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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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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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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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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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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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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부활 33화

DUMMY

성진이 몸을 풀며 일층으로 올라가는데


누군가 뒤에서 성진을 잡았다.


“성진 아저씨 나 좀 봐봐”


뒤를 돌아 보니 아나크레온인 효진이


8개의 다리로 기지개를 피며 서있었다.


“나도 자다가 다 들었는데 그 마법진들


우리 아나크레온에게 도 전해 주면 안돼?”


성진이 고민 하고 있자니 시스템이 말한다.


-아나크레온은 거대한 대륙을 가지고 있는


아나크레온 제국이다. 그들에게 고속 성장 촉진


마법진을 전해주고 생상 식량의 10%만 받는 다면


일단 서울에서 굶어 죽는건 줄어 들것이다-


그러자 성진이 효진에게 묻는다.


“고속 성장 촉진 마법으로 나온 작물의


10%를 준다는 선행 조건을 효진씨가


지킬수 있나? 그건 제국이 할 약속 인데?”


효진이 고민 하다가 말한다.


“일단 사정을 위에 상부에 보고를 할께요.


우리 아나크레온도 식량 사정이 그리


밝지는 않으니 효과만 확실 하다면


10%는 줄꺼 에요”


“누가 마법진의 기억 전이을 받을려고?”


“일단 상황을 알려 볼께요.


그러면 나보다 격이 높은 책임자가 와서


기억 전이를 받을 꺼에요.”


성진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요 나는 사냥 나가서 오늘 애들 먹일


고기 를 준비 해야 하니 천천히 해요”


효진이 다시 성진을 잡는다.


“나도 저 발열 마법진하고 발광 마법진


정화 마법진. 공기 정화 마법진. 분해 마법진 .


제작법 책자 만들어 줘요”


성진이 나가려는 사냥이 자꾸 막히자 속으로는


짜증 났지만 아나크레온과 거래를 위해서 라면


참았다.


“그래요. 잠깐만요.”


성진이 빈노트와 볼펜을 가지고 와서


각 마법진의 문양과 제작 순서 금의 사용량


사용법 등을 한권 꽉 차게 그려 주었다.


효진은 노트를 받으며 좋아하고 성진은


늦은 사냥을 출발 했다.


효진은 노트를 보고 좋아 하며 통신구를 꺼내


부대에 상관에게 통신을 한다.


-여기는 아나크레온 효진입니다.


중요한 보고가 있어서 연락 드립니다.-


상관의 심드렁 한 목소리가 들린다.


-또 붉은 개미 군단 발견 했다는 이런 소리는


하지 말아라. 개미 따위가 우리 적이 안된니-


전에 효진이 붉은 개미 군단의 진격을 보고


하며 호들갑 떨었던 적이 있어서 상관이


심드렁 해 한다.


아직 아나크레온이 된지 얼마


안된 효진은 정보의


경중을 잘 판단할수 없다.


그래서 무조건 보고 하고 본다.


그러다 보니 상관도 심드렁 하는것이다.


효진이 속으론 삐졌으나 참고 말한다.


-여기 미아사거리역에 이레귤러가 있는데


마법진을 잘 다룹니다.-


-그래? 얼마나 잘다루길래?-


-드워프와 엘프.마녀들이 커미션을 주고


마법진을 배워 갔습니다-


상관의 목소리가 심각해진다.


-공격용이냐? –


-아닙니다. 실 생활에 쓰이는 것이며


그중에는 고속 성장 촉진 마법진과


대규모 지역의 공방과 정화가 가능한


크리스털 시스템이라고 있습니다-


효진의 보고에 상관의 목소리가 질타로 바뀐다.


-야 멍청아 공방이면 공격과 방어잖아


그런 거면 회유를 했어야지!!!-


-회유를 했으나 실패 했습니다-


-그럼 제국을 위해 제거를 했었어야지 멍청아 -


-그는 정예 입니다 실버 관급 입니다.


그리고 이미 크리스털 시스템과 고속


성장 촉진 마법진은 드워프와 엘프.


마녀에게 넘어갔습니다-


상관의 질타가 들린다.


-그러니까 그런걸 막았어야지 멍청아!!!-


-막지는 못했으나 우리도 기억 전이로


받기로 약속 했습니다. 단 식량 생산량의


10%를 그 이레귤러에게 주어야 합니다-


상관의 목소리가 진지해진다.


-다른 드워프 제국 .엘프 제국. 마녀 왕국도


동의 하고 기억 전이를 받아갔냐?-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른 마법진은 소책자로


받았습니다-


-다른 마법진? 그건 뭐냐?-


-발열 마법진.발광 마법진.정화 마법진


공기 정화 마법진. 분해 마법진입니다-


상관이 심드렁해 한다.


-그건 다있는 거 잖아!-


상관에게 효진이 추가로 정보를 말해준다.


