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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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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887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07:23
조회
619
추천
18
글자
10쪽

부활 23화

DUMMY

방패를 들고 검을 겨누며 도발을 한다.


뱀소리 까지 내니.뒤에 있는 헌터들이


이제 크큭 거리며 웃음을 참는다.


“쉿 쉿 덤벼라! 뱀대가리“


도발이 통했는지 리자드맨 족장이 박도를


내리치고 성진이 방패를 들어 막는 막는다.


“쩡!!”


성진이 우습게 막아 내며 워보우 때처럼


압박이 없자 리자드맨 족장의 레벨을 살펴본다.


-리자드맨 족장 레벨 45-


낮은 레벨에 실망한 성진이 이죽인다.


“거 겁나 쌘척 하더니 레벨 45냐?


뱀대가리야?”


리자드맨 족장이 이를 악물고 박도를 연속으로


내리치자 성진이 방패를 들어 계속 쳐낸다.


“쩡.쩡.쩡.쩡.!!”


그러다가 갑자기 리자드면 족장이


몸을 돌리면 크게 회전 한다.


성진은 이놈이 몸통 박치기를 하려는줄 알고


같이 방패 차지로 받아쳐 주려 다가


보니 옆에서 리자드맨 족장의


굵은 꼬리가 날아왔다.


"후웅!"


놈이 몸을 크게 틀어 꼬리를 날린 것이다.


급히 방패를 틀어 굵은 꼬리를 막는다.


“쿠왕!!”


충돌하는 소음에 일부 헌터들이 귀를 막는다.


성진이 방패를 잡고 몇미터 밀린다.


“그래도 한방은 있었네? 뱀대가리


다른 헌터 였다면 크게 다쳤겠다?”


그리고 달려 들며 검을 찔러 들어간다.


“삼연격!!!”


리자드맨 족장이 박도를 들어 막아보지만


이제는 성진의 격이 올라 박도가 막는것


보다 빠르게 찔르고 들어간다.


“퍼퍼펑!!!”


리자드맨 족장이 양어깨가 터져 나갔고


특히 이연격을 맞은 오른쪽 어깨는


너덜 너덜 해졌다.


성진이 다시 달라 붙자 리자드매 족장이


숨을 깊이 들이 마시고 뱉어낸다.


시스템이 급히 경고한다.


-조심해! 저놈 뭐가 하려고 한다.-


성진이 급히 방패로 앞을 막고 리자드맨


족장이 숨을 뱉어낸다.


“푸하하하~”


리자드맨 족장의 입에서 녹색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시스템이 다시 중얼 거린다.


-야야 웃긴다 독연기다.


너한테는 씨도 먹히니 쳐라-


그렇다. 마도 기계인 성진이 에게 독연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나? 금속 마져 녹이는 산성


브레스 라면 또 모르지만.


잠시 안심 하던 리자드맨 족장은 독연기 안에서


튀어 나오는 성진을 보고 기겁 한다.


“쇠대가리? 독도 안통하냐?”


성진이 튀어 오르며 소리친다.


“쇠 대가리 잖아 바보야!!


독연기가 먹히겠냐?”


튀어 오르며 붉어진 검을 ㅡ 자로


좌에서 우로 그어 버린다.


리자드맨 족장이 급히 박도를 들어 막었으나


강격에 박도가 밀리며 성진의 붉은 검이


목을 그어 버리고 지나가고 리자드맨 족장은


세상이 기울어지는 느낌을 받고 쓰러진다.


“텅!!”


리자드맨 족장의 머리가 땅으로 떨어지고


거구가 땅으로 쓰러진다.


성진이 웃으며 바닥에 떨어진 목걸이를 살핀다.


-리자드맨 족장의 증표[목걸이]-


-마법 방어 100-


-물리 방어 100-


바로 목에 차니 목에 딱 맞게 줄어든다.


역시 고가의 매직 아이템이다 .


리자드맨 족장의 머리를 들고 외친다.


“자 적장을 물리 쳤다!!!”


성진이 리자드맨 족장의 머리를 들고 외친건


리자드맨들이 미쳐서 자신에게


달라 들길 원하고


외친것 이나 현실은 반대였다.


