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무원』 5권
-부전자전, 그 아비에 그 자식인가?
벽진,
아니 벽흔은 문득 들려온 동진의 전음에 흠칫한다.
벽진.
이 이름은 실제 자신의 것이 아니다. 아비의 것이다. 수광폭혈 또한.
‘설마 저놈이……?’
동진이 단박에 자신을 알아보다니.
십중팔구 아비를 죽인 원수일 터.
그사이 동진은 천공사 열 개를 풀고 있었으니!
그리고 묵진에게 전해진 보고가 있었는데…….
“정말 동진이 벽진을 죽인 것이 맞느냐?
그것도 오직 내력만 써서?”
[목차]
제1장. 아깝다 하는도다
제2장. 화끈한 방법이라 하는도다
제3장. 낮술이라 하는도다
제4장. 의형이라 하는도다
제5장. 이사 간다 하는도다
제6장. 다음은 너라 하는도다
제7장. 입으라 하는도다
제8장. 무너지는도다
제9장. 반환점이 없다 하는도다
제10장. 기쁘지가 않도다
제11장. 천동이라 하는도다
제12장. 끙끙대기만 하는도다
4월 19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2.04.19 16:25
나왔다
002. Lv.4 천봉(天峰)
12.04.20 13:51
수고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