-소형화 되어서 들고 다닐 정도 입니다-


-소형화 했다고? 얼마나 작지?-


-한손에 들 정도 입니다-


-호오 상당히 실력자 구만


귀관은 자대로 복귀 하지 말고 그곳에서


대기 하라. 아마도 부사관급 인 귀관이나


위관 급인 내가 처리할 일이 아니다


영관급 장교나 그이상이 움직여야 할것이다.


문득 궁금 한데 그럼 그 지하철 역은


깨끗한가?-


-예 방사능 오염도 거의 없고 어둡지도 않고


따뜻하고 화장실 도 깨끗 합니다-


상관의 헛 웃음이 터진다.


-역시 인간은 인간인가? 다시 문명을


일으키는 것인가?-


상관이 다시 말을 잇는다.


-귀관은 대기하고 있다가 영관급 장교가


가면 잘 모셔라. 너무 긴장 하지 말고


수행원들이 따라 갈것이니 실수나 말아라-


-예 알겠습니다-


효진은 통신이 끊기고 나자 다시 엄마를


찾아가서 안겼다.


“엄마 나 오늘 안가도 된다!”


중년 여인이 커다란 딸을 안아주며 말한다.


“왜? 부대 복귀 해야 한다며”


“어 성진 아저씨 마법진을 부대에 보고 하니


여기서 대기 하래”


중년 여인이 커다란 딸에게 고블린 가죽으로


만든 이불을 덮어준다.


“그래 아가 푹 자라”


“이히히히 엄마 좋다 이러고 있으니까”


;


;


;


성진은 강철 문을 지나 회색 하늘을 보았다.


하늘 에서는 낙진이 내리고 있고


성진은 검을 뽑아 들고 낙진 속을


걸어 들어간다.


“어디로 갈까?”


이미 출발한 사냥 팀의 발자국들이


낙진 위에 사방곳에 흩어져 있다.


그중에 발자국이 없는곳을 찾아보니


북서울 꿈의 숲 방향이다.


“늑대나 잡으로 가야 하나?”


성진은 길의 방향을 북서울 꿈의 숲으로


향하고 걸었다.


낙진이 내리고 찬바람이 불어 성진의


호흡기?에서 연기가 올라온다.


길에는 슬라임만이 똥 덩어리 처럼 굴러 다니고


성진은 슬라임을 처리하며 마석을 챙기고


북서울 꿈의 숲으로 향했다.


북서울 꿈의 숲에 도착 하자 고블린들이


늑대들하고 싸우고 있고 늑대들은


고블린 들을 한마리 한마리씩 몰아 붙여서


조각 조각 내버리고 있다.


그러던 중 성진은 그들을 무시하고


안쪽으로 들어 갔다.


안쪽으로 발길을 옮기니 좀 더 등치가


큰 회색 늑대들이 다가오고


그 중 거대한 등치의 수컷 늑대가


나서서 성진에게 묻는다.


“쇠,, 대가리 너 우리 와 싸운적이


많이 있구나 우리 가족들의 피냄새가


많이 난다?”


성진이 말하는 늑대를 보고 웃는다.


“이제 개 대가리도 말하네?


니들이 좀 맛있어 야지 애들이 좋아하더라”


수컷 늑대가 으르렁 거린다.


“감히 우리 가족을 식량으로 사용 했겠다?”


“어쩌겠냐? 우리 애들이 안먹으면 굶어 죽겠는데”


“오늘 너 쇠대가리를 내가 먹겠다!”


그러고 성진을 향해 달려온다.


-회색 늑대 장 브론즈 관B급 레벨 70-


성진이 검을 잡고 이죽인다.


“오호 기쁘게도 정예 구나!”


회색 늑대장이 날아 올라 성진의 목을 잡아 뜯으려고


하니 성진이 방패를 올려 붙인다.


"방패 차지!"


“쾅!!”


회색 늑대장이 방패 충격에 입에서 피가 흐르며


튀어 오르고 성진이 검을 찔러 들어가자


양옆에서 성진에게 달라드는 회색 늑대 두마리가


아가리를 벌리고 송곳니를 보인다.


성진이 몸을 뒤로 빼며 검을 좌에서 우로


ㅡ 자로 그어 버리며 좌우에서


아가리를 벌리며 물려고 달려들던


늑대의 목을 쳐버린다.


“촤악!”


좌우에서 달라들던 늑대 두마리의 목이


떨어지고 찰나의 순간 공중에 떠있던


회색 늑대장이 시야에서 사라졌다.


순간 시스템의 충고가 들려온다.


-뒤에서 온다 숙여!!!-


시스템의 충고를 듣고 굴루며 검을 붉게


만들고 원을 그리면서 같이 굴렀다.


“촤악!!!”