“저 강하던 족장이 죽었어 !!!!”


"무,,,무섭다,,도망 가자!!”


"다른,, 부락,,으로 가자!"


리자드맨들이 덤비는게 아니고 흩어지 려고


하고 헌터들은 리자드맨들을 넓게 포위해


둘러 쌌고 리자드맨들과 전투 아니


일방적인 학살을 시작 했다.


족장을 잃은 리자드맨들은 전의를 상실하고


포위망을 뚫고 도망 치는데 더 주력을 했다.


성진이 실망 하며 리자드맨들 안으로


뛰어들어 난무를 찍으며


검으로 베고 찌르고 방패로 들이 받아


넘겨 버리며 소리친다.


“야야 니들 어째 오크 보다 못하냐?


오크도 죽자고 싸우는데 덤벼 겁쟁이 놈들아!”


리자드맨은 자신 보다 강자가 있으면


확실히 후퇴를 한는것 같다.


아니면 이 부족만의 특성일지도 모른다.


좋게 말하면


머리가 좋은 거고 나쁘게 말하면


겁이 많은 것이다. 하지만 족장과


같이 다니는 주술사가 있었다면


또 틀렸을 것이다.


주술사에게 전투의 함성 같은 버프를 받은


몬스터들은 미쳐 날뛴다.


전투는 중앙에서 성진이 날뛰고 포위망에서는


헌터들과 마법사들이 근거리 공격과


원거리 공격을 같이 병행하여 단 한마리도


못 도망 가고 몰살 시켰다.


포위망을 뚫고 도망에 성공한


리자드맨의 등으로는 마법사들의


스피어 마법들이 내리 꼽혔다.


전투는 길고 지리했고 헌터들과 마법사들은


전투가 끝나자 마자 육포를 씹기 바뻤고


갈증에 물주머니를 벌컥벌컥 마셨다.


성진은 마석을 하나 삼키며 리자드맨들의


무구를 챙겼고. 헌터들과 마법사들은


성진의 체력에 진저리를 쳤다.


그나마 크게 부상자가 안나와서


다들 기뻐했고 자신들이 죽인 리자드맨의


무기를 챙기고 사체를 끌고 가려고


준비했다.


성진은 리자드맨들을 토막 토막 내서


가방에 담고 더 안들어 가자


남은 사체들을 가죽 끈으로 묶었다.


그리고 리자드맨의 부락을 뒤지로 갔다.


내려가서 뒤지니 혹시나 했던


노원역 헌터들 에게 강탈한 각종 양념과


옷감등이 부락안 여러 깊은곳에


여기 저기 숨겨져 있었다.


성진이 양념을 챙기고 옷감을 끌고 오자


영환이 좋아한다.


“오 전리품이 또 있었군요?”


“그러게요 다들 한번 씩 가서 뒤져 보세요?”


성진이 전리품을 정리 하고 있자


쉬고 있던 헌터들이 욱신 거리는 몸을


이를 악물고 일어나서


뒤지로 내려갔고 일부 헌터들은 특이한


무기 같은 것 이나 보석도 몇점을 찾아서


나와 기뻐 했고 .


일부는 옷감이나 양념을 더 찾아냈다.


별거 안한 것 같은데 시간이 빠르게 지나


날이 오후가 지났고 영환이 출발을 하자고 한다.


“밤에 마법으로 불을 켜고 언데드와 싸우며


행군 하기 싫으시면 출발 합시다”


헌터들과 마법사들은 쉬다가 일어났다.


여기까지 오는데 두어 시간 걸렸고


전투에 걸린 시간도 두어 시간


또 체력을 회복 하려고 쉬는데 두어 시간


미아 사거리역 까지 돌아 가는데 두어 시간이니


하루가 간게 맞다.


성진이 제일 많은 사체와 옷감등을 묶어서


꾸역 꾸역 끌고 갔다. 일부 헌터들은


한마리 끌고 가는 것 마져도 버거워 했고


포기하고 토막내서 몸통만 가져 갔는데


성진은 지치지 않는 강철 같은 체력으로


다 모아서 묶어서 끌고 갔다.


