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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님의 서재입니다.

소설속 후작가의 영애로 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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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x
작품등록일 :
2022.09.10 18:20
최근연재일 :
2022.09.20 08:25
연재수 :
8 회
조회수 :
612
추천수 :
0
글자수 :
22,142

작성
22.09.18 12:21
조회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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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7쪽

5화 확인

DUMMY

"좋아! 의도했던건 아니지만...마차까지 타는데 성공!"


"그러면 먼저 신전으로 가볼까?"


몇시간 전-


하연은 자신의 방 침대에 누워 자신이 기억하고 있던 소설속 정보들을 몇가지 확인해보기로하고 펜과 책을들고 열심히 생각나는 부분들을 적고있었다.

어디보자


분명히 소설의 주요 스토리가....


여주인공인 샤를로테와 남주 디아스가 이런 저런 시련들을 극복하고

세상이 멸망할 어떠한 일을 해결한 뒤에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으아아.. 자세히 기억이 안나 ㅠㅠ


하연은 자신의 머리를 움켜쥐고 고민했다.


분명히 으ㅡㅡ 그 뭐냐.... 공성 아니 [마물토벌전] 이었던가?

그게 매우 중요한 에피소드 였던것 같은데 뭐였지..?

아니 일단 처음부분부터 정리해보자


어린시절부터 노예로 살고있던 샤를로테에게는

매일 매일이 지옥같은 생활의 반복이었다.

마법이 고도로 발달된 현 문명에서

노예의 쓸모는 성인용과 유아용노예 에따라 두가지 용도로 나뉘어졌다.


첫째로는 신개발 마법의 파괴력을 확인하기위한 실험체 였다.


예를들자면 a라는 마법사가 새로운 불마법을 만든다면

그 불마법은 동물실험,마물실험을 거친뒤


최종적으로 사람에게 사용하는데

이때 마법에 피격된 사람이 얼마나 살아서 버티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에

노예가 투입된다.


위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마법물약을 마시게한 뒤 얼마뒤에 약효로 인해 죽게되는지

확인하는 것 또한 노예들의 몫이었다.


죽는다면 거기서 끝이지만 만약 이러한 실험에서 죽지않고 살아남은 노예가 있다면

흑마술이나 적철술같이 불법적인 마법으로 회복시키면 된다.


어른 노예들은 이렇게 사용되지만


어린 노예들은 조금이나마 다른 용도로 사용되었다.


어린아이들은 어릴때부터 마법적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추려내 반사회적인 세뇌를 통해 흑마법사로 키워낸다.


허나 마법적 재능이 없는 평범한 신체를 지닌 아이에게는 불법적인 시술끝에 주인의 명에 절대 거스르지않는 암흑가의 일원으로 키워지는데..


그나마 외모나 신체적으로 특별한 아이가 있다면 단순 노동노예의 삶을 살다가 경매를 통해 팔려나가겠지.


샤를로테가 바로 그런케이스 였다.


죽거나 세뇌당하지 않기때문에 다행이라 생각할수도있지만


아직 10살 남짓한 여자아이에게 제대로된 식사한끼도 없는 하루 18시간 노동과 수없이 온몸에 내려지는 채찍질로인해 몸에 남는 상처들


그리고 함께 일하던 아이들이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는 상황은

어린아이 하나를 불안함과 공포감에 휩싸이게하기 어렵지 않았을것이다.


다행이 공작이 더 늦기전에 그녀를 구하고 불법 노예시장 전체를 태워버렸기에 망정이지...만


이미 다른이들보다 더 섬세하고 하얀 마음을 가진 샤를로테의 마음은 더럼게 얼룩졌다.


하연은 자신이 정리한 초반부 내용이 적힌 노트를 보며 헛웃음을 내쉬었다.


아하하.....이렇게 보니까 진짜 세계관 실화인가...?


이게 고작 초반부 내용일텐데 이정도로 파탄난 세상이라니.


이건 정말 소설속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래야겠다.



[5시 20분]


하연은 몇시간동안 소설속에서 생각나는 부분을 정리한 노트를 들고 후작가 바깥으로 나가기 위해서 몰래 리아의 방에서 나와 후작가 정문쪽으로 향했다.


