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기담』 5권
이연을 연수원 앞에 내려다 주고 근처 호수로 향한 흑령과 백산.
아침 운동 겸 산책을 하는 사람들을 둘러보던 그에게 웬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캬악! 안 돼!”
그 비명의 원인은 갑작스런 개의 행동으로 인해 목줄을 놓쳐 버렸기 때문!
그 개는 흑령과 백산을 향해 달려오고,
급기야는 흑령의 앞에서 마구 짖어 대기 시작하는데…….
크르릉!
그 개의 짖는 소리에 반응한 흑령!
그리고 일전에 보였던 살기를 내뿜으며 블랙 드래곤을 출현시키기에 이르는데…….
[목차]
제1장. 어떤 진실
제2장. 상처와 치유
제3장. 봄날의 휴가
제4장. 좋은 사람들
제5장. 뜻밖의 소동
제6장. 뒤틀린 놈
제7장. 상계동의 가게
제8장. 숨겨진 비밀
제9장. 월령 월마
제10장. 은밀한 안배
제11장. 수련의 연속
제12장. 본능의 거부
4월 27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2.04.27 17:07
나왔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