녀님의 세상은 미쳐 있다.」에 있었던가?


만약 있었다면 최소 주연급 인물일텐데...


아니...그보다도 이사람은 그냥 일반적인 사람이 맞는건가?


남자의 정체에 대해 유추하며 가만히 앉아있는 하연에게 남자는 어느샌가 양손에 여러가지 찻잎들이 들어있는 병들을 흔들며 어떠한 음료를 마실건지 물었다.


"뭐 마실래?"


"율무차? 홍차? 아니면 좀 중후한 맛인 버드나무?"


여러가지 차들을 권유하는 남자에게 하연은 커피를 달라고 말했다.


"저는... 커피를 좀 주실수 있을까요?"


"커피?"


남자는 커피를 달라는 하연의 부탁에 순간 몇초 정도 멈칫하더니 다시 평정심을 찾고 미소 지으며 커피를 타서 리아에게 건네주었다.


"자 여기."


커피를 받아들어 냄새를 맡아보며 하연은 눈앞의 남자에대해 몇가지 부분을 확신했다.


이남자....소설속의 인물이 아니야..

처음 봤을때부터 뭔가 다른 사람들과는 전혀다른 신비로운 분위기때문에 긴가민가했는데 「왕녀님의 세상은 미쳐 있다.」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커피까지 내줄수 있는 인물이라면


이사람은 어쩌면 내가 소설속에 들어오게된 이유를 알수 있을지도 몰라


그렇다면 이런 끔찍한 세상에서 날 죽여줄수도 있지 않을까?


한참 커피를 마시면서 생각하고 있던 하연에게 남자는 왜 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인지 물었다.


"너는 어째서 밖에 나가지 않지?"


"무슨 이유라도 있는 건가?"


그의 말에 하연은 한창 자신의 원래 몸에대해 생각하고 있던 도중 이어서


"절...죽여주세요"


라고 말했고 그녀의 말에 남자는 입에서 마시던 차를 뿜었다.


"푸허억 콜록! 콜록.!.....뭐??"



여담]


3일째 아무런 음식도 먹지않았던 하연은 어째서 음식뿐만아니라 물도 먹지않는 자신이 몸이 멀쩡한것인지 의야해했다.


왜....며칠째 아무것도 안먹었는데 몸이 하나도 달라지는게 없는거지?


그냥....몸이 조금 피곤한것만 제외하면 달라지는게 하나도 없는것같은 이 느낌


분명히 사람은 수분을 섭취하지않으면 몸에 문제가 생긴다고 그랬는데...?


연홍의가호-가호를 지닌자는 가호의 힘이 다할때까지는 가호가 보유자의 고통을 전부 가져간다.]


후작가의 막내인 리아에게 내려준 이 가호는 가호중에서도 최고라 불리는 불의신의 고유 가호였지만


지금의 리아한테는 오히려 독이될뿐이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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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화 신(1) 22.09.20 51 0 6쪽
7 6화 이세계 22.09.19 39 0 7쪽
6 5화 확인 22.09.18 75 0 7쪽
5 4화 소설속-확인? 22.09.18 59 0 7쪽
4 3화 공작 22.09.13 89 0 7쪽
3 2화 하녀장 22.09.12 79 0 7쪽
2 1화 얼굴이 달라. 22.09.12 92 0 6쪽
1 프롤로그 22.09.11 122 0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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