하연의 예상한 이곳이 소설 속 안이 맞는것인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신성력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마법이었다.


만약 내가 지금 현재 있는 이장소가 소설이 맞다면

소설속 세상 내부에는 신성력을 가지고 있는 신관들이 있을거야

그렇다면 신전을 가보면 되려나?


그게 아니면 마법사...?


그래 만약 이곳이 소설속이라면 마법사들도 있겠지?


다른 사람들이 마법을 쓰는것만 봐도 이곳이 현실인지 아닌지 알수있을텐데


왜 후작가의 다른 사람들은 마법을 쓰지않는거지?


의문점들을 가지고 정문 앞에 도착해 문을 열고 나가려는 하연은

집사장 안톤과 눈이 딱 마주쳤다.


".............."


"오 리아 아가씨 외출하시려는 겁니까?"


"요즘 날씨가 쌀쌀하니 적어도 두꺼운 외투하나정도는 챙겨입으시는게 어떨까요?"


집사장은 리아의 몸을 걱정하며 잠시 옷방으로 들어가 외투를 하나들고나와서 리아의 몸위에 덮어주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또 어디를 다녀오실 예정이신지요?"


어디를 갈꺼냐는 안톤의 말에 하연은


이 리아라는 아이는 자주 밖을 돌아다니는건가? 라고 생각하며 신전에 갈꺼라고 말했다.


"저...신전으로 가려고요."


하연의 말에 집사장은 의야하다는 표정으로 되물었다.


"신전이요? 어느신전 말씀하시는건가요?"


"불의 신? 아니면 물의신? 아니면 주신이신 하디온님의 신전으로 가시려는겁니까?"


안톤의 말에 하연은 뭔가 이상한점을 느꼈다.


그...그러보니까.. 친구가 썼던 소설에는 신관들이 믿고있는 [신] 이라는 존재는 설정으로만 언급되고 등장한적이 없는데?


"어... 주신의 신전으로 갈게요!"


일단 자세한 생각은 신전에 가서 해야겠다는 생각에 하연이 주신의 신전으로 가겠다고 말하자 안톤은 마차를 대기시킬테니 3분정도만 앉아서 기다려달라고 리아에게 말했다.


"알겠습니다 아가씨."


"그럼 마부를 부를테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집사장의 부탁에 하연은 옆에있던 의자에 앉았다.


하연은 [신]이라는 존재를 믿는사람이 아니었기에 혼란스러워했다.


이 세상에는 신....이 진짜로 존재하는건가?


아니 그럴리가...


하지만 평범한 사람을 원래 있던 장소에서 전혀 다른곳으로 보낼수있는

비현실적인 일이 가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건 신이나 외계인만이 가능할...것같기는한데


그러던 와중 마차가 준비되었다는 집사장의 말에 하연은 마차에 올랐다.


"아가씨 마차가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어서 타시지요"


"...네.."


하연은 마차에 올라 주신의 신전으로 향했다.



여담-


마차를 타고 주신의 신전으로 가는 도중 마차에 나있는 창을통해 주변을 둘러보던 하연의 눈에 가장먼저 들어오는것들은 다른사람들의 머리카락이었다.


루스틴 공작도 지금 내몸주인이었던 리아라는사람도 뭔가 좀 이상하다 싶기는했는데...


왜 머리카락 색깔들이 파워레인저도 아닌데 개성이 이렇게 넘치는 거지...?


지구에서 내가 마주친 사람들은 대부분 검정색...이거나 갈색? 머리카락을 가지고있었는데


여기는 단체로 염색약 이라도 뿌린건가...?


다른건 모르겠지만.. 확실히 여기는 지구는 아닌것 같은데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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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화 이세계 22.09.19 39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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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화 소설속-확인? 22.09.18 59 0 7쪽
4 3화 공작 22.09.13 89 0 7쪽
3 2화 하녀장 22.09.12 79 0 7쪽
2 1화 얼굴이 달라. 22.09.12 92 0 6쪽
1 프롤로그 22.09.11 122 0 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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