성진이 검과 같이 굴루며 검을 휘두르며


굴루자 성진의 뒤에서 성진의 뒷 목을 잡아 뜯으려던


회색 늑대 장이 대려 배에 성진의 검이 스치며


깊은 검상을 입고 피를 흘리며 펄쩍 튀어 올라 피한다.


“크윽 ,,, 쇠대가리 뒤에도 눈이 달렸나?”


성진이 일어 나며 비웃는다.


“뒤에서 습격하면 이길 줄 알았냐?”


회색 늑대 장이 좌우에 남은 늑대들을 보고


말한다.


“한꺼번에 간다.!”


회색늑대 장의 이빨이 불타 오르며 정면으로 뛰어


오르고 좌와 우에서 다시 성진의 다리와 옆구리를


노리고 달라든다.


시스템이 성진에게 충고 한다.


-잔챙이의 데미지는 무시하고 정예 늑대만 잡아라!-


성진이 앞에서 달려드는 회색 늑대장에게


집중한다.


좌측에서 달라드는 늑대는 성진의


좌측의 옆구리에 이빨을 박고 지근지근 씹고


흔들고 우측에서 달라드는 늑대는 성진의


발목을 물고 지근 지근 씹으며 흔든다.


성진은 무시하고 앞에서 날아오는 회색 늑대 장에게


집중한다 .


양옆에서 성진을 물고 지흔들고 있는 두마리 늑대


정도 데미지야 성진에게 아무 이상을


못준다. 바로 바로 복구 된다


회색 늑대장이 이빨을 불태우며 달라들고


성진이 방패를 다시 밀어 붙인다.


“방채 차지!!!”


“쾅!”


회색 늑대장이 입에서 피를 흘리며 튕겨


나가 땅에 처박히며 놀란다.


“어떻게 양쪽에서 우리 가족들이 물고 늘어지는대


버틸수 있지?”


성진이 검을 역수로 잡고 좌측과 우측에서


물고 늘어지던 늑대들의 목뼈를 잘라 버린다.


"콰득"


"콰득"


둘이 축 늘어지고 성진이 검을 다시 바로 잡고 말한다.


“난 니들이 생각하는 리빙 아머 따위가 아니다.


멍청한 개대가리야. 덤벼! 회색 늑대장!”


회색 늑대가 연속된 성진의 충격에 다리가 후둘리는지


후둘거리며 일어나서 뛰어오른다.


이빨 또한 토한 피가 묻었으면서도 전의를 다지고


성진을 향해 날아 올랐다.


성진의 검이 붉게 빛나며 회색 늑대 장을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


“일섬!”


“촤악!!!”


"텅"


회색 늑대 장의 머리가 떨어지자 근처에 있던 늑대들이


다 꼬리를 말고 숨어 버린다.


성진이 늑대들의 머리를 쪼개서 마석을 캐고


토막을 내서 가방에 담아 다시 사냥을 시작 했으나


늑대들은 숨어서 안 보이고 고블린이나 몇 무리 잡고


사냥을 마쳐야 했다.


성진이 사냥을 잠시 멈추고


마석 하나를 삼키고 정예의 관을 가슴에 대었다.


격의 관이 흡수되고 시스템의 음성이 들린다.


-사용자 이성진 격이 승격했습니다-


-사용자 이성진 레벨업이 되었습니다-


사야로 자신의 인테페이스가 지나간다.


-실버 관 B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 - >


-골드 관 C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성향 카오스 선- -> -성향 질서 선-


-듀얼 코어-


-레벨 105- -> -레벨 115-


-힘 750- ->-힘 850-


-민첩 750- ->-민첩 850-


-지혜 750- -> -지혜 850-


-MP 3250- -> -MP 3750-


-HP 3250- -> -HP 3750-


[마법 2써클] [기본 검술]


[기본 방패술] [기본 격투술]


인터 페이스를 보다가 성진이 시스템에게


묻는다.


“야 시스템아 왜? 골드관 C급으로 바로 올랐냐?


오르는게 랜덤이야?”


-야야 그런게 아니라 상대의 격과 그가 쌓은


카르마에 따라 오르는게 틀리다.


꼭 ABC단계로 오르는 건 아니니까 너무


신경 쓰지마라-


“그래?”


-그래 어서 가자 꼬맹이들 기다린다-


성진이 하늘을 보니 늦게 사냥을


나와서 그런가 해가 지고 있다.


“그래 가야 겠다”


성진은 낙진을 맞으며 미아 사거리 역


까지 돌아가니 미아 사거리역은 웅성 웅성 했다.


성진이 그 중심을 보니 아나크레온의 백작이 있었다.


-아나크레온 백작 트레온 레벨 500-


-골드 왕관 A급-


그가 파이어 해머와 레오나와 불의 마녀와


말을 나누다가 성진을 반긴다.


“오호 마법진 천재 개발자가 오셨구만”


놀랍게도 그는 인간형으로 진화한 마족이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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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부활 20화 24.08.24 648 18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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