바리바리 묶어서 끌고 가는 성진이


혼자 중얼 거린다.


“이 고기가 다 돈인데? 이걸 버려? 미쳤어?”


그렇게 강행군을 해서 두어시간이 걸려


날이 어두워 질때 쯤 아슬 아슬 하게


미아 사거리역에 도착할수 있었다.


날이 어두워 지면 스켈로톤이나 언데드류를


상대해야 한다.


처리 못하는게 아니라 빛 한점 없는


어둠 속에서는 인간 헌터들은 전투가 불가능


하다. 마법사들이 불을 밝히지 않는 이상은


힘들다.


미아사거리 역의 강철문이 열리고


다들 천천히 고기를 끌고 내려가고 성진도


고기를 끌고 내려갔다.


영환이 수고 했다고 하고 다들 고생했다고


한명씩 한명씩에 돌아 다니며 다독여주고


오늘의 토벌은 끝났다.


성진이 처음에 족장의 머리를 날려 버려


전투가 쉽게 끝난것이다.


몬스터 고기를 해체 하는 사람들에게


고기를 맡기고 성진은 마석을 따로


챙겼다. 그리고 집에 창고로 가서


전리품인 각종 양념과 옷감등을 정리 했고


물을 떠서 천을 젹셔 아직 남아있는


핏자국과 녹색 [독연기] 자국 등을 닦아 냈다.


성진이 자신의 몸인 갑옷을 닦아 내고


있자니 좀 나이 있는 아이가


와서 성진에게 말한다.


“아저씨 내가 갑옷 닦어 줄까?”


성진이 미소 지으며 아이에게 말한다.


“아니 독때문에 안돼 아까 전투중


독연기 속에 있다가 나왔다.


나는 됐으니까 밥 준비 해서 먹어라”


아이는 알았다고 하면서도 신기한지 옷감이나


양념을 만지 거나 냄새를 맡고 돌아갔다.


성진은 천을 물에 몇번 헹구고 짜서


말려 한쪽에 걸어 두었다.


아이들 에게 가니 리자드맨의


고기가 손질 되서 왔는지


어마 어마 하게 쌓여 있고


그걸 먹거 보겠다고 낑낑 거리며


살부분 고기를 고르고 있었다.


사실 비계 부분이랑 섞여 있는 부분이


더 맛있는데 아이들은 잘 모르는 것이다.


성진이 아이들에게 물러 나라고 하고


고기를 골라 주고 일부는 육포로 만들고


일부는 얼려서 냉동 고기로 만들고


가죽은 말려 바로 창고로 갔다.


가죽 강도가 강해 오크 가죽보다는


가죽 갑옷 용으로 배로 받을 것 같다.


그리고 일부 일반인들이 성진에게


고기를 팔라고 찾아왔다.


“왜요? 오늘 사냥을 못하셨나요?”


일반인 인 가장들이 쓰게 웃는다.


“아 똥덩어라[슬라임]만 돌아다녀서요


아 죽겠네요 . 전처럼 마석 3개에 한근씩


파실건가요?”


성진은 그렇게 하겠다고 했고 단 싱싱한


고기가 아닌 창고에 제일 바닥에 있는


묵은 고기를 주었다.


그러면서 뻔뻔히 [숙성] 되고 맛있을


꺼라고 했다.


일반인들 입장에서야 당장 오늘 굶게


생겼는데 팔아 주는 것 만도 감사히


여겼다. 그렇게 묵은 고기를


다 팔아 버렸다.


“햐 이거 묵은 고기 치워서 좋기는 한데


내일 부터는 어쩌지?”


성진이야 바로 바로 사냥 하고 헌터들이야


쟁여논 육포로 버틴 다지만 일반인들이


걱정이었다.


성진은 그들 걱정에 쓴맛 을 다시고 열심히


고기를 구워서 소금에 찍어 먹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자리에 앉았다 .


“천천히 먹어라! 이놈들아”


아이들은 아직까지 선로에서 굶던


시절을 못 잊은것 같다.


친구들이 굶어 죽던 모습이


쉽게 잊혀 지겠는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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