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 세상을 먹다』 4권
조금씩 자신의 세력을 갖춰 가는 강현.
연천그룹을 향한 복수를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는 그의 앞에
또 다른 방해 세력이 등장한다.
그 모든 방해 공작을 뚫고 과연 그는 복수에 성공할 것인가!
그리고…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한 결단을 내리는 그!
“선전포고하러 왔다.”
“선전포고?”
크리스티안은 적대감마저 엿보이는 강현의 말에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우리나라 말에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는 법 없다'는 말이 있다.”
“무슨 뜻이지?”
“너와 나,
둘 중에 누가 먼저 미셸과 결혼하는지 시합하자는 뜻이지.”
흥미를 더해 가는 미셸과의 관계.
삼각관계의 승리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얻기 위해
이제 세계를 암중에서 주무르는 이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발걸음을 시작한다.
[목차]
제1장. 국가정보원
제2장. 조직 정비
제3장. 최환
제4장. 폭발
제5장. 3자 데이트 <1>
제6장. 3자 데이트 <2>
제7장. 입대 전
제8장. 입대
제9장. 카투사
제10장. 초인 경호원
제11장. 일본행
4월 20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용세곤
12.04.2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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